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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소식(온양5동, 도고면, 영인면):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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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소식(온양5동, 도고면, 영인면)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2/11/09 [10:58]

11월 9일 소식(온양5동, 도고면, 영인면)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2/11/09 [10:58]

▲ 다올어린이집 원아가 온양5동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다올어린이집, 온양5동행복키움에 후원금 전달

 

온양5동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8일 다올어린이집 교직원과 원아 28명이 모은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수민 원장은 "아나바다 행사와 원아들의 저금통으로 모은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모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물건의 소중함과 나누는 기쁨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 국화가 식재된 도고 천변

 

▷황금물결 일렁이는 가을의 도고

 

청명한 가을 하늘과 어우러진 도고 천변이 노란 국화로 물들었다. 도고면이 가을을 맞아 도고 천변 1km 구간에 국화 3000본을 심어 천변 산책길을 걷는 이들에게 가을 풍경과 아름다운 황금빛 경관과 멋진 추억, 마음의 휴식을 선사하고 있다.

 

 

 

▲ 영인면행복키움 11월 월례 회의 진행 모습

 

▷영인면행복키움, 이달 월례 회의 통해 저소득층 지원 사업 논의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8일 월례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 4대 폭력과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한 뒤,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후원 물품 전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는 김부겸 아산시 소통비서관이  단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건네고 사업추진 현황과 어려움에 대해 경청했다.

 

회의가 끝난 후 도움이 필요한 37가정에 단원들이 직접 방문해 아산시 푸드뱅크에서 후원한 물품을 전달하며 모니터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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