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거환경 개선 전후 모습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 영인면 농촌 집고쳐주기 활동 펼쳐

 

영인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유해조)에 따르면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이민수)와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함께하는 '농촌집 고쳐주기'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26일부터 20여일간 관내 주거 취약 가구의 재래식 화장실을 개선하는 주거환경 개선을 펼쳤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농촌집 고쳐주기'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와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함께 농촌지역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실시하고 있는 주거환경 개선 활동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대상자 가구는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으로, 오래된 재래식 화장실이 마당에 위치하여 비위생적이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이동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교체하지 못한 채 생활해 왔다.

 

수혜 독거어르신은 "집 안에 깔끔한 화장실을 설치해 주셔서 청결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었다."며, "새 화장실 설치로 드나듦에 걱정을 덜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유해조 면장은 "따뜻한 관심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사업을 함께 하신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와 다솜둥지복지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배방읍새마을남녀지도협의회 감자수확 후 기념촬영 모습

 

▷배방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햇감자 수확...취약계층 전달 예정

 

아산시 배방읍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회장 홍담선, 박명자)에서는 지난 21일 배방읍 회룡리에서 수확한 햇감자를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지원을 위해 수확한 햇감자 5kg짜리 100박스를 배방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감자는 적절한 대상자를 선정해 전달예정이다.

 

홍담선·박명자 회장은 "올해도 햇감자를 수확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배방읍 새마을회에서 좋은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방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5월에도 김치 나눔 행사를 하였으며 해마다 고구마, 감자등을 심어 판매하여 다각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음봉면 주민들이 참여하여 여름꽃 식재하는 모습

 

▷아산시 음봉면, 여름맞이 가로꽃 식재

 

아산시 음봉면(면장 정인묵)은 지난 22일까지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여 동암리 꽃잔디길 1.1km를 제초작업과 맨드라미, 메리골드 등 여름꽃 26200본을 식재했다.

 

동천1리, 동천2리 및 월랑2리 등 마을 주민들이 꽃길 조성에 직접 참여하여 마을 버스정류장 및 화단에 여름꽃을 식재했다.

 

정인묵 음봉면장은 "꽃길 조성에 참여해 주신 마을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절별 꽃을 주요 도로변 및 마을 곳곳에 식재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조성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 도로변 여름꽃 식재 모습

 

▷아산시 도고면, 도로변 꽃길 조성... 꽃향기로 가득

 

도고면 마을 곳곳에 아름다운 꽃향기가 가득하다.

 

아산시 도고면은 메리골드, 천일홍 등을 2만여 본을 최근 식재하여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밭을 조성했다.

 

주요 도로변 및 승장장 주변에 다채로운 여름꽃으로 가득한 화분을 비치하고, 사람들이 자주 오가는 주민자치센터와 면사무소 입구에는 화단을 조성하여 여름철 무더위로 지쳐있는 주민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있다.

 

주민들이 산책로로 이용하고 있는 도고천변은 야생화와 갈대처럼 빛이 바랜 풀잎들이 어우러져 천변을 거니는 사람들에게 꽃향기 가득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고영경 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냈을 시민들에게 마음의 위로를 전달하고, 이른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시기에 꽃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인주면행복키움 정례회의 후 기념촬영 모습

 

▷인주면행복키움추진단, 2022년 2분기 정기총회 개최

 

지난 22일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이규일)은 2분기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노인가정 물품지원사업(이불, 50가구)과 지역아동센터 물품나눔행사 추진 한다.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30분간 성폭력예방교육을 실시 하였으며,

 

노인가정 물품지원사업은 행복한 여름나기행사 일환으로 이불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50가구 선정하여 8~9월중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아동센터 물품 나눔 행사는 관내 3개소(어진고을,인주지역,나누미)지역아동센터 100여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여 후원한다.

 

이규일 단장은 "상반기에 코로나로 인하여 사업추진이 미진하였으나, 하반기에는 적극 추진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행복하게 지낼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강한용 면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노력을 하고 있는 행복키움추진단에  감사드리며, 추진단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 탕정면행복키움 월례회의 모습

 

▷탕정면행복키움, 월례회의와 역량강화 교육 병행 실시

 

지난 21일 탕정면행복키움추진단은 탕정면행정복지센터에서 월례회의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 및 운영 사례에 대한 교육 후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은 온양온천라이온스클럽 후원 반찬과 식료품 등을 결연대상 45가구에 전달하였으며 생일을 맞은 어르신 두 분의 생신상을 차려드렸다.

 

송현순 단장은 " 더운 날씨에 함께해 준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행복키움추진단의 역량을 키워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랑의 쌀 나눔행사 전 기념촬영 모습

 

▷온양3동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저소득층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온양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아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구선희) 소속 온양3동 독거노인 생활지원사와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저소득층에게 전달된 쌀(10kg)은 총 40포대로 아산시의 '쌀 기부 천사'로 통하는 이민식 가족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실천한 나눔을 통해 마련됐다.

 

구선희 관장은 "온양3동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들이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어 기쁘다"며, "계속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해주시는 이민식 대표를 비롯해 남다른 봉사활동을 실천해주시는 온양3동 독거노인 생활지원사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온양3동의 나눔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도시미관개선 꽃동산 조성모습

 

▷아산시 배방읍, 도시미관정비로 탈바꿈

 

아산시 배방읍(읍장 오세규)은 배방읍 일원에 도시미관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배방읍은 오는 6월말까지 모산 폐철도부지, 갈매체육공원 등 3개소에 메리골드 5천여본, 코스모스 2만여㎡를 식재추진중에 있다.

