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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소식(송악면, 온양6동, 온양5동, 온양2동, 도고면, 온양1동):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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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소식(송악면, 온양6동, 온양5동, 온양2동, 도고면, 온양1동)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02/28 [09:29]

2월 28일 소식(송악면, 온양6동, 온양5동, 온양2동, 도고면, 온양1동)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02/28 [09:29]

▲ 「함께해YOU-안녕하세유!」 2월 방문 모습

 

▷송악면, 「함께해YOU-안녕하세유!」 추진

 

아산시 송악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27일 관내 전입가구 중 위기가구 선제적 발굴을 위한 「함께해YOU-안녕하세유!」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로 전입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이·반장, 행복키움추진단원과 함께 1인 가구, 홀몸 어르신, 신규 복지대상자등 해당 가구를 찾아가서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사업을 홍보하고 방문 상담을 통해 마을 곳곳의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시행된다.

 

발굴된 대상자의 위기 사유가 해소될 수 있도록 공공서비스 신청 및 민간자원 연계 등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정기적으로 모니터링을 시행할 예정이다.

 

송악면은 지난해 총 180가구를 대상으로 「함께해YOU-안녕하세유!」 방문 상담을 시행했으며, 위기가구로 발굴된 대상자에게 생계 및 건강 문제 등 위기 사유에 따라 공적·민간 서비스 연계를 통해 약 200건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복합적인 위기 사유 가구 대상자 40명을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해 중·장기 복지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제공했다.

 

 

 

 

▲ 왼쪽부터 강환달 동장, 오은희 대표

 

▷온양6동, 오은희 피아노학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위한 협약 체결

 

아산시 온양6동이 지난 27일 오은희 피아노학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은희 피아노학원 대표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고 관련 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오은희 대표는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보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과 가정이 있는데, 이런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해 협약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오은희 피아노학원은 매달 저소득 가정 아동 8명에게 학원 수강료를 감면해주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후원 물품 전달 기념촬영 모습

 

▷㈜에프씨, 온양5동에 마스크 3000장 기부

 

온양5동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7일 ㈜에프씨에게 마스크 3000장을 후원받았다.

 

이날 후원받은 마스크는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경근 대표는 "온양5동 주민으로서 소외계층에게 마스크를 기부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 온양2동 열린 간담회 모습

 

▷박경귀 시장 "온양2동은 아산의 뿌리... 어의정 부흥으로 지역발전 꾀할 것"

 

박경귀 시장과 온양2동 주민들의 열린 간담회가 27일 온양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맹의석, 홍성표 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온양2동은 세종대왕의 안질을 치료했다는 우물인 '어의정'이 있고, 과거 온양행궁이 위치해있던 온양의 심장부와 같은 곳"이라고 말했다.

 

"아산은 세종대왕께서 안질을 치료하신 뒤 온양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이후 행궁 건립까지 명하셨을 만큼 세종대왕과 역사적 연결고리가 분명하다. 하지만 지금껏 세종대왕 관련 선양사업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올해 성웅 이순신 축제 재개를 앞두고 정체성 확립 작업을 진행 중인데, 그 사람 다음은 세종대왕과 아산의 역사적 연결고리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온양2동의 발전을 꾀하고, 주민들도 아산의 뿌리에 산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정원수 관리 요청, 풍물오일장 기간 불법주차로 인한 주민 불편, 도심 주차장 확충, 등하교 시간 마중버스 운행 요청, 어의정 수목 관리 및 반려동물 에티켓 안내문 설치 요청, 굴다리 지역 특성화 사업 지정 요청, 주소지 기반 주민자치회에 지역 상업인 발언권 보장 요청 등과 관련해 의견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간담회를 마치고 "생활민원부터 지역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까지, 말씀 하나하나에 온양2동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과 관심이 담겨있어 그 무게가 남달랐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아산의 심장부이자 온양의 뿌리임에도 오늘날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이 발전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만큼 도약의 기회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어의정을 활용한 세종대왕 선양사업, 주거환경 개선 및 상권 활성화 등 온양2동의 부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아산시는 지난해 온양2동 열린 간담회에서 접수된 42건의 민원 및 건의 사항 중 남산 등산로 초입 보안등 설치 요청, 쓰레기 배출장소 장비 설치 요청, 어의정로 도로 재포장 요청, 온양온천역 청결 유지 요청 등 9건은 처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시는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이나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 문제 등의 이유로 '처리 불가' 결정된 11건을 제외한 나머지 민원에 대해서는 추진 일정을 조율 중이거나,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도고면 열린 간담회 모습

 

▷박경귀 아산시장 "도고면 관광과 온천 중심 재생 사업 추진할 것"

 

아산시 도고면 주민들과의 열린 간담회가 27일 도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간담회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오안영 충남도의원, 이기애·명노봉·신미진 아산시의원과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현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경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고면은 옹기 체험관, 도고온천, 코미디홀, 레일바이크 등 주변의 관광지가 있어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이지만. 장항선 직선화를 계기로 신언리 등 (구)도고온천 역사 주변과 도고온천 관광지가 쇠퇴하고 있다"면서 "서부권 균형발전 전략의 큰 틀안에서 성장동력을 찾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그러면서 "장항선 폐철도를 활용해 지역 구간별 특성에 맞도록 개발할 계획이며, 온양온천, 아산온천과 연계해 도고온천을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치유 온천이 되도록 전국 최초의 온천 도시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도고산, 도고 저수지, 도고온천을 연계한 관광 레저 밸트를 조성할 계획이다"며 "도고산 등산로 정비와 도고 저수지 수질개선을 통해 수상스키도 즐기면서 도고온천에서 목욕도 하고 숙박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신언리 소재지의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오암리 소하천 정비사업과 태양광 시설 설치에 대한 불편 사항, 폐비닐 집하 시설 설치, 석당리 석산 개발에 따른 피해 대책요구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이 제기됐다.

