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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8월 23일 소식(안전총괄과, 총무과, 자치행정과, 도시계획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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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8월 23일 소식(안전총괄과, 총무과, 자치행정과, 도시계획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2/08/23 [09:36]

아산시 8월 23일 소식(안전총괄과, 총무과, 자치행정과, 도시계획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2/08/23 [09:36]

▲ 2022 을지연습 전 직원 비상소집 훈련 장면

 

▷아산시, 올해 을지연습 돌입… 박경귀 시장 "실전 같은 자세" 당부

 

아산시가 지난 22일 공무원 비상소집 발령을 시작으로 '올해 을지연습'에 돌입했다.

 

시는 22일 오전 5시 55분께 공무직을 제외한 전체 공무원 1636명 중 임산부, 중증장애인, 영유아를 둔 공무원 등을 제외한 1355명에게 비상소집을 발령했다.

 

비상소집 발령을 받은 아산시 공무원 전원은 차질 없이 1시간 내 응소, 비상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등의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비상 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이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정부 역량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집중하기 위해 전국 규모 을지연습은 진행되지 않았다.

 

공무원 비상소집에 이어 오전 8시 30분에는 시청 20개 부서장과 3585부대 2대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경귀 아산시장 주재로 2022 을지연습 최초상황 보고회가 개최됐다.

 

오후에는 시청이 적의 포격과 폭격 등으로 사용 불가능하게 될 경우를 대비하는 '행정기관 소산 훈련'도 있었다.

 

소산 훈련에는 39개 부서 관계 공무원이 참여해 중요문서·행정 장비 등을 신속하게 예비 소산 장소로 옮기며, 전시에도 행정기능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연습했다.

 

박경귀 시장은 22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최초상황 보고회, 행정기관 소산 훈련 등 을지연습 첫날 일정에 모두 참석해 훈련을 진두지휘하고 "실전 같은 자세로 연습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 시장은 "한반도를 둘러싼 세계정세가 불안한 상황"이라면서 "어떤 위기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흔들림 없이 정부 기능을 유지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어야 한다.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우리 시의 국가 위기관리 능력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실시되는 을지연습에 대비해 3개 훈련장(통제부, 전시종합상황실, 실시부)을 설치하고, 직원 371명을 투입한다. 13개 기관·단체와 주민 등 1000여 명도 참여할 예정이다.

 

 

▲ 맹사성 가치학당 교육 참여자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직원 직급별 역량 강화 교육 '맹사성 가치학당' 운영

 

아산시가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직급별 맞춤형 교육과정인 '맹사성 가치학당'을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했다.

 

지난 11일과 12일에는 6급 팀장 24명을 대상으로 중간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해 조직·과업·인력 관리 3가지 팀 관리 요소별 리더십 학습을, 8월 18일과 19일에는 실무자인 7급 주무관 30명을 대상으로 워크 스마트(Work Smart), 통하는 조직 만들기, 창의적 사고로 구성한 실무자 문제해결 교육을 진행했다.

 

유종희 총무과장은 "승진 최소연수가 경과 된 대부분의 직원이 교육을 이수한 만큼, 앞으로는 승진자 대상 온보딩(On-Boarding) 과정을 진행해 변화된 직급 역할에 맞는 역량 강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2020년 '맹사성 가치학당'을 5~7급 공무원의 상위직급 승진을 위한 의무이수 과정으로 지정했으며, 지난 3년간 총 963명의 공무원이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 아트밸리 순환버스 체험과 환경정화 캠페인 기념촬영 모습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현충사 환경정화 활동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회원 15명이 지난 22일 현충사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신정호 아트밸리 순환버스(428번)에 탑승해 현충사~신정호를 왕복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지용기 회장은 "아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현충사를 직접 깨끗하게 정화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쾌적한 아산시를 만들 수 있도록 주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아산 명소인 현충사 주변을 깨끗하게 정화해주시느라 고생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는 매달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대상 식품·물품 나눔, 사회복지시설 빨래 봉사활동, 어르신 대상 점심 제공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가로등 보수 중

 

▷아산시, 추석 명절 대비 도로조명 일제 점검

 

아산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3주간 주요 도로에 설치된 도로조명 일제 점검 및 정비에 나선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도로조명 점검 대상은 가로등 1만9715개소, 보안등 1만5479개소, 공원등 2093개소 등 모두 3만7287개소다.

 

시는 3개 점검반을 구성해 지역 주요국도, 교차로, 역전 등에 설치된 도로조명에 대해 점·소등 정상 작동, 노후 상태 및 정격용량 사용,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와 케이블 단선, 차단기 작동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을 통해 이상이 발견된 시설에 대해서는 추석 연휴 전까지 일제 정비를 마칠 예정이다.

 

방효찬 도시계획과장은 "추석 명절 귀성객들의 편안한 고향 방문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도로조명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 중 비상 근무조 운영을 통해 상황접수와 처리, 응급 복구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긴급 보수업체를 적극 활용해 시민 불편 사항을 신속 해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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