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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소식(배방읍, 온양3동, 온양5동, 온양6동, 둔포면, 영인면, 탕정면, 도고면):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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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소식(배방읍, 온양3동, 온양5동, 온양6동, 둔포면, 영인면, 탕정면, 도고면)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2/03/21 [08:51]

3월 21일 소식(배방읍, 온양3동, 온양5동, 온양6동, 둔포면, 영인면, 탕정면, 도고면)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2/03/21 [08:51]

 

▲ 배방읍 신도시 용곡공원 산책로 정비 장면(2020년)

 

▷배방읍, 아산신도시 공원 정비 본격 가동...도시공원 품격 높인다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아산시 배방읍이 도시공원이 일제 정비를 시작한다. 정비 대상은 신도시 내 근린공원 10개소, 어린이공원 9개소, 녹지 71개소 등 모두 90개소며, 오는 21일부터 총 10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배방읍에 따르면 주요 사업 구간은 지산공원에서 용곡공원에 이르는 약 3km 구간 황톳길로, 노후로 요철이 발생하면서 시민 불편이 발생하고 안전사고가 우려됐던 구간이다.

 

기존 포장재 특성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는 황토 포장재 보수공사를 필두로 어린이공원 노후 시설물을 보수하고, 한글공원과 연고을공원은 바닥 탄성포장 및 도색사업을 진행하며 이 밖에 총 16개 사업이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신도시 지역 공원 산책로, 펜스, 목재 데크, 운동기구 등 공원 시설물 안전을 점검하고, 고사목, 수목 주변 잔재, 토사 유실 여부 등 보수가 필요한 시설 등도 정비할 계획이다.

 

배방읍 관계자는 "최근 신도시 지역 인구급증 및 상춘객 방문 등으로 공원 이용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표 휴식 공간인 용곡공원, 지산공원 황톳길 3km 구간을 새롭게 정비해 공원을 이용하는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겠다"며 "쾌적하고 품격있는 녹색공원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정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온양온천라이온스클럽 저소득층 밑반찬 나눔 행사 기념촬영 모습

 

▷온양온천라이온스클럽, 온양3동 저소득층 20세대에 밑반찬 전달

 

아산시 온양온천라이온스클럽이 지난 18일 저소득층 20세대를 위해 직접 만든 밑반찬을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은성 회장은 "코로나19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분들에게 직접 만든 밑반찬을 통한 온기를 전달하고자 이번 활동을 계획했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두고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동장은 "밑반찬 나눔으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하는 온양온천라이온스클럽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현장 복지를 통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양온천라이온스클럽은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 사업, 급식 봉사, 저소득층 후원 물품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 3월 물품 나눔 행사 기념촬영 모습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 취약계층 결연가정 45세대에 물품 후원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이 지난 18일 3월 결연가정 물품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여성자원봉사단원들은 아산시기초푸드뱅크, CJ제일중앙상사에서 지원받은 후원 물품을 포장해 결연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결연가구의 건강 상태, 주거환경 등에 대한 모니터링 상담도 진행했다.

 

신옥희 단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코로나19가 계속 확산세를 보여 모두 힘든 시기지만 결연가정의 안전에 유의하며 단원들과 함께 우리 마을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온양6동 새마을회 '사랑의 감자심기' 진행 모습     

 

▷온양6동 새마을회, '사랑의 감자심기' 진행

 

아산시 온양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전상진)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7일 이웃을 돕기 위해 법곡동 휴경지에 '사랑의 감자심기'를 진행했다.

 

온양6동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총 30여 명이 씨감자 심기에 참여했고, 재배 후 수확한 감자는 관내 경로당 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상진·조병남 회장은 "매년 휴경지를 이용해 사랑의 감자심기를 하며 회원들의 화합과 정성의 결실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베풀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감자와 함께 따뜻한 희망과 정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서 온양 6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감자심기에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둔포 한마음라이온스클럽 행복 반찬 전달 기념촬영 모습

 

▷둔포 한마음라이온스클럽, '행복 반찬 꾸러미' 전달

 

둔포 한마음라이온스클럽이 지난 19일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행복 반찬 꾸러미를 전달했다.

 

둔포 한마음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부터 매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가정에 단원들이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반찬을 가족처럼 안부를 살피며 전달하고 있다.

 

둔포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사례관리 대상자로 관리하는 아동이 있는 부부 장애인 가구가 반찬이 없어 밥만 먹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반찬을 추가로 지원하기 시작했다.

