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농폐기물 수거 행사 기념촬영 모습

 

▷온양6동 새마을협의회,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시행

 

아산시 온양6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존동 공동 집화장에서 영농폐기물 일제 정리 작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 운영 계획에 따라 방치된 농촌 폐비닐, 폐농약 용기 등을 수거해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불법 소각 방지를 통한 화재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총 7.2톤에 달했으며 수거가 끝난 뒤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인근 주민들에게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과 농촌폐기물 수거보상금 제도를 홍보했다.

 

전상신 새마을협의회장과 조병남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과 꾸준히 활동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환달 동장은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에 참여해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온양6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과 청연마을 협약 기념촬영 모습

 

▷영인면행복키움, 청연마을과 협약체결  

 

아산시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과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7일 청연마을과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 물품 제공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연마을은 이날 협약과 함께 연잎갈비 152개를 행복키움추진단에 기부하며 지역사랑나눔에 동참했다.

 

변은섭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 키오스크 기기 도입 사진

 

▷신창면,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키오스크' 교육 도입

 

아산시 신창면이 지난 7일 이장 교육을 시작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마을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키오스크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키오스크 체험 교육은 디지털 기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등 정보 취약계층 대상의 체험형 교육으로 △음식 주문하기 △영화표 발권하기 △무인민원발급기 사용하기 △셀프 계산하기 등 12종의 일상생활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이뤄져 있다.

 

신창면은 기기 이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살려 출장형식의 찾아가는 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다.

 

신창면장은 "찾아가는 키오스크 체험 교육"을 통해 마을 곳곳의 어르신들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키오스크 교육에 대한 포부와 자신감을 전했다.

 

신창면 주민이라면 참여할 수 있는 신창면 키오스크 체험 교육은 수시로 청사 1층에서 체험할 수 있고 방문 교육을 원하는 경우 신창면 총무팀에 요청 시 현장에서 교육받을 수 있다.

 

 

 

▲ 자원봉사 활동 후 기념촬영 모습

 

▷둔포면 시니어 자원봉사단 아름다운 둔포 만들기 실천

 

아산시 둔포면 '시니어자원봉사단'이 지난 7일 천안시 성환읍에서 아산 둔포로 오는 입구와 관내 운용교차로 일대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둔포 만들기'를 실천했다.

 

대한노인회 시니어 자원봉사단을 이끄는 둔포분회 이원우 대표코치는 "아산시를 방문하는 많은 이들이 둔포에 들어올 때 깨끗한 도로를 보고 아름다운 둔포로 기억되었으면 한다며, 바쁜 농사철이지만 회원분들과 특히 둔포면장과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주어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둔포면장은 "깨끗한 둔포를 위해 시니어 자원봉사단이 앞장서서 봉사해 주셔서 우리 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되었고 둔포면을 사랑해 주시는 마음 정말 감사하고 존경스럽다"라고 말했다.

 

이날 청소는 천안과 아산시 경계인 둔포 초입 도로에 버려진 온갖 쓰레기를 깨끗하게 청소하여 아산시를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아산을 기억하게 하려는 취지에서 진행했다.

 

시니어 자원봉사단은 지속적으로 청소 봉사활동을 하는 등 둔포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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