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아산시 12월 22일 소식(사회적경제과, 사회복지과, 산업입지과, 자치행정과, 총무과, 교육청소년과):오프라인뉴스
아산시 12월 22일 소식(사회적경제과, 사회복지과, 산업입지과, 자치행정과, 총무과, 교육청소년과)
오프라인뉴스| 입력 : 2022/12/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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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RD 간담회와 동반기업 협약식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 HRD협의회와 동반기업 협약식 개최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가 지난 20일 시청 워크숍룸에서 신규 동반기업 ㈜세진아이지비, 비클시스템(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의 안정적인 인력수급 방안 모색을 위한 HRD협의회를 개최했다.
'동반기업'이란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와 지속적으로 소통·교류하는 관내 우수기업이다.
협의회에는 기존 동반기업인 부국산업(주) 아산공장, ㈜원지, 태평양에어컨트롤공업(주), ㈜다산제약과 신규 동반기업 2개 사, 특성화고등학교인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온양한올고, 예산전자공업고 취업지원관이 참석했다.
기업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특히 △기업 일자리 전담 매니저를 통한 일자리 토탈 패키지 서비스 활성화 및 고용 촉진 △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인프라 구축 및 네트워크 형성 △정보교환 및 고용 활성화 정책 상호협력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후에는 기업 인력수급 관련 애로사항 청취와 개선방안 논의가 이뤄졌다. 기업의 주된 애로사항으로 산학일체형 도제교육과 병역 대체 산업기능요원 운영의 어려움이 제기됐으며, 개선방안으로 업무와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과 휴직제도 활용, 업무환경과 근로조건 개선 등이 제시됐다.
이선화 사회적경제과장은 "HRD협의회를 통해 당장 기업 구인난을 해결하기는 어렵겠지만,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해결책을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덕인금속(주),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 기부
덕인금속(주)이 지난 21일(수) 아산시에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흥교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덕인금속(주)에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정성이 차곡차곡 쌓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아산시도 관내 취약계층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봉면에 소재한 덕인금속(주)은 금속 내·외장 패널, 내진·내화·에너지 절감 패널, 단열재 제조업체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 제72회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식 기념촬영 모습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72회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지난 21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72회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 물품은 배방읍·둔포면·신창면행정복지센터와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근 협의회장은 "올 한해에도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주신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에 감사드린다"며 "2023년에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19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후원을 해준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온정의 손길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잘 전달돼 마음 따뜻한 연말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취약계층 가구 LED 조명 교체 공사 진행 모습
▷아산시, 취약계층 LED 교체사업 추진
아산시가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의 하나인 '취약계층 LED 교체사업'을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취약계층 LED 교체사업'은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가구에서 사용 중인 노후 형광등을 고효율 조명기기인 LED 조명으로 교체해주는 사업으로, 시는 올해 228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34가구의 조명기기 교체를 완료했다.
LED 조명은 형광등보다 수명이 약 5배 이상 길고, 전력 소비는 50%까지 낮출 수 있어 에너지절약과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탁월하다. 여기에 이번 사업에는 고효율에너지 기자재 인증제품과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이 사용돼 그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취약계층 에너지비용 부담 경감과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된다"며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에너지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 임금협약과 단체협약 조인식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공무직 노조, 2022년 임금협약과 단체협약 체결
아산시와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이 지난 20일 시장실에서 노사 양측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아산시-공무직 노조 임금협약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2022년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호봉 평균 1.6% 인상 △직무보조비 5만원 인상 △20년 이상 근무자에 대한 1개월 내 퇴직 교육 지원 △예방접종 범위 확대 등이 있으며, 총 5번의 교섭을 거쳐 원만한 합의를 이루게 됐다.
박경귀 시장은 "노사 간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이번 교섭이 원활히 마무리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 체결이 조합원들에게 도움이 돼 공공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광수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 공동위원장은 "아산시의 적극적인 협상으로 원만하게 합의가 진행돼 기쁘다"며 "화합하고 상생하는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2022년도 청소년보호 유공 표창 시상식 기념촬영 모습. 가운뎃줄 오른쪽 세 번째 이의순 단장
▷아산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이의순 단장, 여가부 장관 표창 수상
아산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이의순 단장이 지난 20일 서울 국제청소년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 청소년보호 유공 시상식에서 청소년보호 분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 단장은 2009년 (사)한국112무선봉사단 산하 아산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설립 후 지속적인 청소년보호 및 범죄예방 활동을 펼쳐왔다.
이 단장은 유해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주야간 감시·단속뿐만 아니라 관내 청소년 시설 및 공공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청소년보호 활동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아 앞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아산시장상 수상에 이어 이번 장관 표창에 선정됐다.
이 단장은 "대한민국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다.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유해환경에 대한 교육이 중요하기 때문에 기성세대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해환경감시단장으로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