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5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제16대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복연 제16대 회장이 취임했다. 장복연 회장은 향후 2년간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직을 수행하며 양성평등 촉진, 건강가정 육성, 다문화가정 교류, 여성단체 화합도모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임원진에는 △부회장 김민자, 이연순 △감사 엄청남, 최평규 △재무 정난주 △총무 윤여옥이 선출됐으며, 이날 이명자 전임 회장과 박종숙 전임 부회장에게 여성 발전 유공자 감사패가 전달됐다.
장복연 회장은 "아산시를 대표하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맡게 돼 매우 영광이다. 아산시 여성들의 지위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2년간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를 잘 이끌어 주신 이명자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취임한 장복연 회장님께서 앞으로도 아산시 여성단체 발전을 위해 많이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아산시도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장사랑연합내과 '희망2023나눔캠페인' 기부 기념촬영 모습
▷장사랑연합내과,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 기부
장사랑연합내과가 지난 25일 아산시에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박지영, 이관현 대표원장은 "송년회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관내 취약계층에 관심을 두고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장사랑연합내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지원이 필요한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장사랑연합내과는 종합검진센터, 소화기병센터, 만성질환센터, 인공신장센터 등 전문화된 진료센터와 대학교수 출신 의료진을 갖춘 내과병원으로 '사랑으로 실천하는 고객 감동'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