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아산시 9월 1일 소식(아동보육과, 경로장애인과, 질병예방과, 기업경제과, 자치행정과, 여성복지과, 문화유산과,홍보담당관):오프라인뉴스
아산시 9월 1일 소식(아동보육과, 경로장애인과, 질병예방과, 기업경제과, 자치행정과, 여성복지과, 문화유산과,홍보담당관)
오프라인뉴스| 입력 : 2022/09/0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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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어린이집연합회 자원봉사단 발대식 진행 모습
▷아산시 어린이집연합회 자원봉사단 발대식 개최
아산시 어린이집연합회가 지난달 31일 아산시 보육 교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아산시 어린이집연합회 자원봉사단은 아산시 보육 교직원으로 구성된 자원 봉사조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의 기본 정신을 고취하고, 시간과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자는 보육 교직원들의 뜻이 모여 조직됐다.
김만승 회장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보육 교직원들도 행복해지는 봉사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영유아를 돌보느라 바쁜 와중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뜻을 모아주신 보육 교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봉사를 통해 나눔의 가치가 널리 전파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시 어린이집연합회 자원봉사단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봉사, 노인 목욕 봉사, 행사지원 도우미,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제공 기관 심사위원회 심의 모습
▷아산시, 발달장애인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제공 기관 재지정
아산시가 발달장애인의 건강한 자립을 돕고, 질 높고 안정적인 자립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발달장애인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제공 기관 재지정을 마치고 9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발달장애인 방과 후 활동 서비스는 만 6세 이상 만 18세 미만 등록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에게 취미?여가, 자립 준비, 관람?체험, 자조활동 등 이용자의 욕구 및 상황을 고려한 다양한 방과 후 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존 발달장애인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제공 기관이 8월 말 지정 기간 만료됨에 따라 제공 기관 공개모집을 시행했고,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 제공 기관 지정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사)충남평생복지협회를 방과 후 활동센터로 재지정했다.
시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증진과 가족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발달장애인 생애 주기 맞춤별 복지사업 중 하나인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사업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과 후 활동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발달장애인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아산시, 추석 명절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 실시
아산시가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추석 명절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집중 방역소독에 나선다.
방역소독은 오는 9월 8일에서 13일까지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온양온천 전통시장, 온양온천역 등 다중이용시설 1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방역소독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내 손잡이, 의자와 같이 사람들의 접촉이 빈번한 물체 표면 살균 소독을 진행하는 등 효과적인 환경 소독을 통해 감염병 전파 차단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감염병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왼쪽), 온양온천역 하부 공영주차장 전경
▷아산시, 추석맞이 온양온천 전통시장 주변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아산시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자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 175면과 온양온천역 하부 공영주차장 117면 총 292면에 대한 무료 개방에 나선다.
오는 9월 5일부터 12일까지 무료 개방하며, 다만 온양온천역 하부 공영주차장은 풍물 오일장이 열리는 9월 9일은 주차장 이용이 불가하다.
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온양온천시장과 풍물 오일장 주변 도로인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사거리에서 외암로 버스 정류장 삼거리까지 550m 구간에 대해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하기로 했다.
김경호 기업경제과장은 "명절맞이 무료 개방과 한시적 주차허용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와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년 아산시 새마을지도자 대회 개최 모습
▷2022년 아산시 새마을지도자 대회 개최
아산시새마을회가 지난달 31일 신정호 야외음악당과 잔디광장에서 '2022년 아산시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박경귀 시장, 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읍·면·동장, 새마을지도자 등 약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회원들을 격려하고 다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
행사는 1부 오전 행사와 2부 오후 행사로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입장식과 우수새마을 지도자 시상식, 대회사·격려사·축사가 진행됐고, 2부에서는 읍면동 새마을회의 장기자랑과 초청 가수 공연이 이어졌다.
최동석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다 함께 모이는 이번 행사가 매우 뜻깊게 느껴진다"며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과 함께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을 새롭고 시민을 신나게 만들자는 민선 8기 로고가 더 나은 마을을 만든다는 '새마을'의 의미와 상통한다"며 "더욱 발전해가고 즐거운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새마을지도자분들께서 지금처럼 함께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시새마을회는 매년 읍면동 대청소, 숨은 자원 찾기,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 등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김장 및 반찬 나눔 봉사, 집수리 봉사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일정 홍보물
▷아산시, 양성평등주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아산시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유공자 표창, 공감 토크콘서트, 아트밸리 순환버스 체험 및 홍보 활동, 양성평등 지킴이 활동 우수작 전시회, 여성영화제, 평화의 소녀상 씻김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양성평등주간 첫날인 9월 1일부터 공직자와 시민들의 양성평등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자 시청 로비에서 '아산시 성평등 지킴이 우수작'과 여성가족부 양성평등 공모 우수작을 전시한다.
2일 오후 7시 양성평등 거리에서 열리는 제2회 아산 여성영화제에서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를 상영한다. 영화 상영에 앞서 아산 여성 기록활동가와 아산 로컬 미디어 활동가의 땀과 노력으로 완성된 우리 지역의 역사와 온천, 여성의 이야기와 관련한 여러 기록작을 상영할 예정이다.
