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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5월 2일 소식(기획예산과, 교통행정과, 질병예방과, 문화유산과, 사회복지과, 민원봉사과, 세정과,보건행정과, 위생과, 건설과,교육청소년과,아동보육과,자치행정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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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5월 2일 소식(기획예산과, 교통행정과, 질병예방과, 문화유산과, 사회복지과, 민원봉사과, 세정과,보건행정과, 위생과, 건설과,교육청소년과,아동보육과,자치행정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2/05/02 [10:00]

아산시 5월 2일 소식(기획예산과, 교통행정과, 질병예방과, 문화유산과, 사회복지과, 민원봉사과, 세정과,보건행정과, 위생과, 건설과,교육청소년과,아동보육과,자치행정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2/05/02 [10:00]

 

▲ 아산시청 전경    

 

▷아산시, 올해 충남도 시군 평가 '시부 종합 1위'

 

아산시가 '2022년(2021년 실적) 위임사무에 대한 충남도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시부 종합 1위)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 표창과 함께 2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시군 평가는 충청남도가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5대 국정 목표 아래 95개 세부 지표에 대한 추진 실적 및 성과를 정량·정성 부문으로 나눠 실시하는 평가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문화·관광, 복지, 일자리 등 행정 전반에 걸쳐 정량과 정성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충남도 평균 864점보다 61점 높은 925점을 획득하며 정량?정성 부문 모두 시부 1위, 종합순위 시부(도내 8개 시) 1위를 달성했다.

 

시는 2013년부터 10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충남도 내 유일한 성적을 보유하게 됐으며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누적 재정 인센티브도 43억3000만 원에 달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시군 평가에서 10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전 공직자가 시민에게 안정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적극 대응하며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배방읍 공수리 제2공영주차장 전경

 

▷아산시, '공영주차장 대폭 확충' 주차 환경 개선

 

아산시가 극심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도심지를 중심으로 공영주차장을 대폭 확대한다.

 

국토교통부 주관 '주차환경개선지원사업'과 충남도 공모 '원도심 쌈지주차장 조성사업' 선정으로 국·도비 34억 원을 확보한 시는 총 9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영주차장을 대폭 조성한다.

 

시는 올해 △배방읍 북수 토지구획정리사업 지구(주차타워) 97면 △방축동 동아나래아파트 인근 70면 △용화지구 도시개발사업 지구(주차타워) 2개소 170면 △배방읍 장재리 및 법곡동 노상주차장 84면 △임시공영주차장(유휴토지) 10개소 200면 △주차공유제(부설주차장 개방) 2개소 100면 등 18개소 총 721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내년까지 △탕정면 지중해마을(주차타워) 200면 △탕정 택지개발지구 9개소 650면 △둔포면 원도심 면사무소 인근 65면 △방축동 신정호 도시개발사업 지구 인근(주차타워 증축) 166면 △주차공유제 200면 등 총 1281면을 확대 조성하며 시민 주차 편의를 개선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해 주차난이 심각한 도심지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공영주차장을 확충할 방침이다"라며 "앞으로도 주차난 해소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유공 특별 표창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유공 특별 표창 수여식 개최

 

아산시가 지난 29일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유공 특별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표창은 코로나19 대응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방서, 병원 등 유관 기관 관계자와 공중보건의사, 기간제근로자 등 총 37명의 유공을 표창했다.

 

24시간 응급 환자 대응에 힘써준 소방서와 자가격리자 관리와 사회적 거리두기 업무에 협조한 경찰서 직원들, 호흡기클리닉을 비롯해 선별진료소 운영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지원한 병원, 요양병원, 약국 관계자와 공중보건의사, 기간제근로자, 공무직근로자, 임기제공무원 등 코로나19 대응에 힘써준 유공자들에게 표창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긴 시간 동안 현장에서 시민 건강을 위해 애써 주신 모든 분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 체험석빙고 내부

 

▷아산시 외암마을저잣거리 '한복체험' '체험석빙고' 등 즐길 거리 풍성

 

아산시 외암마을 저잣거리가 5월부터 한복체험, 체험석빙고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체험장의 문을 활짝 열며 관람객을 맞이한다.

