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2동 대청소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온양2동, 새봄맞이 대청소

 

아산시 온양2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6일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적십자봉사단,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관내 단체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깔·산·멋 뷰티풀 아산 만들기를 위한 새봄맞이 대청소를 했다.

 

온양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집결한 참여자들은 풍물5일장이 열리는 온양온천역 하부공간과 외암로 도로변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성은숙 온양2동장은 "깨끗한 온양2동을 만들기 위해 대청소에 함께해 주신 단체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이번 대청소가 활기찬 온양2동이 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 기념촬영 모습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 

 

아산시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6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펼쳤다.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은 독거노인·장애인 등 소외계층 15가구를 방문해 대상 가구의 안부 확인과 생활실태를 살피며, 배달연구소에서 후원한 식료품을 전달했다.

 

오세규 배방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시는 후원자분들과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웃이 이웃을 돕는 배방읍이 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은 매월 사랑의 물품 나눔과 소외계층 안부 확인, 소외계층 요리꾸러미 지원, 명절 선물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긴급지원, 후원자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 건강한 요리교실 '요리꾸러미' 전달 모습

 

▷배방읍행복키움, 건강한 요리교실 '요리꾸러미' 사업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6일 건강한 요리교실 '요리꾸러미' 사업을 진행했다.

 

요리꾸러미 사업은 배방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비대면 요리교실로, 홀로 생활하며 끼니를 대충 해결하는 1인 가구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며 식생활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은 매월 셋째 주 요리 재료와 방법을 제공하고 완성된 요리 사진을 문자로 제출하도록 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요리꾸러미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김 씨는 "평소 같으면 라면이나 끓여 먹었을 텐데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혼자 사시는 분들일수록 건강을 챙겨야 한다. 제철 음식을 잘 챙겨 먹는 것이 건강을 챙기는 방법이다"며 "생활이 어려운 1인 가구가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

 

 

▲ 독거노인 대상자와 복지상담을 하는 모습

 

▷배방읍, 찾아가는 복지상담 창구 운영

 

아산시 배방읍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6일 아산탕정LH7단지 내 수급자와 독거노인 20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상담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됐고, 취약계층,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복지상담과 다양한 복지서비스 안내를 제공했다.

 

상담창구를 찾은 한 어르신은 "단지 주변 교통이 불편해 행정복지센터에 가기가 힘든데 직접 찾아와 줘서 상담해주니 너무 좋고 편하다"고 말했다.

 

오세규 읍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 창구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도움의 손길과 희망을 전달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전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 물품 나눔 기념촬영 모습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 3월 사랑의 물품 나눔 실시

 

아산시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6일 사랑의 물품 나눔을 실시했다.

 

단원들은 복지 취약계층 124가구에 방문해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에서 준비한 갈비탕과 두유 그리고 아산시기초푸드뱅크 연계를 통해 준비한 식료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모니터링을 병행했다.

 

허문욱 단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도움을 주신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나눔 활동이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주면 은현감릭교회 사랑의 밀키트 전달 기념촬영 모습

 

▷인주면 은현감리교회,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밀키트 전달

 

은현감리교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지난 15일 인주면 저소득층 100가구에 '사랑의 밀키트'를 전달했다.

 

사랑의 밀키트에는 각종 생필품과 식료품 등 6만원 상당의 물품이 담겼으며, 은현감리교회 담임목사, 교인들, 이규일 단장(행복키움추진단)이 함께 관내 수급자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전달했다.

 

함관주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구 등 실질적인 조손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 주민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은현감리교회는 지역사회에 집수리, 후원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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