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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2월 21일 소식(자치행정과, 경로장애인과, 질병예방과, 대중교통과, 사회복지과,보건행정과,여성가족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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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2월 21일 소식(자치행정과, 경로장애인과, 질병예방과, 대중교통과, 사회복지과,보건행정과,여성가족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1/12/21 [09:50]

아산시 12월 21일 소식(자치행정과, 경로장애인과, 질병예방과, 대중교통과, 사회복지과,보건행정과,여성가족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1/12/21 [09:50]

▷아산시, 내년 1월 1일 해맞이 행사, 시민 안전과 방역을 위해 취소 결정

 

아산시가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내년 임인년(壬寅年)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위축된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연말연시를 맞아 아산터미널 외 4개소에 LED 조명등을 사용한 야간 경관조명과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일상으로의 회복에 대한 바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출현에 따라 강화된 방역 조치가 시행되는 상황을 맞게 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많은 인파가 모이는 해맞이 행사의 취소를 결정했다.

 

오세현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지만,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상황이므로 시민의 안전을 위한 방역 활동에 더욱 집중하겠다"며 "연말연시 모임 자제, 개인위생과 방역 수칙 준수,추가접종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의 대표 시민 화합행사 중 하나인 해맞이 행사는 남산 충렬탑 앞에서 매년 1월 1일 일출에 맞춰 진행해왔다.

 

 

▲ 온양3동 권곡3통 경로당 개소식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온양3동 권곡3통 경로당 개소식 개최

 

아산시 온양3동 권곡3통 경로당(회장 채은병)이 지난 20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시는 신축부지 마련에 난항을 겪어 마을경로당이 없던 권곡3통 지역에 약 9000여만원을 투입해 연립주택 매입과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 주방을 갖춘 쾌적하고 편안한 권곡3통 경로당을 조성했다.

 

개소식에는 오세현 시장, 오치석 대한노인회 시지회장, 선우영달 통장, 채은병 노인회장과 관내 경로당 어르신 20명이 참석했고,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경로당 사업 현황과 운영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채은병 노인회장은 "주민숙원사업이었던 권곡3통 경로당이 새로이 문을 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원활한 경로당 운영과 회원 간 화합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여가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권곡3통 경로당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시는 올해 경로당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경로당이 없고 부지 매입이 어려운 마을,도시지역에 매입과 임대를 진행해 어르신들을 위한 소통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추가접종을 완료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따뜻하고 편안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관리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시가 진드기 매개 감염병 관리사업을 통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전국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한 '올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시는 지역 특화사업, 타 보건사업과의 연계성 등 여러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기피제 분사기함 설치 운영 △보건지소·보건진료소를 활용한 감염병 관리 △농어업인 발열성 질환 피해 보상금 지원 등을 통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과홍보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도농 복합도시인 아산시의 특성에 맞게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및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추위대피시설이 설치된 버스승강장

 

▷아산시, 주요 승강장 내 추위대피시설 및 온열의자 설치

 

아산시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대중교통 이용자들을 위한 추위대피시설과 온열의자 설치에 나섰다.

 

시는 버스 이용객이 많은 버스승강장과 천안아산KTX역 택시승강장 8개소에 추위대피시설을 설치했고, 기존 운영 중인 2개소의 온열의자 외에 8개소의 버스승강장에 온열의자를 추가로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 만족도와 요구사항을 반영한 시설을 추가 설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올해 초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외버스터미널 버스승강장, 온양온천역 버스승강장 등에 가림막 등 추위대피시설을 설치해 큰 호응을 얻었고, 승강장 내 추위대피시설과 온열의자를 지속 추가 설치할 방침이다.

 

 

▲ (왼쪽부터) 정회영 사무처장, 오세현 시장, 이기수 공장장, 고현승 노동조합 의장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 모습

 

▷현대자동차(주) 아산공장 노사, '희망내년나눔캠페인' 5000만원 기부

 

현대자동차(주) 아산공장이 지난 20일 노사합동으로 아산시에 '희망2022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이기수 현대자동차(주) 아산공장 공장장, 고현승 노동조합 의장, 정회영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웃돕기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시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복지지원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돼,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올해 12월 새로 부임한 이기수 공장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외부활동 제약과 추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정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세현 시장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노사가 협력해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사회적 약자에게 겨울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계절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주) 아산공장과 노동조합 아산위원회는 2014년부터 희망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올 한 해 동안 아산지역 사회복지기관 4억여 원 지원 등 다양한 모습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앞장서 왔다.