 

김기자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에 기쁘다. 봉사는 받는 사람도 좋지만 하는 사람도 행복하게 만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둔포 한마음라이온스클럽은 다음 달부터 저소득 아동 가정 5가구와 결연을 맺고 모니터링을 하며 매월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 영인면, 영인면 의용소방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협약 기념촬영 모습

 

▷영인면, 영인면 의용소방대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협약식 맺어

 

영인면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8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인적안전망 강화를 위해 영인전담의용소방대, 백석포전담의용소방대, 여성의용소방대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협약식을 가졌다.

 

아산시 특수시책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주민주도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며 나눔 사업에 참여하는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는 역할을 하는 사업이다.

 

협약식은 협약 추진 배경 설명, 협약서 서명, 면장 당부사항, 단체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고, 회원들이 생활 속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안내문을 함께 전달했다.

 

유해조 영인면장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시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영인면 사회안전망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인전담의용소방대, 백석포전담의용소방대, 영인여성의용소방대는 지역의 소방과 화재 예방 활동뿐만 아니라 주거환경개선 지원, 겨울철 땔감 나르기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영인면과 취약계층 1:1매칭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지역 내 어려운 대상자들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 탕정 국도43호선 진·출입로 대청소 모습

 

▷'깨·깔·산·멋' 탕정 만들기, 탕정 국도43호선 진·출입로 일원 대청소

 

지난 18일 염치읍과 인접한 국도43호선 진·출입로 일원에서 탕정면 주민들과 직원들이 함께 대청소를 진행했다.

 

국도43호선 진·출입로 주변은 상습 무단투기 지역으로 쓰레기가 산재해 탕정을 찾는 외지인과 관내 주민들에게 불편을 야기하고 있었다. 이에 탕정면 주민들과 직원들은 이날 이 일대 환경정비를 위한 대청소를 펼쳤다.

 

심흥섭 면장은 "깨끗하고 청결한 탕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단투기 금지, 쓰레기방치 금지 등 성숙한 시민 자세가 필요하다. 주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동참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도고면 국토공원화 추진 모습

 

▷도고면, 올해 국토공원화 사업 본격 추진

 

아산시 도고면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을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 18일 '올해 국토공원화 사업'을 개시했다.

 

도고면은 올해 국토공원화 사업을 통해 관내 주요 도로변과 승강장 주변에 꽃길과 꽃동산을 조성하고, 지난해 유채꽃길과 포토존을 조성해 관광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낸 도고천변 구간을 증설해 좀 더 여유롭게 거닐 수 있는 산책로를 만들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개통이 예정된 신언리 우회도로 개설에 맞춰 문화의거리 진입 구간에 꽃동산을 만들어 도고를 오가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고영경 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지역주민에게 꽃을 통해 위로를 전달하고, 도고를 찾는 이들에게 작은 휴식을 선사하는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도고면은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17일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산불감시 근무요령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하는 등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더 해피하우스' 봉사활동 기념촬영 모습     

 

▷도고면행복키움추진단-아산서부신협, 봄맞이 '더 해피하우스' 추진

 

도고면행복키움추진단과 아산서부신협이 지난 19일 도고면 농은리의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대상으로 '더 해피하우스'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봉사자들은 궂은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면서 오래된 쓰레기를 버리고 집안 곳곳의 묵은 때를 벗기는 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아산서부신협 봉사자는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지역 금융 아산서부신협이 도고면의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기쁨을 드리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종철 단장은 "웃는 얼굴로 함께해주신 봉사자들 덕분에 어려운 이웃이 더 행복한 봄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도고면의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배방적십자봉사회, 맞춤형 방문 봉사 기념촬영 모습

 

▷배방적십자봉사회, 소외계층 맞춤형 방문 봉사 

 

아산시 대한적십자사 배방봉사회(회장 신월계)가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층 23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 봉사활동을 했다.

 

맞춤형 방문 봉사는 배방읍 행복키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장애인·독거노인·다문화 가족 등 소외계층이 거주하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모니터링하고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활동이다.

 

배방적십자봉사회 단원들은 각 가구를 방문해 모니터링을 하고, 아산시기초푸드뱅크에서 지원받은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번 달 생신을 맞은 노인가구를 방문해 뺑드메르에서 후원한 4만원 상당의 케이크와 나눔플라워(대표 김은중)에서 후원한 5만원 상당의 화분을 전달하며 생신을 축하드리는 마음을 함께 전했다.

 

오세규 읍장은 "매월 사람과 사람을 잇는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배방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적절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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