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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0월 12일 소식(사회복지과, 자치행정과, 시립도서관, 공공시설과, 보건행정과,여성복지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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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0월 12일 소식(사회복지과, 자치행정과, 시립도서관, 공공시설과, 보건행정과,여성복지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2/10/12 [09:04]

아산시 10월 12일 소식(사회복지과, 자치행정과, 시립도서관, 공공시설과, 보건행정과,여성복지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2/10/12 [09:04]

▲ 박경귀 시장이 화랑무공훈장 수훈자 유족 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박경귀 아산시장, 화랑무공훈장 수훈자 유족 가정에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

 

박경귀 시장이 모종동에 위치한 화랑무공훈장 수훈 유족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부착하고 유족을 위로했다.

 

박경귀 시장은 11일 김대훈 충남동부보훈지청장과 함께 6·25 전쟁에 참전해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고(故) 이상노 대위의 배우자 임영호 씨 자택을 방문했다.

 

박 시장은 임 씨를 만난 자리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해주신 많은 분의 피와 땀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면서 "우리 아산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업적을 기리고 유공자와 그 유족분들께 최고의 예우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직 부족하지만 계속해서 노력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임 씨는 "남편이 나라를 위해 훌륭한 일을 많이 했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나라에서 인정해주고 고맙다 해주니 새삼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퇴역 후 사는 게 참 힘들었는데, 남편이 살아있었다면 참 좋아했을 것 같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대화를 마친 박경귀 시장과 김대훈 보훈지청장은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를 부착을 위해 임영호 씨 집 문 앞에 섰다.

 

문 앞에 선 박 시장은 옆집 문에 달린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를 발견하고는 "이웃도 국가유공자시라니 대단한 인연"이라고 놀라워하며 "명품 거주지가 따로 있는 게 아니다. 유공자의 헌신을 뜻하는 명패가 나란히 달린 문을 매일 보게 될 이웃들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함과 존경심을 남다르게 느끼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국가보훈처는 국가유공자가 존경받는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에는 호국보훈을 상징하는 불꽃과 하늘을 공경하는 민족정신을 뜻하는 건(乾) 괘, 훈장, 태극 등이 포함돼 있다.

 

아산시에는 올해 10월 현재 2564명의 국가유공자 명패 대상 가정이 있으며, 그중 1947가정에 명패 부착이 완료됐다. 충남동부보훈지청과 아산시는 올 연말까지 411명의 국가유공자 가정에 명패를 부착할 계획이다.

 

▲ 국소장과 읍면동장 합동 워크숍 기념촬영과 진행 모습

 

▷아산시, 국소장과 읍면동장 합동 워크숍 개최

 

충남 아산시가 민선 8기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아산' 구현을 위한 전략 수립과 업무 혁신 뱡향 공유를 위해 국소장과 읍면동장 합동 워크숍을 가졌다.

 

본청-읍면동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된 민선 8기 첫 합동 워크숍은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이태규 부시장, 국소장, 읍면동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워크숍은 김동회 전 민선 8기 아산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의 '민선 8기 시정 정책 방향과 업무혁신' 특강으로 문을 열었으며, 국·소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박경귀 시장은 워크숍 서두에서 "민선 8기 들어 새롭게 시작된 공약 사업도 많고, 어떤 철학과 비전을 가지고 일해야 할지 공직자로서의 소명을 재정립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워크숍 추진 이유를 밝히고 "일방적인 보고나 업무 협조를 구하는 시간이 아닌, 모든 경계를 허물고 아산시정에 대해 창의적으로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존 워크숍이 부서별 단순 보고에 그쳤던 것과 달리, 이번 워크숍은 국소별 정책 방향 공유와 토론, 시와 읍면동의 협력을 강화를 위한 대안 모색에 집중해 차별화를 꾀했다. '혁신'과 '참여', '창의성'을 강조하는 민선 8기의 시정가치를 반영한 것이다.  

 

박 시장은 "각 읍면동장님들은 행정 최일선에서 시민과 만나는 분들인 만큼 우리 시책의 추진 이유와 방향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계셔야 한다. 또, 시책이 시민에게 어떻게 인식되고 이해되고 있는지 반응을 가감 없이 전달해주셔야 시민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른 방향의 시선과 접근이 있어야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나오고, 그래야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도약도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오늘과 같이 시정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토론하고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 그동안 관행화되어있던 것에 매몰되지 말고, 경계를 허물어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들자"고 말했다.

 

 

▲ 10월의 하늘 홍보물

 

▷아산시,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10월의 하늘' 개최

 

아산시가 오는 29일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강연 행사 '10월의 하늘'을 운영한다.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는 취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미래의 과학자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멀게만 느꼈던 과학을 다양한 분야 과학자들의 재능 나눔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게 된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배방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아산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강연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는 한왕근(ESC회원)의 '바이러스를 이기고 과학자가 된 청소년', 맹원영(디랩)의 '우리의 미래, 소프트웨어에 올라타자' 강의가 진행되며, 배방도서관에서는 김건(세종대학교)의 '구조와 패턴 이야기', 이재훈(LG 유플러스)의 '데이터과학자가 하는 일' 강의가 열릴 예정이다.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041-530-6731), 배방도서관(041-537-3937)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 임산부의 날 행사 진행 모습

 

▷아산시 "우리 모두의 금쪽이를 축하해"… 임산부의 날 행사 개최

 

아산시가 지난 11일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임산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아산시가 후원한 이번 임산부의 날 행사에서는 임산부와 배우자가 함께 공감하며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아름다운 선율의 가족 태교 음악 콘서트와 감동적인 스토리텔링 토크 콘서트가 함께 진행돼 임산부들의 심리 안정 효과를 도왔으며, 풋스파 등 각종 장비를 통해 임산부들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임산부 힐링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부부의 성교육, 산후우울증 등에 대한 보호자(배우자) 프로그램을 진행해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신생아 양육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구본조 아산시보건소장은 "이번 임산부의 날 행사가 가족 구성원이 함께 행복감을 느끼고,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감을 낮춰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년 10월 10일인 임산부의 날은 임산부 배려문화를 확산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하는 한편, 출산·양육에 대한 사회적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난 2005년 제정됐다.

 

▲ 아기디엔에이(DNA)카드 표본

 

▷아산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특별한 선물…아기디엔에이카드

 

아산시는 아기와의 만남을 기념할 수 있는 아기디엔에이(DNA)카드를 지난 2015년 7월부터 무료로 발급해오고 있다.

 

아기디엔에이(DNA)카드는 아기의 구강상피세포에서 추출한 유전자를 담아 특수 처리한 반영구적인 카드다. 미아 발생 시 조기 발견과 조속한 가정 복귀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카드 앞면에는 아기 이름과 생년월일, 부모 이름, 아산시 QR코드 등이 기재된다.

 

발급 대상은 신청일 현재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출생 후 12개월 미만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이며,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소중한 우리 아이를 위한 아기디엔에이(DNA)카드 발급 사업이 실종아동의 조속한 발견과 가족 복귀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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