 

 

▲ (왼쪽부터) CJ대한통운 아산맑은대리점 택배기사 김병준, 안정철, 장윤순, 김인우 시 사회복지과장, 김준, 이신구가 전달식 후 기념촬영 모습

 

▷CJ대한통운 아산맑은대리점 택배기사들의 따뜻한 나눔

 

CJ대한통운 아산맑은대리점 택배기사 김준 외 12명 일동이 지난 20일 아산시 사회복지과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성금 103만원과 5kg 귤 20상자를 전달했다.

 

후원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복지지원사업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고, 귤은 청소년 쉼터 2곳과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회복지과를 방문한 택배기사들은 "지난해 한두 명이 나눔의 불씨를 지펴 올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CJ대한통운 아산맑은대리점 택배기사 13명이 모이게 됐다.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인우 사회복지과장은 "소복소복 여러분의 정성이 모여 그 의미가 남다르다. CJ대한통운 아산맑은대리점 택배기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CJ대한통운 아산맑은대리점 택배기사 김동옥, 김동현, 김병준, 김준, 문상균, 설진홍, 이종현, 안정철, 장윤순, 최정진, 최호진, 천종수 12명이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했고, 5kg 귤 20상자는 택배기사 이신구가 후원했다.

 

 

▲ 윤찬수 부시장, 김원일 대표이사(오른쪽)가 전달식 후 기념촬영 모습

 

▷신창제지공업(주),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 후원 물품 기부

 

신창제지공업(주)가 지난 20일 아산시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5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기부한 후원 물품은 전자레인지 25대와 냄비 세트 65개로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원일 대표는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물품을 준비했다"며 "매년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기로 협약을 맺어 올해 1월과 6월에 이어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찬수 부시장은 "힘든 시기에 약속을 지키기 위해 후원 물품을 지원해 주신 신창제지공업(주)에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해주신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신창제지공업(주)는 1979년 창립 이래 40여 년간 제지를 이용한 화장지용 원지를 생산하는 아산지역 대표 향토기업으로, 매년 친환경 화장지와 라면 등을 후원하며 올해는 3회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 아산청년마인드링크 전경

 

▷아산시, 아산청년마인드링크 개소

 

아산시 청년·청소년 정신건강 조기중재센터 '아산청년마인드링크'가 지난 20일 개소했다.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아산청년마인드링크는 만 15세 이상에서 30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및 발병 예방, 조기중재 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아산청년마인드링크는 청년 친화적 조기중재 서비스 실현을 위해 온라인을 이용한 맞춤형 사례관리, 그룹 인지행동치료, 가족지원서비스, 정신건강문제 조기발견과 치료연계 활성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청년 맞춤형 정신건강 조기중재센터 운영을 통해 아산시 청년층 정신질환을 조기 발견해 만성화를 예방하고 회복을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 아동학대 예방 세미나 진행 모습

 

▷아산시, 아동학대 예방 세미나 개최

 

아산시가 지난 17일 충남도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아동학대예방 세미나 '아동학대 대응체계 1년의 성찰과 과제'를 비대면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했다.

 

시청 여성가족과, 경찰서, 충남도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시교육지원청 등 아산시 아동학대 대응인력과 유관기관이 참여해 시 아동학대 대응체계의 지난 1년을 성찰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아동학대 예방의 책임이 지역사회 구성원에 있다는 인식을 통해 아동학대 발견율을 높이고 보호망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태경 우석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학대피해아동 보호망 구축을 위해 내일이 아닌 오늘 우리가 해야할 것들'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고, 시 아동학대 대응인력과 유관기관 대표들이 아동학대 대응체계 점검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을 하며 마무리됐다.

 

시 관계자는 "시 아동학대 대응인력과 유관기관과 시민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힘을 모은다면 아동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라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세미나를 준비해주신 충청남도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여러분과 바쁘신 일정에도 세미나에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10월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 이후 아동학대전담부서인 여성가족과 '아동보호팀'을 신설하고 유관 공공·민관 기관과 '아동학대 예방과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아동보호를 위한 공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아동학대가 의심되면 112로 신고하고 아동학대 관련 단순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 아산시 아동학대 긴급전화 533-1391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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