 

시는 일상 회복과 함께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전통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며 체험석빙고, 한복체험, 옻칠공예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체험석빙고는 겨우내 얼음을 채취해 저장한 뒤 왕실 제사, 음식이나 고기 등의 저장, 의료용 등으로 사용하며 더운 여름을 슬기롭게 대처한 우리 선조들의 우수한 문화를 체험하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2022년 한복문화 지역거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전통한복 등 다양한 한복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한복체험장도 저잣거리와 외암마을 2곳에서 매주 금, 토, 일 운영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외암마을 저잣거리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잣거리에는 식당, 찻집, 점방 등 상가 6개소와 한지공예, 짚풀공예, 옻칠공예, 역사문화체험을 위한 전통체험장 4개소가 운영 중이다.

 

 

▲ 역량 강화 교육 진행 모습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9기 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교육 개최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세현, 공동위원장 채종병)가 지난 28일 '민관협력 활성화로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라는 주제로 제9기 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아산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를 비롯하여 읍면동 협의체 및 민관 위원 총 70여 명이 참석해 민관협력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고, 지역사회 복지환경 변화에 따른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는 김헌(휴먼웰듀 컨설팅 대표) 강사를 초빙해 '역동적인 민관협력 세 가지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사례교육에는 이은화(성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 강사의 민관협력 우수 사례에 대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교육이 이어졌다.

 

채종병 공동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역량 강화 교육에 참석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민과 관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하며 민간복지 자원과 지역 의제 발굴 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회의 진행 모습

 

▷아산시, '포스트코로나' 경제 활성화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아산시가 지난 29일 오채환 기획경제국장 주재로 분야별 포스트(post)코로나 경제 활성화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열었다.

 

시는 우선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경제 활성화와 현안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지방재정 신속 집행에 행정력을 쏟고 대상액 4565억 원을 상반기에 집행 완료하기로 했다.

 

지역 화폐 활성화를 위해서는 각 부서가 지급하는 각종 수당 및 포상금을 최대한 아산페이로 대체 추진하고 연말까지 목표액 135억 원을 달성하기로 했다.

 

지난 3월 조례 개정을 통한 모바일 아산페이 구매 연령 만 14세 이상 확대를 널리 알리고, 충남형 공공배달앱 '소문난샵'의 저렴한 수수료(1.7%)를 적극 홍보하며 연내 누적 1200개 가맹점 확보를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소상공인 특례 보증 4월 현재 340억 원 실시 △아산시 '착한가격업소' 올해 7곳 추가 선정 △52건, 총 2억1400만 원의 코로나19 피해 납세자 지방세 징수유예 추진 △코로나19 기간 휴·폐업 및 피해를 본 공유재산 임차인 대상 18건, 총 1억200만 원의 임대료 감면 조치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TF팀 운영을 통한 관내 공사 지역 장비·자재·인력 활용 63% 이상 추진 △농작업지원단 운영 4월 기준 고령농·영세농·여성농 등에 9716명의 인력 지원 △농촌일손 돕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5월 도입 △온라인 농특산물 마케팅 및 직거래장터 운영을 통한 판매액 50억 원 달성 추진 등 분야별 계획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를 주재한 오채환 기획경제국장은 완전한 일상 회복을 위한 선제조건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재강조하며 분야별 추진상황을 꼼꼼히 챙겨 물가상승에 따른 지역경제 충격을 완화하고 소비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 배방농협 하나로마트지점에 신규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아산시,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더욱 편리한 민원 서비스 제공

 

아산시가 신속 정확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1분기에 음봉면 행정복지센터 외 4개 소를 대상으로 무인민원발급기 5대를 추가 및 교체 설치했다.

 

민원인은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신분증 없이 지문 확인만으로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임야)대장 △자동차 등록원부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 △납세증명서 △건강보험증명서 △고용·산재보험 증명서 △여권발급기록증명서 등 총 118종의 민원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배려대상자를 위한 음성 안내 시스템, 점자 키패드, 화면 확대 터치 버튼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스템도 구축돼 있다.

