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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3월 17일 소식(사회복지과, 안전총괄과, 세정과, 아동보육과, 농촌자원과, 공공시설과, 평생학습과,도로시설과,건강증진과,도시개발과,농업기술과, 여성복지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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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3월 17일 소식(사회복지과, 안전총괄과, 세정과, 아동보육과, 농촌자원과, 공공시설과, 평생학습과,도로시설과,건강증진과,도시개발과,농업기술과, 여성복지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03/17 [09:33]

아산시 3월 17일 소식(사회복지과, 안전총괄과, 세정과, 아동보육과, 농촌자원과, 공공시설과, 평생학습과,도로시설과,건강증진과,도시개발과,농업기술과, 여성복지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03/17 [09:33]

▲ 협약식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저소득 보훈가족 경제·정서적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아산시가 지난 16일 상황실에서 저소득 보훈가족 밑반찬 지원 및 위기 상황 모니터링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시와 권역별 5개 종합사회복지관인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아산종합사회복지관,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총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저소득 보훈가족 대상 위기가구 발굴 및 연계 △저소득 보훈가족 월 1회 이상 밑반찬 지원 △저소득 보훈가족 위기 상황 모니터링 △위기 상황 해소를 위한 효율적인 사례관리 방향 설정 및 추진 등이다.

 

박경귀 시장은 "권역별 종합사회복지관이 저소득 보훈가족의 정서적 경제적 안정을 위한 모니터링 역할을 해주셔서 위기 상황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산시도 보훈대상자의 지원과 예우를 위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3년차 이상 대원 대상 스마트 민방위 교육 안내문

 

▷아산시, 2023년 민방위 교육 시작…코로나로 축소됐던 교육 정상화

 

아산시가 코로나19로 그동안 축소 운영됐던 민방위 교육 정상화에 나선다.

 

현재 아산시 민방위는 558대 2만8789명으로 편성 운영 중이며, 이 중 1~2년차 대원은 4시간의 집합교육을, 3~4년차와 5년차 이상은 각각 2시간과 1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1~2년 차 민방위대원 집합교육은 3월 21일부터 12월 5일까지 평생학습관과 시청 시민홀에서 26회 진행되며, 3년차 이상 대원은 사이버교육 수강 후 평가점수 70점 이상이면 교육 이수 처리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또는 국가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3년 만에 민방위 교육을 정상 운영하게 됐다"며 "교육 불참으로 인한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교육 이수에 노력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산시, 12억 이하 생애 첫 주택 구입 취득세 감면 확대 안내

 

아산시가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시행(2023년 3월 14일)에 따라 생애최초 주택 구입 취득세 감면이 확대된다고 알렸다.

 

개정된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르면 취득일 현재 본인과 배우자가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고, 소득제한 없이 유상 거래를 원인으로 취득 당시 가액이 12억원 이하인 첫 주택 취득에 대해 최대 200만원 한도로 취득세를 감면받게 된다.

 

개정된 감면 규정은 2022년 6월 21일 이후 주택을 취득한 경우부터 소급 적용되며 이미 취득세를 신고납부한 감면대상자의 경우 시청 세정과에 신청하면 환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또는 위택스(www.wetax.go.kr)에서 확인하거나 세정과(041-540-2279)로 문의하면 된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취득세를 이미 납부한 납세자가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개정 사실을 알지 못해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환급 안내문 발송 등 개정사항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어린이집 지도점검 모습

 

▷아산시, 신뢰받는 어린이집을 위한 지도점검 추진

 

아산시가 어린이집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집 지도점검을 추진한다.

 

매월 13개소 이상의 어린이집을 지도점검 하는 계획을 수립한 시는 연말까지 지도점검을 지속할 방침이며, 3월 현재까지 40개소에 대한 점검이 진행 중이다.

 

점검 대상은 1년 이상 정기 지도·점검을 받지 않은 어린이집이며, 어린이집 이용 불편과 부정 사항 신고, 민원 등이 접수된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조사가 필요한 경우 수시 조사를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전반적인 운영사항과 국고보조금 지원기준 준수 여부 △회계처리의 적정성 △급식 위생 및 안전 관리 △폐쇄회로 텔레비전 설치·운영 및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행정지도 및 행정처분이 진행되며, 현장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례는 관내 어린이집에 공유된다.

 

 

 

 

▲ 간담회 장면

 

▷아산시,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취약계층 참여 간담회 개최

 

아산시가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취약계층 참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관내 5개 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사회복지정책특별보좌관, 참여자치위원회 복지보건분야 위원장,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참여가 어려운 취약계층이 없도록 하기 위한 논의가 심도 있게 진행됐다.

