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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월 18일 소식(농정과, 질병예방과, 공원녹지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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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월 18일 소식(농정과, 질병예방과, 공원녹지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2/02/18 [08:46]

아산시 2월 18일 소식(농정과, 질병예방과, 공원녹지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2/02/18 [08:46]

 

▲ 농촌협약 생활권활성화 정책 간담회 개최 모습

 

▷아산시, '농촌협약 공모사업' 주민과 소통·협력 추진

 

 아산시는 지난17일 농촌협약 공모를 위한 송악면 농촌생활권활성화계획 수립 추진위원회 위원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협약 공모 준비와 송악면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오세현 시장과 추진위원 1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타 부처, 아산시가 추진하는 사업들을 포함하여 우선생활권에 포함된 송악면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 모두가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송악면 농촌생활권활성화계획 수립 추진위원회는 읍·면 단위 개발과 사업 수요 파악, 세부사업 발굴과 협의를 위하여 송악면 이장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발전협의회장 등 주민대표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 시장은 "아산시는 농촌협약 공모를 위해 주민회의와 계획 수립 용역 진행 등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이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서비스를 충족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타 계획과 연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아산시는 농촌생활권활성화계획 수립 시 행정 주도 방식이 아닌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주민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상향식 방식으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도시와 농촌이 공존·상생·협력하는 농촌협약 모델 제시를 위하여 가용한 행정력을 집중·운영할 예정이다.  

 

송악면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지난 2010년부터 읍·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70억)을 추진한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지난해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농촌협약 생활권활성화 정책 간담회 장면



▷아산시 ,올해 친환경 농업자재 지원사업 신청 접수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업자재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친환경 농업자재 지원사업 관행적 제초방법인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우렁이, 오리 등을 사용하여 잡초를 제거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줄이고 농업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한방영양제, 현미식초, 주정, 천연살충 원자재, 유황, 유화제, 자가수분증진제 등 농가의 여건에 맞는 친환경농자재라면 모두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무농약인증 이상의 친환경인증을 받은 농가, 작목반과 영농조합법인 등이며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 납부영수증을 첨부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신청방법은 신청하고자 하는 해당 농지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제출 하면 된다.

 

문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팀(☎041-537-3616)으로 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김정규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친환경 농업자재 지원사업이 친환경 농업인들의 농가소득을 증대함은 물론 친환경 농업의 기조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며 "결국 더 많은 농가들이 친환경 농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외국인 코로나19 집중 접종 운영 홍보 번역 안내문

 

▷아산시보건소, 외국인 백신 집중 접종 기간 운영

 

아산시보건소는 오는 22일까지 외국인 예약 없이 당일 접종을 실시한다.

 

백신접종은 최근 오미크론 확산으로 외국인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내국인에 비해 외국인 3차 접종율이 저조하며 외국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내린 조치이다.

 

접종 대상은 아산시 거주 외국인 중 1·2차 미접종자 혹은 3차 접종 대상자(기본접종 완료 후 90일 경과자)이다.

 

얀센백신 접종자·면역저하자의 경우 기본접종 완료 60일 이후 3차 접종이 가능하며, 접종장소는 아산시보건소 1층 예방접종실로 오는 2.22까지 평일 13:30~17:30에 접종 가능하다.

 

본인확인을 위하여 접종대상자는 외국인등록증 혹은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법무부에 따르면 불법체류외국인이 22년 4월 30일까지 3차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22년 10월 31일까지 자진출국 시 범칙금이 면제되고 입국규제도 유예되는 '백신접종 완료 불법체류 외국인 인센티브'를 부여한다고 밝혔으며,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법무부 외국인종합안내센터(☎1345)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구본조 아산시보건소장은 "아산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시 중증으로의 진행 방지를 위하여 접종을 희망하는 아산시 외국인 거주자는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아산시와 한국전력아산지사 협약 후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한국전력아산지사 배전선로 저촉 조경수 가지치기 업무 협약

 

아산시와 한국전력공사 아산지사가 18일 배전선로와 근접한 조경수 가지치기를 위한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배전선로 부근의 조경수 가지치기는 시에서 직접 수행하고, 배전선로와 관련된 가지치기 비용은 한전에서 부담하게 된다.

 

배전선로 근접 조경수의 경우 한전에서 직접 가지치기를 시행해 왔으나 가로수 수형을 고려하지 않은 가지치기로 인해 수형이 훼손되고 미관이 저해되는 경우가 발생했었다.

 

협약을 통해 시 공원녹지과가 사업 추진 및 관리 주체가 됨에 따라 가로수, 공원·녹지 내 조경수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수목의 올바른 수형 조성 및 아름다운 도심경관을 연출하고 배전선로와 조경수 저촉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이 가능해졌다.

 

아산시는 사업 추진 전 한전 아산지사와 합동 현장조사를 통해 가지치기 대상목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경만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산시 조경수의 조형적 가치 향상과 관리 방향을 더욱 전문화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 기반 마련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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