 

전유태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아산시민들의 민원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가족관계등록부, 제적부도 발급할 수 있도록 권한을 신청할 예정이다.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는 현재 무인민원발급기 60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5월 중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 외 2개소 무인민원발급기를 교체 설치할 예정이다.

 

 

 ▷아산시, 2022년도 개별(공동)주택가격 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아산시가 2022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지난 29일 결정 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또는 아산시 홈페이지에서 열람 가능하며, 시청 세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열람도 가능하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나 기타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시청 세정과로 방문·우편·팩스 접수하거나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이의신청서가 제출된 주택은 가격 산정의 적정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검토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오는 6월 24일 조정 공시된다.

 

같은 날 공시된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또는 한국부동산원 천안지사에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주택공시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지방세와 국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이의가 있는 경우 기한 내에 이의신청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산시,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 신고창구' 운영

 

아산시가 종합·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는 '합동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2021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확정신고 시 종합소득세는 홈택스,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에서 편리하게 전자신고 할 수 있으며, 전자신고가 어려운 경우에는 세무사 등 세무 대리인을 통해 신고하면 된다.

 

단순경비율 소규모사업자, 종교인,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등 모두채움신고서 대상자는 신고유형별로 발송된 사전안내문에 따라 ARS, 홈택스, 손택스 등의 방법으로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시는 납세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합동 신고창구를 5월 2일부터 31일까지 시청 본관 1층 세정과 내에 설치 운영하며 신고에 도움이 필요한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고령자, 장애인 등을 지원한다. 그 밖의 모두채움대상자와 지자체 접수가 가능한 단순 신고자는 별도로 마련된 자기 작성 창구에서 신고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집합 금지, 영업 제한 등으로 사업에 손실을 본 납세자의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8월 31일까지 직권 연장할 계획이니 신고 기간이 지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개인지방소득세 전담 콜센터(1661-8880) 또는 아산시청 세정과(041-536-8516)로 문의하면 된다.

 

 

▲ 지난 29일 둔포면 보건지소에서 진행된 치매조기검진 모습

 

▷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K-CIST)' 재개

 

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중단됐던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K-CIST)' 업무를 본격적으로 재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치매조기검진(K-CIST)는 약 15분 정도 소요되며 검사 결과 인지저하자인 경우 협력 의사를 통해 2단계 진단검사를 받게 된다.

 

치매안심센터는 각 읍면 보건지소에서 실시하는 '국가 암 순회 검진' 일정에 맞춰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재개했으며, 5월부터는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월 2회 치매조기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 자동차매매업 반부패·청렴 실천 간담회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사)충남자동차매매사업조합과 반부패·청렴 실천 간담회

 

아산시 교통행정과가 '1부서 1청렴시책' 일환으로 지난 29일 사)충남자동차매매사업조합(조합장 도준록)과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도준록 조합장을 비롯해 임원진 10명이 참석해 반부패·청렴 의식을 공유하고 업계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도준록 조합장은 "청렴 문화 조성 및 부패 방지 인식공유 등 청렴 문화 확산을 통해 중고차 시장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소비자들의 중고자동차 거래 피해를 예방하고, 자동차매매업체 및 아산시 교통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가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특별교육 진행 모습

 

▷아산시, 사회복지시설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

 

아산시가 지난 28일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운영자와 조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했다.

 

특별교육은 집단급식소 신고 의무가 없어 상대적으로 위생정보 및 교육에 취약하고 자칫 위생관리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50인 미만의 소규모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교육에서는 식중독의 이해, 계절별 식중독 발생 원인 및 예방법, 개인 위생관리 등 실제 급식 현장에서 필요한 핵심적인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장동민 위생과장은 "오늘 교육이 위생적인 급식, 깨끗하고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한 급식을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홍보를 지속하며 식중독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관내 건설업 관련 업체' 홍보 책자 제작 배부

 

아산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건설업 관련 업체 홍보 책자를 제작해 관내 공공기관(교육청, LH 등)과 대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배부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아산시는 타 도시보다 대규모 공사가 많지만, 대형공사는 입찰 자격이 제한돼 있어 지역 업체가 수주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에 시는 지역 건설업체와 자재·장비·인력업체의 관내 공사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이번 홍보용 책자 제작을 추진하게 됐다.

