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가 11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5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한 바 있는 정거묵 온양4동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여전히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경찰병원 아산 유치 서명에 동참해 달라"고 외쳐대고 있었다.
그런데 위의 원본사진 사진에서 그는 등을 돌리고 측면을 주시하고 있는 모습이어서, 오른쪽 서명 부스의 시민들 모습이 상대적으로 집중되지 않는 상황이다.
수정본에서 정거묵 위원장의 정면 모습을 삽입함으로써 뒷편 부스에서 서명하는 시민들 모습의 몰입감이 높아졌다.
다른 컷에 포착된 정 위원장의 모습을 활용해 사진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 <저작권자 ⓒ 오프라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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