▲ <성심 오브 락(樂)> 매직버블쇼 공연 모습

(재)아산문화재단은 11월 26일 아산 성심학교에서 개최한'올해 배방 온(溫)·마음생활문화센터 <성심 오브 락(樂)>'이 성심학교 전교생과 관계자가 관람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장애인 배려 공간이 조성되어 있는 배방 온(溫)생활문화센터와 시 최대 특수학교인 성심학교의 네트워크 형성과 유대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된 <성심 오브 락(樂)>은 △댄스 공연 △매직버블쇼로 재학생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구성되었다.

코로나19와 학교의 특성을 고려해 비대면 공연으로도 진행, 교실 내에서도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코로나19로 좁아진 장애인 생활문화향유의 폭을 넓혔다.

(재)아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성심 오브 락(樂)>을 통해 온(溫)생활문화센터가 시 장애인 생활문화향유에 거점지가 될 수 있길 바라며 더 나은 장애인 생활문화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재)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afac.or.kr) 공지사항 또는 041-541-256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