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아산시 12월 6일 소식(자치행정과, 총무과, 아동보육과, 여성복지과, 사회적경제과):오프라인뉴스
로고

아산시 12월 6일 소식(자치행정과, 총무과, 아동보육과, 여성복지과, 사회적경제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2/12/06 [09:18]

아산시 12월 6일 소식(자치행정과, 총무과, 아동보육과, 여성복지과, 사회적경제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2/12/06 [09:18]

▲ 제17회 아산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진행 모습

 

▷제17회 아산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성료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주관 제17회 아산시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가 지난 5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섯 글자!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자원봉사자'라는 슬로건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1부 행사는 식전 공연과 자원봉사활동 영상 상영, 시상식, 내빈축사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는 강연과 수상자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이바지한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아산시장(10명), 아산시의회 의장(3명), 국회의원(이명수 의원, 강훈식 의원 각 6명),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3명),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5명) 표창이 이어졌다.

 

기념식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올 한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활동하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자원봉사자'를 여러 번 외쳐도 부족함이 없다"며 "특히 지난 8월 청양과 부여의 수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자 120여 명의 온정의 손길은 아산시의 이름을 드높였다"고 치하했다.

 

"보상을 구하지 않는 봉사는 남을 행복하게 할 뿐 아니라 우리 자신도 행복하게 한다'고 마하트마 간디가 말했던 것처럼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선한 영향력으로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아산시가 될 것임을 믿는다"며 "자원봉사자들의 이웃 사랑 실천이 사회발전의 에너지로 승화돼 소통과 화합의 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년 11월 말 기준 115개 봉사 단체에 등록된 8만1966명의 아산시 자원봉사자들은 봉사가 필요한 어느 지역이든 달려가는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2022 아산시새마을회 성과보고회 진행 모습

 

▷아산시새마을회 성과보고회 개최

 

아산시새마을회가 지난 5일 시청 시민홀에서 회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아산시새마을회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성과보고회는 최동석 회장의 2022년 추진실적 보고 및 2023년 사업계획 보고, 우수 새마을회원 표창 전수식, 박경귀 아산시장의 새마을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 아산시보건소 '정신건강 증진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새마을운동의 추진 방향과 민선 8기 시정 목표의 상생에 관한 이야기를 펼치며 "새마을운동의 중점과제인 생명·평화·공동체·지구촌 새마을운동은 아산시가 꿈꾸는 자연생태 관광도시·도농 균형 성장도시·따뜻한 복지 도시·국제교류 사업 활성화 등과 그 뜻을 함께한다"며 "새마을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민선 8기 시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동석 회장은 "오늘은 회원들이 다 같이 모여 지난 1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사업을 구상하는 뜻깊은 자리다. 우수 성과는 이어가고 보완점은 개선하며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마을 가족들의 염원을 담아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산시보건소의 생명지킴이 교육 '생명 이어달리기'에서는 △스트레스와 마음 건강 △자살위험 알아차리고 대처하기 △자살 위험성 평가 등 우리 곁의 소중한 생명을 더 이상 잃지 않기 위한 자살 예방 인식개선 교육이 진행됐다.

 

 

 

▲ 2022 아공노 노사상생 대의원 워크숍 진행 모습

 

▷박경귀 시장, 아산시공무원노조 워크숍 참석해 '유쾌한 소통'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노사상생 대의원 워크숍'이 지난 5일 모나무르에서 대의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노사한마음 소통 시간'에 참석해 대의원들과 소통하는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노사한마음 소통 시간'은 대의원들이 평소 시장에게 묻고 싶은 질문지를 무작위로 뽑아 즉석에서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워라벨이 대한 시장님의 의견은?'이란 질문에 박경귀 시장은 "나도 워라벨을 하고 싶지만, 시민들이 간절히 찾으시면 외면할 수가 없다"며 "시민들을 위해 주말에도 출근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알고 있다. 직원들이 워라벨을 찾을 수 있는 문화가 형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온라인 콘텐츠 요청 질문에는 "직원들의 삶과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인문학 강연을 확대할 생각이다. 