 

홍보용 책자에는 관내 종합건설업체 72개 사, 전문건설업체 444개 사, 시설물유지관리업체 29개 사, 전기·통신·소방·지하수개발 업체 211개 사, 건설자재 생산업체 376개 사 등에 대한 현황이 수록돼 있으며, 시는 공공기관과 대형 공사장에 책자를 배부하며 업체 선정 시 건실한 관내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건설 경기 전망이 좋지 않은 상황 속에 홍보 책자가 관내 건설 관련 업체들의 수주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공직자 아동권리교육 이수 모습

 

▷아산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공직자 아동권리교육' 완료

 

아산시가 지난 29일 전 직원 대상 아동권리교육을 완료했다.

 

시는 인트라넷을 활용한 자가 학습 시스템을 구축해 3월 14일부터 4월 29일까지 총 5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아동권리교육 자가 학습'을 추진했다.

 

교육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아동 권리 개념 △아동친화도시 현황 △아동학대 정의 및 예방 △올바른 훈육법 △아동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 △아동권리학습 종합평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친권자의 징계권을 삭제한 민법 제915조 개정안을 반영한 아동 권리 중심의 사회 인식개선 변화도 교육에 담아냈다.

 

이현경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교육이 아동 권리를 실현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 조성과 아동 친화적 행정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 직원의 역량 제고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2022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획득을 위해 아동친화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시의원과 경찰서·소방서 직원 대상 아동권리교육 영상을 세이브더칠드런과 공동 기획 제작했으며 5월 중 배포 예정이다.

 

 

▲ 부모모니터링단 위촉식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올해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 위촉식 개최

 

아산시가 2일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2022년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가졌다.

 

부모모니터링단은 현재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는 부모 4명과 보육·보건 전문가 4명, 총 8명으로 구성됐으며 부모와 전문가가 2인 1조로 5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집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어린이집의 급식, 위생, 건강 및 안전관리 4개 분야 15개 지표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보육 서비스 질을 향상하는 등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오세현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부모의 마음으로 모니터링 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모모니터링단은 지난해 어린이집 141개소를 방문 점검하고 모니터링 결과가 어린이집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안심 보육 정책 실현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아산시, '안전한 음식, 건강한 아이'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아산시가 학교급식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해 아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오는 13일까지 학교, 유치원 등 49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추진한다.

 

시는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단속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자 아산교육지원청과 2인 1조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했으며, 이번 점검 대상 외 모든 단체급식소에 대해서도 연내 점검을 마칠 계획이다.

 

식품위생법 준수사항,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판매행위, 위생적 취급기준 및 시설기준 위반 여부, 건강진단 여부 등을 철저히 지도 점검하고,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조리 등 중대한 위반사항 적발 시 식품위생법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 할 방침이다.

 

장동민 위생과장은 "정기적인 급식소 지도 점검을 통해 자율적 식품 안전 수준을 향상하는 등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올해 아산시 찾아가는 도민참여예산학교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올해 찾아가는 도민참여예산학교' 개최

 

아산시가 지난 29일 충남도 주관 '2022년 찾아가는 도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주민자치 위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도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 좋은 제안을 발굴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한 제안서 작성법 등에 대해 실험적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한 주민자치 위원은 "생각의 탑을 쌓으니 지역의 문제가 보이는 것 같았다.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공동체 형성 촉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참여예산 제도는 지역의 문제를 가장 잘 아는 지역주민이 스스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민주적이고 실질적인 주민자치다"라며 "2년 전 도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송악면 주민체육센터 개관 사례처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는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도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우편과 누리집 만사형통충남을 통해 오는 20일까지 받는다. 문의는 충남도청 공동체정책과(041-635-347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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