 

박 시장은 "석산 개발에 따른 소음, 진동, 먼지 등의 피해에 대해서는 시에서도 현장 조사를 통해 심각성 여부 등을 확인하고 허가할 때 참고하겠지만, 주민들도 피해 시간과 내용 등을 상시 모니터해 그 결과를 시에 알려 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박 시장은 최근 교육청 경비지원 일부 사업 중단 관련 문제점을 거론한 명노봉 의원의 이의제기에 대해 "시가 그동안 교육지원청에 대해 성과평가 보고도 받은 적이 없는 교육예산을 관행적으로 지원한 것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이를 조정했다"며 "교육은 국가 사업인 만큼 국비가 지원돼야 한다. 

 

오히려 도 교육청에 쌓여 있는 예산을 시에 지원해 달라고 요청하겠다. 그동안 교육지원청에 지원하던 예산은 우리 아산시민 전체를 위해 형평성 있게 쓰고 재정 건전성을 확보해 나가겠다"며 강의 의지를 표명했다.

 

 

 

 

▲ 온양1동 열린 간담회 모습

 

▷박경귀 시장 "온양1동은 아산의 뿌리인 온양의 본동… 재번영을 위한 소통 이어갈 것"

 

박경귀 시장과 온양1동 주민들의 열린 간담회가 28일 온양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과 김응규 충남도의회 의원, 맹의석·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온양1동은 조선시대 왕실 온천이었던 온양행궁이 있었고, 아산의 뿌리인 온양의 본동"이라면서 "온양1동 인구는 만 명이 미치지 못하지만, 온천천이 시민 휴식처로 거듭나고 있고, 지역주민 중심의 마을 축제를 통해 주민 화합의 모범적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이 팽창하면서 본동의 역할이 많이 쇠퇴하고, 코로나19로 관광객도 줄어 지역주민들의 어려움도 컸을 것"이라면서 "최근 원도심 재생 사업, 국내 1호 온천 도시 지정 추진 등 재번영의 계기를 맞이하고 있다. 

 

온양1동의 중요성이 커질 수밖에 없는 만큼, 오늘 소통의 시간이 온양1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의견 교류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온천천 조경 정비, 주말 및 새벽 시간 아파트 공사장 소음 민원, 도심 구축 아파트 주차난 해결 요청, 온양온천시장 방문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식사 공간 마련 제안, 반도유보라아파트-온천미소지움아파트 정문 사이 도로 정비 요청 등에 대해 건의하고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간담회를 마치고 "긴 시간 주민 여러분의 말씀을 들으면서 감사하기도 하고, 법과 예산의 제약 때문에 즉답을 드리기 어려운 장기 민원도 많아 죄송한 마음도 컸다"면서 "하지만 안 되는 이유, 늦는 이유를 말씀드리고 양해를 구하는 것이야말로 행정이 할 수 있는 소통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온양1동에서 진행되는 여러 큰 사업들이 있는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계속 소통하고, 오늘 건의해주신 지역 구석구석의 문제들도 세심하게 신경 쓰면서 진행하도록 하겠다. 원도심 1번지 주민이라는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산시는 지난해 온양1동 열린 간담회에서 접수된 26건의 민원 및 건의 사항 중 24시간 어린이집 확충 요청과 온천천변 둘레길 경관 개선 요청 등 2건에 대한 처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시는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안전상의 이유 등의 이유로 '처리 불가' 결정된 9건을 제외한 나머지 민원에 대해서는 추진 일정을 조율 중이거나,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온양6동 열린 간담회 모습

 

▷박경귀 시장 "온양6동 호재多... 역사·문화 콘텐츠로 지역발전 견인할 것"

 

박경귀 시장과 온양6동 주민들의 열린 간담회가 28일 온양6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과 천철호 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온양6동은 천년이 넘는 당간지주(절 앞에 세워 불교 의식에 사용하는 깃발을 걸던 게양대)가 있고, 옛 온양군 관아였던 온주아문이 위치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지역"이라면서 "철도가 놓이면서 현재의 시가지가 개발돼 아산의 중심이 옮겨졌지만, 온양의 원뿌리인 온양6동의 중요성은 여전하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온양6동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춘 배산임수의 명당이자, 풍기역 개발, 국립경찰병원 유치로 87만 평 미니신도시 구축 등 호재가 산재해있다"면서 "특별히 고 이어령 선생님과 같은 우리 지역 출신의 위대한 근세기 인물의 고향이기도 한 만큼, 온양아문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이어령 선생 선양사업 등 역사와 문화 콘텐츠가 살아있는 도시개발을 통해 특색있는 지역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간담회가 시작되자 시민들은 설화산 등산로 정비,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공급시설 설치, 빈집 정비사업 미대상 건물 가림시설 설치, 2020년 수해 피해 도로 재포장, 풍기동 지구 지정 일정 문의, 어르신 네발 지팡이 지원 등을 건의하고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온양6동의 비약적 발전이 기대되는 상황인 만큼, 오늘 주신 의견을 비롯해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며 차근차근 사업을 진행하겠다"면서 "온양6동 주민분들뿐 아니라 아산시 전체에 더 큰 이익이 될 수 있도록 멋진 도시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믿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지난해 온양6동 열린 간담회에서 접수된 28건의 민원 및 건의 사항 중 온양6동 토목기사 배치 및 산업팀 별도 분리 요청, 온양천 제초 요청, 노후 승강기 교체 비용 지원 관련 조례 제정 요청 등 5건에 대한 처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시는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등의 이유로 '처리 불가' 결정된 7건을 제외한 나머지 민원에 대해서는 추진 일정을 조율 중이거나,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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