 

온라인 콘텐츠에 대해서도 검토해보겠다"고 답했으며, 직원 처우개선 질문에는 "국외연수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며 "필요하면 직원들에게 유럽 배낭여행에 대한 저의 경험을 전해드리겠다"고 답하는 등 솔직하고 시원한 답변을 이어가 큰 호응을 얻었다.

 

민선 8기 아산시는 '일할 맛 나는 공정하고 활기찬 공직문화 조성'을 공표하고, 노사 협력을 통한 상생의 공직문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산시, 보건복지부 보육정책 평가 '대상' 수상

 

아산시가 전국 252개 광역,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보건복지부 '2022년 보육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

 

평가항목은 △보육교사 처우개선 기여도 △정부 예산관리 및 집행 기여도 △어린이집 질 관리 △어린이집 안전관리 △어린이집 공보육 확충 △보육료, 양육수당 적정 관리 노력 △코로나19 대응 및 모범사례 7개 분야 15개 지표로 구성됐고, 시도 주관 1차 평가와 보건복지부 평가위원회 2차 심의를 거쳐 23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아산시는 △보육교사 처우개선비 지원 △장기근속수당 지원 △어린이집 영유아 및 보육교직원 상해보험료 지원 △어린이집 전기안전 진단비 지원 △친환경 식재료 및 지역우수농산물 지원 △어린이집 및 가정양육 지원 확대 △국공립어린이집 7개소 확충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어린이집 방역물품 지원과 어린이집별 운영비 지원, 자가 진단키트 어린이집 배부, 어린이집 특별 방역 점검 등 코로나19 확산 예방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박경귀 시장은 "이렇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보육 현장에서 흔들림 없이 자리를 지켜주신 원장님과 보육 교직원 그리고 공무원들 덕택"이라며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들이 안심하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1인 가구 지원 사업 홍보물

 

▲ 1인 가구 정책 수요 설문조사 참여 홍보물

 

▷아산시, '1인 가구 지원' 초석 다지기 나선다

 

아산시가 1인 가구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준비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기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아산시 거주 1인 가구는 4만7000여 가구로 아산시 전체 일반가구수의 35.2%에 달하고 있으며,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시는 급증하는 1인 가구를 위해 온양반, 배방반으로 나눠 △정리수납 교육 △단정한 용모 가꾸기 △호신술 배우기 △담금주 만들기 △애니멀 테라피 등 다양한 문화 강좌와 모임 활동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 문의는 아산시 가족센터(041-548-9772) 내선 4번으로 하면 된다.

 

이달 26일까지 아산시 생활권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정책 수요 설문조사도 진행 중이다. 설문은 1인 가구 수요 파악을 위한 자가 진단 및 욕구 조사 21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QR코드를 통해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조사 결과는 내년도 사업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시범사업과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책을 발굴할 것"이라며 "1인 가구가 급속히 증가하는 만큼 1인 가구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추진협의체 발대식 진행 모습

 

▷아산시,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추진협의체 발대식 개최

 

아산시와 홍성군, ㈜디와이오토가 지난 5일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산업부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사업 선정을 위한 추진협의체 발대식과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발대식에는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 정한율 홍성군 부군수, 임연찬 ㈜디와이오토 총괄부사장, 이창수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 부위원장, 김창환 노사발전재단 본부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은 '미래차 핵심부품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아산시가 추진 중인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사업에 홍성군이 함께하기로 함에 따라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성하고 사업의 성공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산시가 단독으로 투자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때는 사업 규모가 타 지자체보다 상대적으로 작아 산업부 선정 가능성이 작았으나, 홍성군 참여로 투자와 고용 규모 모두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선정 가능성이 커지고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이태규 부시장은 "2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협력하고 소통해 발대식까지 개최하게 됐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거울삼아 윤석열 정부 제1호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정한율 부군수는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아산과 홍성이 상호 협력해 전국적 모범사례를 만들어보자"고 말했고, 김창환 본부장은 "아산과 홍성의 사업에 대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내년도 3차 컨설팅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 시군은 추진협의체를 통해 정부 제안 특화사업을 공동 발굴하고, 협력사 모집 등 사업을 구체화해 2023년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사업 신청서를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자치행정과, 총무과, 아동보육과, 여성복지과, 사회적경제과 관련기사목록
광고
포토세상
이동
메인사진
충남아산FC, 붉은 유니폼 진통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