5일 오후 4시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토크콘서트에서는 양성평등을 실천하고 있는 유공 시민을 찾아 표창하고 아산시장과 함께하는 공감 톡톡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추진되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성평등주간은 1996년 시행된 '여성주간'에서부터 시작됐다. 2015년 7월 '여성발전기본법'이 '양성평등기본법'으로 개정되면서, 7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렸던 여성주간도 양성평등주간으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이후 2020년 한국 최초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 발표일인 9월 1일을 기념해 9월 1일부터 7일까지로 기간이 변경됐다.
▲ 윈도 갤러리 '탈(Mask)' 작품 전시 모습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공예 전시
아산시가 지원하고 온양민속박물관이 운영하는 공예 전시회가 오는 25일까지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ASC)에서 열린다.
'탈, Mask'은 지역에서 터프팅 공예작가로 활동 중인 이소리, 배민수 작가가 온양민속박물관에 소장된 탈의 형태를 다양한 터프팅(Tufting) 기법으로 재해석한 전시다.
온양민속박물관 윈도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탈, Mask'은 흥겨운 노래로 마을의 풍농을 기원하며 삶의 희로애락을 예술로 승화시킨 탈놀이의 재해석을 통해 소중한 우리 문화를 다시 한번 살펴보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터프팅(Tufting)은 '섬유 다발'을 뜻하는 'Tuft'에서 따온 말로, 터프팅 전용 총으로 천 위에 실을 심어 러그나 카펫을 만드는 직조 기법이다. 이소리, 배민수 작가는 실을 가지고 한층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직조 기법을 연구하고, 대비되는 색의 조화에 관심을 두고 작업을 진행 중이다.
온양민속박물관 내 카페 온양에서는 새로운 팝업 스토어 전시 '한지로부터'가 진행되고 있다.
'한지로부터'를 통해 한지에 옻칠을 올리며 자연의 색을 연구하는 남지희 지역작가와 한지 및 대나무로 조명을 만드는 양정모 작가가 서로의 재료와 제작 방식을 공유하며 만든 '옻칠 한지 조명'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온양민속박물관 본관에서 전시를 관람하고, 카페 온양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며 옻칠 한지 조명이 만들어내는 따스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며 "오는 9월에 진행될 야간 개장에서 더욱 다양한 전시와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9월 월례모임 진행 모습
▷박경귀 아산시장, 민원 해소와 당면현안 적극 대응 강조
박경귀 시장이 1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9월 직원 월례 모임을 통해 '민원 호소에 대한 적극적인 소통과 당면현안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강조했다.
월례 모임은 공무원 헌장 낭독, 유공자 시상, 박경귀 시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으며, 모임 후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특강이 이어졌다.
박 시장은 을지훈련, 행정 사무감사, 도지사 방문, 아트밸리 별빛축제 등으로 8월 한 달간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난달 31일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시민과의 만남'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박 시장은 "민원은 시민의 관점에서 들어주고, 추진과정의 어려움과 반영이 안 되는 경우 그 이유에 대해 정중하게 설명하면 해결된다"며 "진행 상황을 민원인에게 알리는 시스템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신정호에서 개최된 '별빛 음악회'에 참여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신정호 아트밸리 조성을 차질 없이 준비해 지방 정원은 물론 국가 정원 지정 프로젝트를 완성하자"고 강조했다.
"아산은 아산만이라는 호칭에서 일컬어지듯이 바다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충남도 베이 밸리 비전의 실행계획에 아산시의 담대한 계획들을 담아내 바다를 중심으로 아산이 웅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 지난 8월 학교 급식소 점검 모습
▷아산시, 가을 신학기 대비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나서
아산시가 학교급식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아산교육지원청과 학교 및 유치원, 식자재 공급업체 등 61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펼치며 식중독 예방에 나선다.
시는 기관별 정보공유와 단속의 효율성 투명성을 높이고자 위생과, 아산교육지원청,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하는 2인 1조 합동점검반을 구성했으며, 이번 점검 대상 외 모든 단체급식소에 대해서도 연내 점검을 마칠 방침이다.
점검을 통해 식품위생법 준수,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행위, 위생적 취급기준 및 시설기준 위반 여부, 건강진단 여부 등을 철저히 지도하고, 유통기한 제품 보관·조리 등 중대한 위반사항 적발 시 식품위생법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장동민 위생과장은 "급식소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펼쳐 자율적인 식품 안전 수준을 향상하고,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년 주민참여예산 선정을 위한 분과위원회 모습
▷아산시, 2023년 주민참여예산 선정을 위한 분과위원회 개최
아산시가 8월 31일과 9월 1일 이틀간 온양제일호텔에서 2023년 주민참여예산 선정을 위한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지난 상반기에 접수돼 사전 검토가 완료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14건(약 14억 원)에 대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진행했다.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해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도움을 받아 분과위원회별 숙의 과정을 강화 운영했으며, 제안사업 제안자의 설명과 함께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위원은 "제안자가 직접 와서 설명을 진행하니 사업에 대해 명확하게 알 수 있어 심사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주민세가 사용되는 만큼 심도 있게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위원회 심사와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주민투표 점수를 합산해 2023년 주민참여예산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온라인 주민투표는 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주민참여예산이 시민분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예산이 되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