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유공자 명패 부착 모습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추진

아산시 온양3동이 지난 2일 국가유공자 유족의 자택을 방문해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온양3동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10일까지 41가구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온양5동행복키움 밑반찬 지원사업 기념촬영 모습

▷11월 정기활동과 역량 강화교육 진행

온양5동행복키움이 지난 2일 11월 정기활동으로 '클린가득 우리동네' 캠페인과 밑반찬 지원사업에 나선 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 김인우 면장이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고 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완료

아산시 신창면이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관내 국가유공자 28세대 가정을 대상으로 한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완료했다.

'명패 달아드리기'는 국가보훈처 주관 지자체(읍면동) 협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임은 물론, 국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9년부터 범국민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 후원금 전달 기념촬영 모습

▷주민의 1000만원 통 큰 기부…어르신을 위한 온정의 손길

아산시 음봉면에 거주하는 유민영씨가 3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음봉면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추진단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민영씨는 "음봉면 어르신들을 돕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재영 단장은 "선뜻 큰돈을 음봉면에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후원금은 어르신들을 위한 좋은 일에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