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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소식(둔포면, 온양1동, 온양2동, 온양5동, 배방읍, 송악면, 탕정면):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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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소식(둔포면, 온양1동, 온양2동, 온양5동, 배방읍, 송악면, 탕정면)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2/11/23 [14:11]

11월 23일 소식(둔포면, 온양1동, 온양2동, 온양5동, 배방읍, 송악면, 탕정면)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2/11/23 [14:11]

▲ 둔포농협 하나로마트와 서부지점 준공식에 참석한 박 시장. 축사와 커팅식 모습

 

▷박경귀 아산시장, 둔포농협 하나로마트와 서부지점 준공식 참석

 

박경귀 시장이 23일 둔포농협하나로마트와 서부지점 준공식에 참석해 둔포농협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박경귀 시장은 "둔포의 가장 큰 과제는 원도심과 신도시 연계를 통한 지역발전이다"라며 "하나로마트가 둔포 도시개발의 새로운 중심 상권으로 둔포면민 전체를 품는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수도권의 관문이며 북부권의 중심인 둔포 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산품과 각종 특화사업 개발 등 농업 기반 확대를 위한 농협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온양1동행복키움 후원 물품 전달 기념촬영 모습

 

▷온양1동행복키움, 월례회의와 건강한 겨울나기 물품 나눔 진행

 

아산시 온양1동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2일 정기회의와 건강한 겨울나기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회의를 통해 저소득층 지원 등을 논의한 단원들은 추진단 후원금으로 준비한 김장김치와 아산시 기초푸드뱅크에서 후원한 식료품을 관내 취약계층 및 결연대상자 91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 온양2동행복키움추진단 사랑의 김장 나눔 진행 모습

 

▷온양2동행복키움,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아산시 온양2동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2일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저소득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강준구 단장은 "어르신들이 김장김치를 담그면 그해 겨울이 든든하다고 말씀하신 게 문득 생각난다. 오늘 전달해드린 김장김치를 드시고 든든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용화 아이파크아파트 부녀회 김장김치 후원 기념촬영 모습

 

▷온양5동, 용화 아이파크아파트 부녀회로부터 김장김치 후원

 

아산시 온양5동이 지난 22일 용화 아이파크아파트 부녀회로부터 김장김치를 후원받았다. 김치는 관내 어려운 이웃과 용화 아이파크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허순금 회장은 "회원 10여명과 이틀에 걸쳐 직접 배추를 절이고 양념한 김장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김장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온양5동 직원 10여명이 기산1통 농가를 찾아 고춧대 뽑기, 폐비닐 제거 등 농촌 일손 돕기 봉사에 나섰다.

 

 

▲ 행복키움추진단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기념촬영 모습

 

▷배방읍행복키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진행

 

아산시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이 23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단원 37여명이 배추 300포기를 김장해 무료 경로식당을 운영하는 구세군 모산나눔의 집에 전달했다.

 

손정열 단장은 "최근 물가상승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식생활에 꼭 필요한 김치를 드릴 수 있어 보람차다"며 "단원 모두 합심해 정성껏 만든 김치를 맛있게 드실 이웃분들을 생각하니 힘이 난다"고 말했다.

 

 

 

▷익명의 독지가, 송악면 독거노인 가구에 온정의 난방비 후원

 

아산시 송악면은 익명의 독지가가 지난 22일 송악 마곡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구에 30만원 상당의 난방비를 후원했다고 알렸다.

 

익명의 독지가는 "어르신이 겨울철 난방비 부족으로 추위를 견디기 어렵다는 딱한 사정을 듣고 후원하게 됐다"며 "작은 성의이지만 어르신이 한겨울 따뜻하게 지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 탕정면 사랑의 연탄 나눔 기념촬영 모습

 

▷탕정면행복키움,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연탄 나눠

 

아산시 탕정면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2일 겨울철 난방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갈산리 저소득 2가구에 연탄 800장을 전달했다. 이날 단원들이 직접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연탄을 지원받은 갈산리 어르신은 "몸이 아픈 이후로 겨울이 되면 난방비가 걱정이었는데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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