 

시에서 이순신 장군의 역사와 아산시 관광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명품이야기꾼 생생여행' 코스를 제공하고, 복지관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 접수 및 인솔을 진행하는 방안이 마련됐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축제에 소외된 시민이 없도록 5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협조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시민이 행복한 촘촘한 복지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옥수수 기초 과정 모습

 

▷아산시, 특화작물 재배 기술 교육 '옥수수 기초 과정' 성황

 

아산시가 지난 16일 관내 농업인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옥수수 기초 재배 기술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시는 농업 분야 공약인 특화작물 발굴·육성을 위해 올해 450명을 대상으로 한 품목교육을 월별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맞춘 작목으로 옥수수를 선정하고 △옥수수 산업 현황 △옥수수 재배 기술 △옥수수 생리장해 △옥수수 가공 이용 등을 농업인들에게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는 "아산을 대표 할 수 있는 농업 신성장동력 작목을 도입하기 위해 특화작물 재배 기술 상시교육을 꾸준히 추진하겠다.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농촌자원과 교육기획팀(041-537-3807)으로 문의하면 된다.

 

 

 

 

▲ 교육 모습

 

▷아산시 "농업기계 안전교육은 필수"… 안전 농작업 환경 조성 앞장

 

아산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지난 15일 충남도 교통연수원과 함께 농업인 대상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충남도에서 발생한 농업기계 교통사고 관련 현황과 음주운전의 위험성, 현행 교통법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준수사항 등을 교육하고, 실제 농업기계 교통사고 영상을 통해 경각심을 높였다.

 

특히, 농업기계팀과 농업기계 교육팀이 직접 교육에 나서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교육받지 못한 농업인은 4월 19일 아산경찰서와 함께 진행 예정인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계 교육팀(041-537-382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농업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해빙기 대비 공공건축 공사장 안전 점검 모습

 

▷아산시, 해빙기 대비 공공건축 공사장 안전 점검 추진

 

아산시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관내 공공건축 공사장의 해빙기 안전 점검에 나섰다.

 

해빙기는 일교차가 크고 약해진 지반의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기로, 시는 이러한 위험 요소를 사전파악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공공건축 공사장 5개소에 대한 해빙기 안전 점검을 추진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기초 지반의 절토, 굴착 사면의 관리 상태 확인,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 실태 등으로, 점검 결과 확인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보강 조치토록 할 방침이다.

 

이강헌 공공시설과장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 강사 모집 안내문

 

▷아산시, '시민강연 36.5℃' 시민 강사 모집

 

아산시가 시민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시민강연 36.5℃' 강연자로 참여할 시민 강사를 모집한다.

 

지식, 경험, 재능, 정보, 삶의 지혜 등 시민과 공유하고 싶은 다양한 내용(단,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강의, 특정 정당 지지 및 종교전파 활동, 기타 부적절한 강의 내용은 제한)으로 강연이 가능한 아산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시민 강사 신청서류를 평생학습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모집은 연중 상시 진행된다.

 

강연대상자로 선정된 시민 강사는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초청 명사 강연에 앞서 진행되는 '시민강연 36.5℃'에서 공개 강연 기회를 얻게 된다.

 

올해 시민강연 36.5℃는 4월부터 4회 진행 예정이며, 매회 1명의 시민 강사가 15분의 강연을 하게 된다. 또, 모든 신청자를 대상으로 12월 중 강연 능력 향상을 위한 시민 강사 역량 강화 연수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평생학습관 누리집(https://life.asan.go.kr) 공지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041-537-3907)으로 문의하면 된다.

 

 

 

▲ 공사 구간 위치도와 개통된 도로 전경

 

▷아산시, 좁았던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 진입도로 2차선으로 탈바꿈

 

아산시가 도시계획도로(온양 소로1-451호)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17일 신명모터스 부근에서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을 연결하는 길이 450m, 폭 10m 도로를 개통했다.

 

이번 개통된 도시계획도로는 총사업비 약 16억원이 투입돼 1, 2구간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2019년 6월 보상을 시작으로 4년여에 걸쳐 사업이 마무리됐다.

 

소로1-451호 일대는 요양원과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 등이 위치해 많은 방문객이 찾는 지역으로 이번 도로 개통으로 교통체증으로 인한 불편이 해소되고, 인근 주택지 거주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과 보행환경 조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업무협약식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충남 노인보호 전문기관과 업무협약체결

 

아산시와 충남 노인보호 전문기관이 17일 지역사회 노인 학대를 예방하고, 사회적 고립 위기 노인을 효과적이고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노인학대를 예방하고 사회적 고립 위기 노인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및 통합서비스 지원 △지역주민 인식 향상 홍보 및 교육사업 협조 △업무역량 교류 및 지원 등이다.

 

장동민 아산시 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치매 독거노인 위기 상황 해소와 노인학대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시민기자단 양성과정 개강식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2023년 제2기 도시재생 시민기자단 양성과정 개강

 

아산시가 17일 '2023년 제2기 도시재생 시민기자단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2023년 아산시 제2기 도시재생 시민기자단 양성과정'은 3월 17일부터 4월 21일까지 총 6주간 진행되며, 취재·홍보 교육과 아산시 영상미디어센터의 '찾아가는 영상 교실' 교육 등 향후 시민기자단 활동을 위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교육과정으로 구성 운영된다.

