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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3월 23일 소식(질병예방과, 기후변화대책과, 건강증진과, 건설정책과, 아동보육과,관광진흥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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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3월 23일 소식(질병예방과, 기후변화대책과, 건강증진과, 건설정책과, 아동보육과,관광진흥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03/23 [09:17]

아산시 3월 23일 소식(질병예방과, 기후변화대책과, 건강증진과, 건설정책과, 아동보육과,관광진흥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03/23 [09:17]

▷아산시, 결핵의 날 맞이 감염예방 홍보

 

아산시가 3월 24일 결핵의 날을 맞이해 결핵의 위험성과 증상, 감염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점차 감소하고 있지만 결핵은 여전히 흔하고 사망률이 높은 사회적 부담이 큰 질환이다. 코로나19가 대유행했던 2020년에도 결핵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사망자에 비해 1.5배 많았다.

 

결핵은 결핵균 감염으로 생기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주로 폐에 발생하지만 다른 신체 부위에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가 기침, 재채기하거나 함께 대화할 때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서 감염된다.

 

결핵의 주된 증상은 2주 이상 기침, 발열, 수면 중 식은땀, 체중감소 등이다. 흉부?선 검사, 객담(가래) 검사 등을 통해 진단할 수 있으며, 국가 건강검진 결과 결핵 의심 소견이 있는 경우 무료로 확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예방을 위해 기침 예절과 손 씻기를 실천하고, 2주 이상 기침하는 경우 결핵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최종보고회 모습

 

▷아산시, 미세먼지 인벤토리 구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아산시가 회장 도시인 충남 서북부 미세먼지대응 지방정부연대 행정협의회가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첫 번째 공동과제로 추진한 '충남 서북부 미세먼지 인벤토리 및 관리체계 구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행정협의회는 아산, 천안, 서산, 당진이 함께하고 있으며, 2020년 11월에 미세먼지 행정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한 뒤 2억 원의 연구비를 공동부담해 2021년 5월 이번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최종보고회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행정협의회 자문위원, 지역 대학과 기업, 4개 시 미세먼지 담당, 시 관계부서, 한국대기환경학회 연구진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다.

 

연구진은 이날 미세먼지 원인과 지역 특성에 맞는 50개의 전략 사업과 106개 세부 실천 과제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김성렬 순천향대학교 교수는 "2년 넘게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 앞으로도 아산시 환경 정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창호 현대자동차 책임 매니저는 "지자체가 공동으로 미세먼지를 연구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으나, 보고회에 직접 참여해 보니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을 체감할 수 있었다. 시와 보조를 맞춰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부시장은 "1940년대 미국 로스앤젤레스는 자동차 매연으로 인해 최악의 대기질 수준이었으나, 60~70년대에 대기오염물질을 목록화해 검증하고 그에 맞는 정책과 적극적인 민간 참여를 추진해 70년 만에 청명한 푸른 하늘 복원에 성공했다. 

 

미세먼지 인벤토리 구축의 중요성을 방증하는 대표적 사례"라고 말했다.

 

"민관이 함께한다면 미세먼지 없는 푸른 하늘이라는 목표도 한걸음 우리 가까이 와 있을 것"이라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해 본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개소식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서남권 어르신 건강돌봄센터 개소

 

아산시가 23일 서남권(송악, 선장, 도고) 어르신 건강돌봄센터를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박경귀 시장과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관계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18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함께했다.

 

박 시장은 "서남권 어르신 건강돌봄센터 개소를 축하드린다.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서남권(도고, 선장, 송악) 어르신 건강돌봄센터를 제일 먼저 추진하고 설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서남권 어르신 건강돌봄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관내 4개 모든 권역에서 어르신 건강돌봄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며 "서남권 어르신 건강돌봄센터가 충남을 넘어 전국 최고 수준의 어르신 눈높이 맞춤 특화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서남권 어르신 건강돌봄센터는 민선 8기 아산시 효도 시정 종합대책과 공약인 '권역별 어르신 건강돌봄센터'의 하나로 시작됐다.

 

서남권인 송악면, 선장면, 도고면은 1만2070명으로 아산시 4권역 중 인구가 가장 적지만, 65세 이상 인구가 38%를 차지하는 초고령 권역이며, 아산시 전체 327개 의료기관 중 서남권에 있는 의료기관은 6개소(1.8%)로 의료 취약지역에 해당한다.

 

이러한 배경 속에 권역별 어르신 건강돌봄센터의 선두 주자로 설치된 서남권 센터는 지상 1층 연면적 89.54㎡ 규모로 도고보건지소 내에 있으며 사무실과 재활 운동, 보건교육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설치됐다.

 

센터는 건강 고위험군 및 건강 돌봄이 필요한 서남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 돌봄 전담 수행인력(공중보건의, 방문간호사, 영양사, 물리치료사)의 사업대상자별 케어플랜 수립 △케어플랜에 따른 12주 맞춤형(만성질환, 영양, 운동 등) 집중 건강 돌봄서비스 △치매 예방, 질환 관리 등 대상자 욕구 맞춤 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하며 다각적 건강관리 통합창구의 역할을 하게 된다.

 

 

 

 

▲ 회의 모습

 

▷아산시, 2023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TF팀 회의 개최

 

아산시가 지난 22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TF 13팀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TF팀 구성 부서 확대 △민간 대형 사업장 합동 방문 △지역건설업체 자생을 위한 행정적 지원방안 모색 △건설단체와의 간담회 추진 등 아산시 지역건설업체의 수주율과 참여율 향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유경재 건설정책과장은 "아산시 내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공사에 지역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사례결정위원회 회의 모습

 

▷아산시, 2023년 제3차 사례결정위원회 회의 개최

 

아산시가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3차 사례결정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

 

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양육될 수 있도록 아동 보호와 관련된 사항을 적시 결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의사 변호사, 경찰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안건이 발생하는 경우 모이는 수시 개최를 원칙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사례결정위원 3명, 아동보호전담요원 3명, 아동학대전담공무원 1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조치 결정 1건 △보호조치 변경 1건 △보호종료 2건을 결정·심의했다.

 

사례결정위원회 위원장인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사례결정위원회 회의는 우리의 희망인 아동의 미래를 결정짓는 자리인 만큼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이 매우 중요하다"며 "보호 대상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협약식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선문대와 관광 활성화 MOU 체결

 

아산시가 지난 22일 선문대학교와 아산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1호 관-학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은 선문대학교 취업학생처장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MOU는 젊은 세대 감성에 맞는 시티투어 코스 개발과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연계한 관광자원의 숨은 매력 공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을 주관한 임승휘 선문대학교 취업학생처 처장은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해준 아산시에 감사드린다. 아산시 관광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경 시 관광진흥과장은 "아산의 주요 명소를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티투어 버스를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MOU를 통해 학업과 취업 준비로 애쓰는 대학생들이 지역 관광자원의 매력에 흠뻑 빠져 활력을 얻고 아산을 사랑하는 계기를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지역 기업과 학교를 대상으로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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