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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3월 27일 소식(축산과, 시민소통담당관, 도시개발과, 지역경제과, 대중교통과,건강증진과,환경보전과, 농촌자원과,사회복지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03/27 [09:05]

아산시 3월 27일 소식(축산과, 시민소통담당관, 도시개발과, 지역경제과, 대중교통과,건강증진과,환경보전과, 농촌자원과,사회복지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03/27 [09:05]

▲ 한국마사회 방문 모습

 

▷박경귀 아산시장, 공공 승마장 건립 관련 한국마사회 방문

 

박경귀 시장이 지난 25일 공공 승마장 건립과 관련해 한국마사회를 방문했다.

 

이날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마사회를 방문한 박경귀 시장은 마사회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관련 시설(승마장, 마사, 동물병원 등)을 견학했다.

 

박 시장은 이순신 장군이 말과 함께 무예를 연마하고 구국의 역량을 기르던 아산시에 공공 승마장 건립이 필요함을 설명하며 가칭 이순신 승마장 건립과 관련한 다양한 협조를 구했다.

 

박 시장은 "말 산업 저변확대와 함께 이순신 장군의 애국 애민 정신을 함양하고, 취약계층 승마 체험 기회 제공, 장애인 대상 치유 프로그램 지원 등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어 갈 공공 승마장 건립 공모 사업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5월 농림식품부 공모 사업인 '공공 승마장 건립 사업'에 응모할 계획이다.

 

 

 

 

▲ 아산형통 진행 모습

 

▷박경귀 시장, 2023년 다섯 번째 '아산형통'

 

박경귀 시장이 지난 24일 올해 다섯 번째 '아산형통'을 통해 시민들과 만났다.

 

이번 만남에서는 △전국남녀 궁도대회 지원 요청 △배방공수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건립 관련 건 등 2건에 대한 면담이 진행됐다.

 

첫 면담에서 충무정 궁도 관계자들은 전국남녀 궁도대회 개최와 관련한 시 보조금 증액과 충무정 환경개선 지원을 요청했다.

 

박경귀 시장은 "보조금 지원 규모는 사업계획 및 실적 등 내부 기준을 수립해 차등 여부를 결정할 것이며, 다른 종목과의 형평에 맞게 지원할 것"이라고 답했다.

 

충무정 정비에 대한 지원 방안과 함께 내년 성웅 이순신 축제부터 궁도대회를 문화 행사로 개최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를 해당 부서에 지시했다.

 

배방공수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건립 관련 건에 대한 면담에서 배방읍 주민들은 배방 중로 1-6호 개설 관련 지구계획 변경안에 대해 애초 계획된 도로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박 시장은 주민 의견에 크게 공감하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국토부와 사업시행사인 LH에 요청해 도로가 연결될 수 있도록 요구할 것"이라며 "기존마을 도로도 도시개발만큼 중요한 부분이다. 이러한 부분이 향후 지역개발 방향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들과의 만남을 마친 박 시장은 "모든 행정은 언제나 시민의 관점에서 고민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을 위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아산형통이 이러한 행정의 기본 방향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더 나은 아산시로 나아가는 발걸음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산형통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기관·단체 포함) 누구나 방문, 전화, 아산시 누리집 열린 시장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온양6동 도시재생 주민포럼 홍보물

 

▷아산시, '온양6동 도시재생 주민포럼' 개최

 

아산시가 온양6동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오는 30일 온양6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온양6동 도시재생 주민포럼'을 개최한다.

 

'온양6동 도시재생 주민포럼'은 3.11 만세운동으로 꿈꾸는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으며, △퍼포먼스 △초청 강연 △종합토론으로 구성 진행될 예정이다.

 

허춘옥 온양6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장은 "주민포럼을 바탕으로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양6동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총사업비 3억 원(국비 1억 5천, 지방비 1억 5천)을 투입해 △온양6동의 역사 문화 보물찾기 프로그램 △안전거리 조성 및 경관개선 △온주맛고을 거리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 정례회 모습

 

▷아산시, '산,학,관 협력 협의회 제2차 정례회' 개최

 

아산시가 지난 24일 산,학,관 협력 협의회 제2차 정례회 실무자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 유원대, 한국폴리텍대 등 5개 대학 산학협력팀장과 관내 기업 관련 기관 담당자, 시 지역경제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업체 구인난 해소 방안, 대학 연구시설 장비 임대 시 기업에 대한 바우처 지급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으며, 이에 대한 시의 적극적인 해결 방안 모색이 요청됐다.

 

한대균 지역경제과장은 "산?학?관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모인 만큼 기탄없이 의견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이었다"며 "기업, 대학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기업-대학-아산시 간 상생 협력체계 구축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23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는 산·학·관 협력 협의회가 구성됐으며, 3개월마다 정례회를 개최하고 있다.

 

 

 

 

▷아산시, 학생 등교 편의를 위한 시내버스 노선조정

 

아산시가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거주 학생들의 등교 방안 확대를 위해 4월 1일부터 402번, 779번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한다.

