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물품(계란) 전달식 후 기념 촬영 모습

 

▷농업회사법인 골드마운틴, 영인면 행복키움에 추석 명절 계란 200판 후원

 

30일, 영인면에 소재하는 영농조합법인 골드마운틴는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에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에 계란 200판을 전달했다.

 

전달된 계란은 추석 명절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관내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골드마운틴 김호철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힘들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행복키움추진단 김정자 단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계란은 어려운 주민분들께 소중히 전달하여 한가위를 풍성하게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업회사법인 골드마운틴은 2015년부터 매년 설·추석 명절에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계란'을 전달하며 사랑의 온정 나눔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 이동순온양4동장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의견청취 모습

 

▷온양4동 찾동(찾아가는 동장)이 갑니다' 하반기 사업 출발!

 

아산시 온양4동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찾동 (찾아가는 동장)이 갑니다'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온양4동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 3월부터 다시 시작한 '찾동 (찾아가는 동장)이 갑니다' 사업을 위해 상반기에 35곳의 마을회관 및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해 주는 등 상반기 사업을 마무리했다.

 

상반기 주요 건의 사항은 마을 안길 및 진입로 확보 문제, 주차문제, 체육시설 부족 등 다양한 민원이 현장에서 접수됐으며 처리 가능한 사항은 즉시 완료하고,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실과와 협의하여 해결방안을 마련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하반기 찾동 첫 방문지로 지난 30일 방축7통 동아1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홍보사항을 전달하는 등 본격적인 현장 행정 추진을 시작했다.

 

이동순 온양4동장은 "찾동 사업을 추진하며 마을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마을의 속사정을 자세히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겠다." 는 의지를 밝혔다.

 

 

▲ 온양5동 찾아가는 보건 복지상담창구 참여 기관 단체 기념촬영 모습

 

▷온양5동, 2022년 제1차 찾아가는 보건 복지상담창구 운영

 

온양5동행움키움추진단이 지난 30일 용화 10통(주공2단지) 경로당에서 2022년 제1차 찾아가는 보건 복지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된 이번 상담창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용화 10통 주민 21명을 대상으로 소규모로 진행됐다.

 

온양5동복지행정팀은 각종 복지 제도와 시책을 홍보했으며, 아산시보건소 정신보건팀은 마음안심버스를 통한 스트레스 측정과 혈관분석 등을,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지도를 제공했다.

 

'청소년 어울림' 동아리 회원들이 네일아트와 음료 제공에 나섰으며, 행복키움 협약기관인 나눔과 동행에서 후원한 생활용품 30세트와 마스크 1000장, 청소년 어울림에서 후원한 염색 손수건과 청결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홍보 물품인 밴드도 함께 전달됐다.

 

행사에 참여한 A 씨는 "거동이 불편해서 밖에 나가는 것도 힘든데 마을 경로당에서 복지상담도 받고 스트레스 측정과 혈관분석 등 건강상담까지 해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기호 동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준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복지 체감도를 향상하고 지역복지 증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양5동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 복지상담창구는 올해 3차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 송악면, 8월 민관협력 지역케어회의 진행 모습

 

▷송악면, 8월 민관협력 지역케어회의 개최

 

아산시 송악면행정복지센터가 지난 30일 위기 및 취약계층 가구의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 지역케어 사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송악보건지소와 아산시 고용센터,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해 대상자에게 적절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송이섭 아산시 고용센터 팀장은 "회의를 통해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 가구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서비스 연계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됐다"며 "위기가구 맞춤형 상담을 통해 취업 지원을 연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지순 송악보건지소 팀장은 "관계기관과 소통하며 위기가구에 맞춤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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