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교천 르네상스 프로잭트와 아트 리버파크 누구 정책인가??- 시민, "신년사에서 민선8기 공약 주장 치적 만들기 급급한 것"
|
![]() ▲ 곡교천 아트 리버파크 통합하천사업도 |
박경귀 아산시장이 신년사를 통해 민선8기 주요 공약이라고 밝힌 곡교천 아트 리버파크 통합하천사업이 지난 2020년 곡교천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민선 7기 사업으로 치적을 만들기 위한 조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아산시는 지난 2020년 국가하천 승격 구간의 하천정비사업 조기 추진으로 재해예방을 강화하고곡교천 마스터플랜을 반영해 시민 소통과 친수 공간을 조성키 위해 2019년 8월 용역을 착수해 같은해 11월 용역중간보고회를 열고 12월 하천기본계획을 고시했으며 2020년 1월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며 아산시가 수립한 곡교천 마스터플랜 반영을 위해 지속 건의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아산시의 곡교천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사람, 물, 자연의 훼손된 관계를 회복하고 동서, 남북의 소통과조화를 추구하며 곡교천 르네상스를 통해 곡교천이 가지는 가능성과 숨겨진 가치를 발굴해 아산의 새로운 브랜드를 창조한다는 목적으로 배방읍 봉강공원을 중심으로 역동적 친수공간, 충무교를 중심으로 은행나무길 상징경관, 인주면선인교에서 세월교를 중심으로 생태경관 보전지구로 계획했다.
상세히 보면 지속가능한 생태문화복원지구는 1단계로 하천정비 기본계획에 따른 복원사업, 2단계로 생태자연화를 고려한 모니터링을 집중하고 3단계로 생태관광 활성화를 계획했다.
또 역사문화 거점으로의 상징지구에 역사문화벨트로서의 역할분담과 공간적, 시간적, 기능적으로 연계하고 경관 중범 관리구역으로서의 상징 경관을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상징거점으로의 역동적 친수지구는 탕정교를 거점으로 에코모빌리티 특화구간을 한내대교를 거점으로 가족여가 특화구간을 곡교천교를 거점으로 근린친수공원화를 계획했다.
또 주민친화 복합체육 여가지구는 전세대 생활스포츠 활성화 구간과 갈매체육공원 프로그램 특성화와 역동적 장소기반형 스마트 기법을 도입 계획을 담고 있다.
그러나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 염치읍 맹사성교부터 배방읍 봉강교까지 11.2Km를 홍수관리 시스템과 지속가능한 물 순환, 체험과 참여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곡교천 AI기반 물 통합센터와 문화, 체육시설 등의 아트 리버파크 조성을 민선8기 주요 공약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더욱이 신정호 아트밸리와 함께 호수와 하천의 아름다운 수변을 활용한 시민 힐링 여가 공간이 속속 조성되며 민선8기 주요 공약으로 추진한 곡교천 아트 리버파크 통합하천사업이 환경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아산 시정 역대 최대 규모 금액인 국도비 118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혀 관심 있는 일부 시민들을 혼란으로 몰고있다.
이와 관련 한 시민은 "민선8기 아산시장직 인수위원회 백서에서 이와 관련된 부분이 있는데 대부분이 민선7기 사업으로 진행중이던 것을 주요정책 과제 추진방향으로 선정해 놓았으나 행정은 연속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전임 시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