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아산시,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평균 6.14% 하락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01/25 [08:07]

아산시,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평균 6.14% 하락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01/25 [08:07]

▲ 아산시청    

 

아산시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가 평균 6.1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보유세 부담완화 계획이 반영된 수치다.

 

25일 아산시에 따르면 2023년도 개별공시지가 기준이 되는 관내 표준지 3976필지에 대한 공시지가를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하고, 2월 23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국토교통부 누리집과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누리집 또는 서면으로 국토교통부에 이의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 접수된 필지는 국토교통부에서 재조사·평가하고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3월 17일 최종 조정·공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공시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가 산정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정확하고 공정한 개별공시지가 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아산시 관련기사목록
포토세상
이동
메인사진
철야천막농성에 돌입하는 아산시의회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