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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월 14일 소식(공동주택과, 경로장애인과, 대중교통과, 투자유치과, 질병예방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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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월 14일 소식(공동주택과, 경로장애인과, 대중교통과, 투자유치과, 질병예방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02/14 [09:21]

아산시 2월 14일 소식(공동주택과, 경로장애인과, 대중교통과, 투자유치과, 질병예방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02/14 [09:21]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아산시가 취약계층 주거 안정과 주거 수준 향상을 위한 '2023년 주거약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총사업비 9억3000만원을 확보한 시는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수선유지 급여사업(113가구)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10가구) △고령자 주택 개조사업(6가구) △아산시 고령자·장애인·국가보훈대상자 등 주거약자 주택개량사업(18가구) 지원에 나선다.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수선유지급여사업은 시가 LH대전충남지역본부와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주택 노후도 평가를 한 뒤 보수범위를 구분해 최대 경보수 457만원, 중보수 849만원, 대보수 1241만원을 차등 지원한다.

 

주요 수선 내용으로는 도배, 장판, 창호 교체, 단열 난방공사 등 기능 및 설비개선과 지붕, 욕실 개량, 주방 개량 등 구조 및 거주 공간 개선이 있으며, 범위별 지원금액 내에서 수급자가 요청하는 항목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국민 기초생활수급자로 주거급여 지원을 받고 싶은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수선유지급여의 경우 수선유지 계획에 따라 해당하는 연도에 지원받게 된다.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은 관내 거주하는 중위소득 50% 이하 저소득 장애인 10가구를 대상으로 장애인의 이동과 생활 편의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고령자 주택 개조사업은 차상위 계층 이하의 65세 이상 고령자 6가구를 대상으로 고령자 편의시설 및 도배, 도색, 난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산시 주거약자 주택개량사업을 통해서는 중위소득 60% 이하 고령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1~7급), 고엽제 후유 의증 환자, 5·18민주화운동 부상자(1~14급) 등 18가구를 대상으로 편의시설 및 도배, 도색, 난방 등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읍·면·동장 추천을 통해 2월 말까지 사업대상자를 파악하고 3월부터 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신청자가 많으면 우선순위를 소득수준에 따라 평가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가구는 공동주택과(041-540-2948) 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되며, 모든 무허가주택의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도형 공동주택과장은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산시, '2023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아산시가 '2023년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에 지난해보다 5억원 증액된 34억원을 투입하며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노인 돌봄 문제 해결에 나선다.

 

1월 기준 아산시 노인 인구는 전체 인구의 14%인 4만7012명으로 아산은 이미 고령사회(기준 14%)에 진입했으며, 이중 독거노인도 1만4005명으로 노인 인구 대비 29.8%에 달한다.

 

올해 예산 증액을 통해 독거노인 생활지원사와 전담 사회복지사를 지난해 148명에서 168명으로, 사업대상자도 지난해 2242명에서 2548명으로 확대한 시는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운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 보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자 욕구 맞춤형 서비스 제공 사업인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통해 자택을 방문해 안전 안부 확인, 재난·보건·복지 정보제공, 말벗 지원 등을 제공하는 직접 서비스와 민간후원 연계 서비스가 제공되며, 시는 고독사와 자살 위험이 큰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상담과 집단 활동 제공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은 "건강한 노후 생활이 보장되는 아산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독거노인을 위한 섬세한 돌봄 안전망 구축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간담회 모습

 

 ▷아산시, 택시발전간담회 개최..서비스 개선과 종사자 소통강화 

 

아산시가 택시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지난 10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개인·법인 택시 관계자들과 '아산시 택시발전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지난 간담회 건의 사항에 대해 답변하고 △KTX 역 주변 택시 이용 불편 문제 △택시요금 인상 △제5차 택시 구역별 총량제 용역 대비 등에 대한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기타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관웅 개인택시 아산시지부장은 콜센터 인력 충원, KTX 역 택시승강장 주변 도로 및 쉼터 정비, 아산시 개인택시 지부 이전지 마련 등을 건의했다.

 

강철식 법인 택시 아산시 사업자협의회장은 택시요금 개편 시 수도권 지역에 따르는 요금 인상, 5차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제 용역 시 배방·탕정지구 인구 증가 반영 및 법인 택시 증차, 택시 종사자 처우개선 및 소양 교육을 제안했다.

 

강일호 전국 택시 산업노동조합 아산시지부장은 KTX 역 택시 난 해결을 위한 안내 유도 요원 배치 및 합승 제한 일부 폐지, 택시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샵 추진 등을 건의했다.

 

KTX 역 택시 이용 불편 문제에 대한 대책으로 한시적 KTX 콜 기사 인센티브 지원, 택시 운수종사자 회관 건립, 택시 관련 정책 수립 시 다양한 의견수렴, 택시 쉼터 추가 조성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시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을 심도 있게 검토하겠으며,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시민이 더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문위원 위촉식 모습

 

▷아산시, 관내 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기업애로자문단 위촉

 

아산시가 관내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지난 14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애로자문단을 위촉했다.

 

이날 △임채훈(창업·자금 분야) △박수현(품질·생산 관리 분야) △김필섭(기업인증 분야) △장문석(수출·통상 분야) 4인의 전문가가 위촉됐다.

 

시는 지난해까지 2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운영했으나, 기업 컨설팅 수요가 다양해짐에 따라 올해부터 분야를 확대하고 전문가 공개모집을 통해 2명의 위원을 추가 위촉했다.

 

지난 2016년부터 기업애로자문단을 운영해 온 시는 지난해 184건의 기업방문을 통해 맞춤형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관내 기업의 충남 스타 기업 및 유망중소기업 선정에 도움을 준 바 있으며, 기업에서 직접 전달하기 어려운 애로사항을 시 해당 부서에 전달하는 소통창구 역할도 하고 있다.

 

투자유치과 관계자는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위촉 분야에 오랜 경험과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 컨설팅 경력 또한 풍부해 관내 기업의 애로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들의 소중한 노하우를 활용해 관내 기업의 현장 애로를 해결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문위원 상담 요청은 아산시 투자유치과(041-540-2644)로 하면 된다.

 

 

 

▲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요령

 

▷아산시,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당부

 

아산시가 초겨울부터 봄까지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높은 온도에서 발생하는 식중독균과 달리 영하의 온도에서 생존할 수 있으며, 기온이 낮은 겨울철(11~4월)에 감염력이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물, 식품을 섭취하거나 감염된 환자의 분변, 구토물, 환경에 접촉했을 경우 감염되며,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일 안에 구토, 설사 증상이 나타나며 복통,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전염성이 강해 집단 감염으로 확산할 수 있으므로 손 씻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을 통한 감염예방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30초 이상 손 씻기 △물 끓여 마시기 △굴 등 음식 익혀 먹기 △채소, 과일 씻어 먹기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는 전염력이 강해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등 위생관리에 더욱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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