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1동장이 어르신에게 무병장수기원 꽃브로치를 달아드리는 모습

 

▷온양1동 복지통장 특화사업, '마음의 봄을 나누어 드립니다'

 

온양1동이 지난 25일 복지통장 특화사업 '마음의 봄을 나누어 드립니다'를 진행했다. 이날 온양1동장과 복지통장이 온천 1, 2통 최고령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안부를 묻고 건강을 살폈다.

 

'마음의 봄을 나누어 드립니다' 복지통장 특화사업은 노령 가구의 위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됐다. 온천 1~17통까지 마을별 최고령 독거 어르신에게 복지통장, 온양1동장이 함께 방문해 건강용품과 말벗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김민자 통장은 "우리 마을에 최고령 어르신이 거주하신다고 해 함께 찾아뵀다. 건강하신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이며,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양1동 복지통장은 1:1로 결연된 가정에 매월 방문하는 행복키움두드림데이에도 참여하고 있다.

 

 

▲ 온양1동 주민자치위원회 봄꽃 식재 모습

 

▷온양1동 주민자치위원회, '싱그러운 봄꽃' 향기 있는 거리 조성

 

아산시 온양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5일 온천천광장, 양성평등 거리에 놓인 대형 꽃 화분에 팬지, 비올라 등 봄꽃을 심으며 향기 있는 거리 조성에 나섰다.

 

꽃 심기는 주민과 함께하는 깨·깔·산·멋 마을만들기 민관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겨우내 움츠려 있던 주민들이 봄꽃 향기 물씬 나는 거리를 걸으며 활력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담아 꽃을 심었다.

 

황미선 위원장은 "사계절 아름다운 온양1동이 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꽃 식재를 추진할 계획이다. 봄꽃을 보는 시민들의 마음이 행복하고 따스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양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외에도 불법투기 근절 홍보캠페인, 산불방지 캠페인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 아산시 희망봉사단 주거환경개선서비스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희망봉사단, 온양5동 주민에 주거환경개선서비스 실시

 

아산시 희망봉사단이 지난 27일 온양5동 주민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서비스를 실시했다.

 

해당 가구는 치매 증상이 있는 독거노인가구로, 장기간 물건을 방치해 집 내부에 쓰레기가 잔뜩 쌓여있었으며, 악취 등으로 인해 어르신의 건강이 염려되는 상황이었다.

 

희망봉사단원들은 집 내부 가구, 가전, 생활 쓰레기 등을 모두 정리한 뒤 어르신 댁 배수구와 보일러 수리, 장판 교체 등을 함께 진행했으며, 이날 주거환경개선서비스에는 탕정면 자율방범대도 동참했다.

 

김영우 단장은 "단원들 모두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 만큼 앞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희망봉사단은 2017년부터 업무 협약을 통해 매년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서비스를 실시해오고 있다.

 

 

▲ 온양6동 찾아가는 세탁 서비스를 통해 세탁된 이불

 

▷온양6동행복키움, 루트102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세탁서비스' 진행

 

아산시 온양6동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4일 저소득 어르신 8가구를 대상으로 온양6동행복키움추진단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세탁서비스'를 진행했다.

 

지난 3월 17일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해 온양6동행복키움추진단과 루트102가 업무 협약을 맺으며 추진된 '찾아가는 세탁서비스'는 매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가구를 대상으로 세탁지원 서비스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세탁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세탁할 일이 걱정이었는데 깨끗하게 세탁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민우 대표는 "'찾아가는 세탁서비스'를 통해 취약 가구의 빨래 걱정을 덜어주고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 3월 정기회의 모습

 

▷온양6동행복키움추진단, 3월 정기회의와 역량 강화 교육 개최

 

아산시 온양6동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5일 20여 명의 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정기회의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회의는 3월 추진내용안내, 신규 단원 위촉장 수여, 아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인옥 국장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 단원 위촉장을 받은 김옥임 단원은 "온양6동행복키움추진단원으로서 꾸준한 활동으로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선 단장은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들이 앞장서서 복지 사각지대 없는 온양6동 만들기에 앞장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배방읍 세출리 대청소 기념촬영 모습

 

▷배방읍 세출리와 호서대, '함께하는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아산시 배방읍 세출리 주민들과 호서대 학생들이 지난25일 새봄을  맞아 '함께해요, 깨끗한 마을만들기' 대청소를 진행했다.

 

대청소는 세출리 원룸회, 상인회, 일반주민 등 65명과 호서대 ROTC, RCY봉사단, 일반학생 등 65명, 총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하천 및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추진됐다.

 

호서대가 소재한 세출리는 원룸과 상가 밀집 지역으로 유동 인구가 많아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주민들의 민원이 많은 지역이다.

 

마을주민과 학생들이 힘을 모아 불법투기로 방치돼 있던 10여 톤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고, 배방읍 직원들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며 쓰레기 적정배출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홍성만 이장은 "새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마을주민과 호서대가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마을과 대학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깨끗한 마을만들기 활동을 계속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염치읍 행정복지센터와 할멘신망애요양원 업무협약 기념촬영 모습

 

▷염치읍행복키움, 요양원 입소 물품 비용 등 지원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6일 독거어르신의 요양원 입소를 도왔다.

 

지난해 12월 말 홀로 거주하는 이모(여, 105세) 씨가 연탄을 갈다 넘어져 안면을 크게 다쳐 송대영 방현리 복지 이장의 도움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퇴원 후 요양원에 입소하게 된 어르신을 돕기 위해 나선 행복키움추진단은 이날 입소에 필요한 절차와 물품 등을 지원하며 입소를 도왔다.

 

허문욱 단장은 "이웃이 어려울 때 도움을 주고,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찾아내는 것이 행복키움추진단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단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염치읍행정복지센터와 할멘신망애요양원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반을 구축하고자 입소 당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 인주면 행정복지센터 맞은편 화단에 식재된 꽃묘

 

▷아산시 인주면, 다가오는 봄을 맞아 다양한 꽃 식재

 

아산시 인주면이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마가렛, 펜지, 데이지, 프리뮬라 등 다양한 종류의 봄꽃을 심으며 면민 생활환경 개선과 관광도시 아산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인주면은 이번 국토공원화 사업을 통해 총 6가지 종류의 꽃묘를 관내 주요 도로변 3곳, 관내 화단 9곳, 기설치된 화분 3곳에 심었다.

 

'해체되어가는 농촌 재생'을 위해 마을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최대한 유도한 결과 각 마을의 소규모 식재는 마을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돼 그 의미를 더할 수 있었다.

 

국토공원화 사업에 참여한 면민은 "잡풀이 무성한 노지가 아름다운 화단으로 탈바꿈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하니 더욱 보람찼다"고 말했다.

 

인주면은 3월 봄꽃 식재에 이어 4월 화단조성, 계절별 꽃묘 식재 등을 계속하는 등 시기적절한 국토공원화 사업을 추진해 아름다운 농촌 경관을 제공하고 관광도시 이미지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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