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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소식( 인주면, 신창면, 온양6동, 둔포면, 음봉면):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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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소식( 인주면, 신창면, 온양6동, 둔포면, 음봉면)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02/16 [09:31]

2월 16일 소식( 인주면, 신창면, 온양6동, 둔포면, 음봉면)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02/16 [09:31]

▲ 협약 체결 기념촬영 모습

 

▷인주면행복키움, 뜻모아봉사단과 후원 협약 체결

 

아산시 인주면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5일 뜻모아봉사단과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가구에 △안전 손잡이 및 바닥 매트 설치 △ 청소 △요양보호사 자격증 교육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뜻모아봉사단은 재가요양센터, 실버용품점, 요양보호사 교육원 등 어르신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단체로 2023년 인주를 시작으로 봉사활동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 업사이클링 교육 후 단체촬영 모습

 

▷신창면, 「우리동네 열린아카데미」 업사이클링 교육 시행

 

아산시 신창면이 지난 15일 우리동네 열린아카데미 업사이클링 교육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열린아카데미는 주민을 대상으로 재활용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동참을 위해 추진하는 신창면 특수시책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버려지는 생활 속 자원을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방식을 이용해 다 쓴 양말로 사각방석을 만드는 실습을 진행했다.

 

실습에 참여한 주민은 "버리면 생활 쓰레기가 되지만, 재활용하면 멋진 생활용품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주변에 많은 분과 배움을 나누고, 재활용에 동참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우리동네 열린아카데미는 업사이클링 교육을 시작으로 제로웨이스트 교육과 실습, 아산시 생활자원처리장 견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 사랑의 밑반찬 배달서비스 기념촬영 모습

 

▷온양6동행복키움, 적십자 봉사회와「사랑의 밑반찬 배달서비스」 실시

 

아산시 온양6동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5일 대한적십자사 온양6동 봉사회와 함께 「사랑의 밑반찬 배달서비스」를 실시하고 소외계층 50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했다.

 

「사랑의 밑반찬 배달서비스」는 대한적십자사 온양6동 봉사회(회장 오혜란)를 중심으로 봉사자들이 손수 밑반찬을 만들고 각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온양6동 행복키움 특화사업이다.

 

이날 봉사자들은 물김치와 무생채를 만들고 우림관(온양6동 소재, 대표 김기봉)에서 후원받은 양념갈비 50인분을 함께 포장해 50가구에 전달했다.

 

오혜란 회장은 "반찬을 받으시는 분들의 감사 인사 한마디에 우리 봉사자들도 큰 힘을 얻는다"며 "앞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 "따뜻한 한 끼의 나눔" 행사 모습

 

▷둔포면행복키움, "따뜻한 한 끼의 나눔! 나눔愛밥차" 행사 진행

 

아산시 둔포면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5일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 30가구를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단법인 나눔愛밥차(대표 전종욱)에서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밑반찬 4~5가지를 지원하고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는 A+동행 노인복지센터(센터장 전문옥)에서는 소외계층 30가구를 방문해 동절기 안부를 확인하며 모니터링을 시행했다.

 

사단법인 나눔愛밥차(대표 전종욱)는 비정기적으로 저소득 가구를 위한 물품 지원을 해왔고 작년 9월 21일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해서 밑반찬 지원을 해오고 있다.

 

 

 

▲ 음봉면 열린 간담회 모습

 

▷박경귀 아산시장 "음봉은 충무공의 얼이 서린 곳, 온천 도시 지정 추진 중"

 

아산시 음봉면 주민들과의 열린 간담회가 지난 15일 음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지민규 도의원, 홍순철 아산시의원과 기관 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농기계 수리비 지원, 물한산성 복원 및 둘레길 정비, 쌍용보건진료소 앞 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아산온천 벚꽃축제 개최, 경로당 난방비 차등 또는 추가지원, 교통사고 위험에 따른 과속 카메라 및 과속 방지턱 설치 등을 요구했다.

 

박경귀 시장은 "음봉면은 탕정 2지구 도시개발사업, 음봉일반산업단지, 아산 제2디지털 산업단지, 아산온천 개발사업이 진행되는 역동적인 지역으로, 산업단지 배후 명품 시가지 조성과 고등학교 신설 등 정주 여건을 개선해야 하는 산적한 과제가 많다"면서 "아산온천이 목욕만을 하는 1세대 온천에서 벗어나 3세대 치유 온천으로 나가기 위해 온천치유센터를 건립하는 등 전국 최초의 온천 도시 지정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 역사의 고비마다 국가를 빛낸 영웅들이 있었고 그들 중 한 사람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묘가 음봉면에 있다. 최근 문화재청이 이 충무공 묘지 주변 문화재 지정구역을 확대 지정하면서 이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우려도 있다"면서 "문화재청장을 직접 만나 해결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순신 장군에 대한 최대한의 예우를 갖추면서도 주민들의 사유 재산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합당한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에게 진행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 충무공의 묘는 사적 제112호로 아산시 음봉면 삼거리 산 2-1번지 어라산 자락에 있으며, 부인 상주방씨와 합장으로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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