 

이번 노선조정은 신학기 학생들의 등교 시간 대중교통 이용수요가 많이 증가하면서 발생하는 이용 불편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권곡·모종·풍기동 지역에서 온양중, 용화중·고로 이동하는 학생들은 1번(2회), 303번(1회), 402번(1회) 버스를 총 4회 이용했지만, 402번 버스 운행 시간 조정으로 총 5회를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배방고등학교 학생들의 등교 편의를 위해 779번 버스 배차시간도 조정됐다.

 

노선별 주요 이용 시간은 △1번 대림아파트 정류장(07:42, 08:02) △303번 아산 충무병원 정류장(07:59) △402번 대림아파트 정류장(07:52, 07:57) △779번 배방고등학교(08:17)이며, 자세한 내용은 아산 버스정보시스템(http://bus.asan.go.kr/web/main)을 확인하거나 시 대중교통과(041-540-2577)에 문의하면 된다.

 

 

 

 

▲ 갱년기 건강 교실 참여자 모집 홍보물

 

▷아산시, '갱년기 건강 교실' 참가자 모집

 

아산시가 우울증과 스트레스, 안면홍조, 불면증, 어깨결림 등 갱년기 신체 변화로 인한 증상을 예방·관리하기 위해 운영하는 '갱년기 건강 교실' 참가자를 다음 달 14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5명이며, 갱년기 예방·관리에 관심 있는 40~60세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면 아산시보건소(041-537-3399, 3514)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마음 열기(미술을 통한 자아 탐색) △힐링 걷기(신정호 둘레길) △한방 약선차 체험 △갱년기 건강관리법 △미술공예 △기공체조 및 명상 △갱년기 건강 소식지 제공으로 구성됐으며, 4월 18일부터 6월 7일까지 8주간 매주 1회(화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이번 갱년기 건강 교실을 통해 지역 내 중년 여성과 남성이 갱년기 증상을 예방하고, 주체적인 건강관리법을 습득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 모습

 

▷아산시, 2023 맹사성 아카데미 '환경 분야 실무 전문가 교육' 진행

 

아산시가 지난 24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환경 분야 실무자 중심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맹사성 아카데미 핵심 인재 양성 과정(환경 분야 실무 전문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 분야 경험이 풍부한 선배 공무원과 관련 전문가의 환경정책 전반과 국제환경변화 등에 대한 실무중심 맞춤 교육을 통해 환경업무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석붕 환경보전과장과 윤영진 자원순환과장의 '선배와의 대화시간'을 시작으로 △조성택 인천대학교 환경공학과 겸임교수의 '자원순환 환경 실무' △조수준 대전보건대학교 환경안전보건과 교수의 자연·대기·수질 환경 실무 △정근채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의 환경정책 강의가 이어졌다.

 

이번 교육과정을 주관한 장석붕 과장은 "'맹사성 아카데미 핵심 인재 양성 과정'에 '환경직 실무 전문가 과정'을 처음 반영한 이번 교육이 환경 분야 실무와 중앙부처 국비 확보 대응 등을 위한 양질의 교육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높은 호응에 감사드리며, 미비점을 보완해 올해 하반기 교육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추가지원 사업' 신청 접수

 

아산시가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추가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4월 24일까지 접수한다.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추가지원 사업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 중인 농업인 중 우수한 자를 선발해 영농규모 확대와 지속할 수 있는 농업소득 창출을 위한 정책자금, 경영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단위로 500명을 선발하며, 서면 평가와 현장 확인을 통한 지자체 심사 후 전문 검증기관 평가, 충남도 심사위원회를 거쳐 5월 말 최종 대상자가 선정된다.

 

우수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토지와 농업용 시설, 축사 대지 구매, 축사 신축 및 시설 개선 등에 최대 2억 원 한도 내에서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연리 0.5%의 융자가 지원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후계농업경영인은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기타 구비서류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인력육성팀(041-537-3803)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아산의 농업 경쟁력 향상과 발전을 위해 유능한 후계농업경영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업무협약식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두리장애인복지회와 취약계층·경로당 방역 봉사 협약

 

아산시가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두리장애인복지회와 '2023년 취약계층 및 경로당 방역 봉사'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과 두리장애인복지회 고준희 회장, 허성천 단장, 박정훈 차장 등이 참석했으며, 관내 취약계층 및 경로당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지원 대상자 및 경로당에 두리장애인복지회가 방역소독 봉사를 진행하는 내용의 협약이 체결됐다.

 

고준희 회장은 "이번 협약은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과 경로당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방역소독 봉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지난해 두리장애인복지회의 방역소독 봉사 서비스로 취약계층 38가구와 경로당 564개소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었다"며 "이번 협약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 확산과 주민주도형 복지 아산 구축의 초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6년 10월 설립된 사단법인 두리장애인복지회는 소독·방역·건물위생관리업을 주 분야로 하고 있으며, 2022년 관내 장애인 및 취약계층 22명을 채용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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