 

아울러 정기회의 운영과 도시재생 사업 초청, 성과전시회 개최 등 '도시재생 시민기자단'의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도 이어질 계획이다.

 

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 시민기자단 양성과정 외에도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들을 기획하고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스마트팜 혁신밸리 선진지견학 모습

 

▷박경귀 시장 "농업 위기의 대안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의지, 시가 뒷받침할 것"

 

박경귀 시장이 17일 청년농업인. 농업인 단체장 등 30여 명과 경북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했다.

 

스마트팜은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육 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하며 노동력을 절감하고, 생산성과 품질도 향상할 수 있다. 농업인구 감소와 이상 기후와 병충해에도 대응할 수 있다.

 

농촌 고령화와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잦은 병충해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수단으로 여겨지며 우리나라도 스마트 팜에 대한 투자와 연구개발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이러한 추세 속에서 농식품부가 지난 2018년부터 약 5000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팜의 생산·유통·교육·연구 기능을 집약해 만든 스마트팜 거점 시설이다. 관련 사업 일자리 창출 및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경북 상주, 경남 밀양, 전북 김제, 전남 고흥 등 전국 4개 지역에 조성됐다.  

 

그중에서도 42.7ha(13만 평) 규모의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시설이다.

 

박경귀 시장 등은 청년창업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혁신밸리지원센터, 실증단지, 청년농촌보금자리 등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상주시 스마트팜 관계자는 교육실습부터 임대경영, 창농과 주거까지 원스톱 지원을 통해 전문지식을 갖춘 미래농업인 양성은 물론, 귀농귀촌을 꿈꾸는 청년농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이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짧은 시간이지만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곳곳을 둘러보고 운영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들으며 2024년 추진 예정인 아산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의 방향 설정과 활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청년농업인들의 열기도 뜨거웠다. 임대 스마트팜에서 창농한 청년농들이 임대 기간 후 자립해야 할 때 스마트팜 건설에 드는 자본은 지원받을 수 있는지, 기술 고도화로 수확량이 늘게 되면 가격 하락이 동반될 수밖에 없는데 생산성이 높은 스마트팜이 보편화되면 농산물 가락이 폭락하게 되지는 않을지 등 창농에 대한 현실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질문이 쏟아졌다.

 

상주시 스마트팜 관계자는 "전국 지자체에서 견학을 많이 오는데, 이렇게 많은 인원이 찾은 건 아산시가 처음"이라면서 "참석 규모와 참석자들의 열정에서 스마트팜에 대한 아산시와 아산시 청년농업인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게 아닌가 싶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박경귀 시장은 "농업인구 감소와 기후 변화는 농업의 위기이기도 하지만, 농업을 혁신적이고 새롭게 변화시킬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여기 열정도, 의지도, 체력과 습득력도 뛰어난 청년들이 농업에 관심을 가지고 뛰어들어주셨다는 것만으로도 절반은 온 셈이다. 여러분들이 과학농업기법을 배우고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가진다면, 그 열정은 아산시가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앞으로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긴밀하게 공조하며 영농 경험이 부족한 아산시 청년 농업인에게 최첨단 스마트팜 시설 운영 경험을 제공하고, 고도화된 기술 전수 등 영농창업을 위한 여러 기회를 제공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 역량 강화 교육 모습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여성 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 진행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가 17일 여성단체협의회 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한국부인회 권성의 총무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함께하며 즐겁게!'라는 주제로 놀이를 통해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며 '우리'라는 공감대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통 놀이인 단동십훈, 관계 풀기, 죽방울 만들기를 통해 신체를 움직이고 서로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며 어린 시절 추억도 회상할 수 있어 회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홍보하는 시간을 따로 마련해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하고 회원간 정보공유도 진행하는 한편, 축제 기간 이순신종합운동장 안내 자원봉사에도 함께하기로 했다.

 

장복연 회장은 "오랜만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교육이었다"며 "이번에 배운 전통 놀이를 계속 연습하고 익혀서 복지관, 경로당 등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유용하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역량 강화 교육 진행

 

아산시가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팀장과 실무자, 간호직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고품질의 복지서비스는, 역량 있는 실무자로부터'라는 주제로 담당 공무원의 업무 이해도와 역량을 강화해 공공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지현 서울시 남가좌2동장을 초빙해 '복지 사각지대 예방 및 고독사 대처방안' 강의를 진행하고 서울시 복지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박상인 음봉면 간호직 공무원의 '건강복지사업 특수시책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읍면동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역량 있는 실무자로 성장해 고품질 복지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업무연찬 진행 모습

 

▷아산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4차 통합조사 업무연찬

 

아산시가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통합조사팀 복지담당 공무원과 장애인·기초연금 담당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통합조사 업무연찬을 진행했다.

 

올해 4회차를 맞이한 이번 업무연찬에서는 장애인·기초연금 사업 업무 공유와 완화된 기초연금 신청 및 복지서비스 연계 방안 토의, 민원 사례 공유 및 업무 개선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시민들이 공정하고 빈틈없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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