 

대대적인 대청소 및 쓰레기 불법투기로 방치되었던 모산 폐철도부지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코스모스 꽃길 조성 등 도시미관개선에 집중 할 예정이다.

 

오세규 배방읍장은 "환경 정비사업을 통해서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오래된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도고면행복키움 슬기로운 보건복지교육 수강하는 장면

 

▷도고면행복키움, 월례회의 및 '슬기로운 보건복지교육' 수강

 

도고면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2일 정례회의를 개최 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전문화를 위한 '도고면 슬기로운 보건복지교육'을 실시했다.

 

회의에서는 행복키움 모니터링, 더 해피하우스 대청소, 독거노인 어르신 생신잔치 및 나들이 지원 등 전월 추진했던 다양한 봉사활동 결과를 보고하고 앞으로의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도고면 슬기로운 보건복지교육' 2회차로 양성평등 전문강사의 '읍면동 지도자 대상 찾아가는 성폭력예방교육'을 수강하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전문화를 꾀했다.

 

김종철 단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회의와 전문화 교육,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석해주신 단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영경 면장은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의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면에 행복이 퍼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폭염 등으로 취약계층이 더 어려움을 겪는 여름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감자수확 후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온양6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 감자 수확

 

아산시 온양6동 새마을 협의회(회장 전상신, 부녀회장 조병남)는 지난 22일 감자를 수확했다.

 

전상신 회장과 조병남 부녀회장을 포함한 25명의 새마을 지도자들이 참여해 500kg의 감자를 수확하여 장애인, 독거노인 세대 등 관내 소외 계층 60가구에 감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상신 새마을협의회장은 "올해 가뭄으로 감자 수확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아쉽긴 하지만, 감자 전달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현서 온양6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하신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이장협의회 미숫가루 전달 후 기념촬영 모습

 

▷영양 가득한 미숫가루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음봉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22일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재영)에 미숫가루 100kg을 후원했다.

 

후원은 여름 더위로 고생할 저소득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해 음봉면 이장협의회에서 계획하여 진행하였으며, 복지이장을 통하여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가정 등 10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장석종 이장협의회 회장은 "여름철은 항상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된다. 작은 성의지만 건강식 미숫가루를 드시고 곧 다가올 여름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인묵 면장은 "항상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협조하여 주시는 이장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 나누며 살아가는 따뜻한 음봉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건강한 여름나기 김치 지원사업 단체 촬영 모습

 

▷음봉면행복키움, 건강한 여름나기 김치 지원사업 추진

 

지난 22일, 음봉면행복키움추진단이 무더워지는 여름날에 지역주민의 건강 도모를 위한 여름나기 김치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음봉면행복키움사업 후원금으로 배추김치 5kg 100박스를 준비하여 복지이장을 통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독거노인 100가구에 지원했다.

 

송재영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여름이 되면 김장김치가 떨어져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많다는 소식에 안타까웠다"며 "여름김치를 나눔으로써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도 전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인묵 면장은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고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행복키움추진단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음봉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6월 사랑의 밑반찬 배달 전 기념 촬영 모습

 

▷온양6동행복키움추진단, 사랑의 밑반찬 서비스 실시

 

아산시 온양6동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2일 온양6동 특화사업인 「사랑의 밑반찬 배달」 서비스로 대한적십자사 온양6동 봉사회와 행복키움 단원들이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대해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행사에서는 우림관(대표 김기봉)에서 양념갈비(25kg)을 후원으로, 대한적십자사 온양6동 봉사회(회장 오혜란)는 오이무침, 메추리 장조림 등을 반찬을 만들었다.

 

「사랑의 밑반찬 배달」 서비스는 격월로 진행되는 온양6동 특화사업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밑반찬을 관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하고, 밑반찬 배달과 함께 모니터링도 진행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혜란 회장은 "끼니를 챙기는 데 어려움이 있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2018년 이후부터 꾸준히 밑반찬 배달 서비스를 진행해 왔다.  앞으로도 밑반찬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봉사 활동을 지속하겠다." 고 말했다.

 

이범영 단장은 "이번 나눔 봉사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밑반찬을 만드는 데 동참해준 적십자봉사회 회원 및 우림관 김기봉 대표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 사회적협동조합 온어스가 독거노인 반려식물 전달 및 말벗 봉사 하는 장면

 

▷사회적협동조합 온어스, 도고면 독거노인 "화요일에 만나요!"

 

사회적협동조합 온어스(대표 최낙원)는 지난 21일 도고면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반려식물 선물과 말벗을 지원했다.

 

6월부터 도고에서 한달살이를 시작한 온어스의 청년들은 "화요일에 만나요" 프로그램으로 매주 독거노인 5가정을 포함한 지역주민 15가정을 방문하여  건강 화분을 선물하고 말벗을 지원하여 청년세대와 노인세대의 일과 삶과 쉼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추진한 고현진 이사는 "꽃을 보며 환하게 웃는 어르신들 덕분에 마음이 뿌듯하다"며 "어르신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청년들의 고민을 나누면서 도고면 주민에게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다"고 말했다.

 

고영경 면장은 "온어스의 봉사활동으로 도고면에 활기가 가득하다"며 "어르신들에게 먼저 다가가 세대 간 소통의 문을 활짝 여는 아름다운 청년들의 봉사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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