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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4월 21일 소식(여성복지과, 경로장애인과, 교통행정과, 기획예산과, 도로시설과,사회복지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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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4월 21일 소식(여성복지과, 경로장애인과, 교통행정과, 기획예산과, 도로시설과,사회복지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04/21 [08:32]

아산시 4월 21일 소식(여성복지과, 경로장애인과, 교통행정과, 기획예산과, 도로시설과,사회복지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04/21 [08:32]

▲ 안내 책자

 

▷아산시, '2023 알아두면 유용한 결혼·임신·출산·양육지원' 책자배부

 

아산시가 '2023년 알아두면 유용한 아산시 결혼·임신·출산·양육 지원사업 안내' 책자를 제작·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책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하고 있으며, 아산시 누리집 분야별 정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저출산 문제 대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민들이 한 번에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된 책자는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임신 전 예비 엄마 검사 지원 외 15개 사업 △출산장려금 지원 외 18개 사업 △아동수당 지원 외 13개 사업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외 양육 이용시설 5개소 △다자녀 행복키움카드 외 5개 사업 △세 자녀 이상 가정 전기료 감면 외 9개 사업 등을 담고 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안내 책자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잘 알고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저출산 극복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장애인이 저상버스에 승차하는 모습

 

▷아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저상버스·정류장 편의시설 모니터링'

 

아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장애인 이동권 확보의 기본이 되는 저상버스와 정류장 편의시설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모니터링은 아산시에서 운행되는 전체 저상버스 중 18대를 선정해 진행됐으며 △저상버스 승·하차 시 리프트와 안전띠 작동 여부 △저상버스 기사의 장애인 이용자에 대한 편의 제공 여부 △정류장 편의시설 확인 등을 중점 점검했다.

 

모니터링 결과 △저상버스 운행에 관한 불충분한 홍보와 이로 인한 시민들의 배려 부족 △아산 버스 앱 운행시간표에 저상버스(장애인 마크) 미표시 △운전기사의 리프트 작동법 미숙지 및 일부 운전기사의 불친절 △저상버스 리프트 고장 △일부 정류장 휠체어 진입의 어려움 등 다양한 문제점이 드러났다.

 

아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목적으로 하는 저상버스 이용에 대한 지역주민과 관계자들의 인식개선이 필요하다"며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식개선 교육과 편의 제공 서비스 강화 교육도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아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정류장 내·외부 편의시설 개선과 확충, 신규 저상버스 도입과 노선 확대 등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041-545-1713, www.asanil.com)로 문의하면 된다.

 

 

 

 

▲ 설치된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아산시,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10대 설치

 

아산시가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통행이 잦은 신정호 관리사무소 주변 건널목에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10대를 설치했다.

 

정부가 시행하는 혁신제품 시범사업으로 조성된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는 자동 영상 검지 분석 방법을 적용해 건널목을 이용하는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환경에 도움을 준다.

 

건널목 대기 공간에서 적색 신호 시 보행자가 차도에 진입하면 음성으로 경고 안내를 하고 녹색 신호 시에는 횡단할 수 있음을 음성으로 안내해, 보행자의 무단횡단 및 차도 침범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스마트 교통시설물을 지속 도입해 보행자가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기야’ 박주희·‘미스터트롯’ 최정훈 “성웅 이순신 축제 보러 오세요”

 

▷아산시 정책특보단, 천안종합터미널 인근서 홍보 캠페인 진행

 

박경귀 시장 "명품 콘텐츠 가득...시민 여러분도 홍보요원 돼 주시길"

 

박경귀 아산시장과 트로트 가수 박주희와 최정훈이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홍보를 위해 뭉쳤다.

 

아산시 정책특별보좌관단은 21일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일대에서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은 천안종합터미널 인근에 있어 충남도 내에서 평일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곳으로, 관외 시민들의 축제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경귀 시장과 시 정책특별보좌관단은 성웅 이순신 축제를 홍보하는 어깨띠를 두르고 축제 프로그램 등 관련 정보가 담긴 안내 리플릿을 배포하며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김기창 아산시 정책특별보좌관단 간사(복지 분야 특보)는 "축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특별보좌관들도 특별한 홍보캠페인을 만들어 힘을 보태자는 데 뜻을 모았다"면서 "천안시는 아산시에 인접해 있는 충남권 최대 도시인 만큼 축제 흥행을 위해서는 천안에서의 홍보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자기야'를 부른 가수 박주희와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 최정훈도 함께 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들은 자신들의 대표곡을 부르며 행인들에게 살갑게 다가가 축제 홍보 전단을 나눠주는 등 열정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박경귀 시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홍보 캠페인을 기획하고, 함께해주신 아산시 특별보좌관단과, 성웅 이순신 축제를 위해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가수 박주희, 최정훈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전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운, 오로지 '성웅 이순신 축제'만을 위한 명품 문화 콘텐츠가 가득하다"고 자신하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한 사람 한 사람이 홍보요원이 됐다는 생각으로 축제 홍보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온양온천역, 곡교천 등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규모의 군악의장 페스티벌인 '제1회 아트밸리 아산 군악의장 페스티벌', 미국 인기 예능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 결선에 진출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의 '필생즉생 필생즉사' 공연, '스트리트 맨 파이터' 출연팀인 원밀리언과 저스트절크의 '학익진 스트리트 댄스' 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창적인 명품 공연들이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 협약식 모습

 

▷아산시, 게바위 환경개선 본격 착수… 이순신 역사 공간 조성 기대

 

아산시가 21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서부내륙고속도로(주)와 '게바위 통과구간 환경개선사업 협약'을 체결하며 게바위 환경개선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이명수 국회의원, 엄정희 청장, 정성욱 대표, 이종학 덕수이씨 충무공파종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현재 공사 중인 서부내륙고속도로 게바위 통과 구간(50m) 공사를 기존 성토방식에서 교량화 방식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부내륙고속도로 공사는 2024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게바위는 임진왜란 당시 백의종군길에 올랐던 장군을 만나고자 전남 수군 군영에서 배를 타고 북상 중 임종한 노모의 시신을 이순신 장군이 맞이한 역사가 있는 곳으로 아산시 향토문화유산 제12호로 지정돼있다.

 

시는 게바위 인근을 이순신 장군의 역사와 정신, 발자취를 기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게바위 환경개선사업'을 추진 중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개선사업 구간의 시야를 확보하고 역사문화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과 국회의원, 사업관리기관인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사업시행사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맺게 된 결실이라 그 의미를 더했다.

 

이종학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이순신 장군의 얼을 계승할 수 있게 됐다"며 "협약을 위해 힘써주신 박경귀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후손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와 제1회 백의종군길 전국 걷기대회를 앞두고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게바위의 의미를 재조명하며 장군의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돼 뜻깊다"며 "안전사고 없이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특별히 신경 써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아산시청 전경     

 

▷아산시, '오늘이 가장 젊은 날'…월남전 참전유공자 장수 사진 지원

 

아산시가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나라를 위한 고귀한 헌신을 예우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장수 사진 지원사업에 나선다.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은 70세 이상 월남전 참전유공자 중 장수 사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전문 스튜디오에서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라는 콘셉트의 사진을 촬영하고 액자에 담아 간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아산석산 △한국미술협회 아산지부 △㈜금강 △CJ대한통운 아산맑은대리점 택배기사 일동 △아산시 충무회 △개인후원자 박정미 △원아동어린이집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부한 400여만 원의 성금을 재원으로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진행되며, 앞서 지난 3월 사전 신청을 통해 60여 명의 희망자를 모집한 시는 상반기 중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조만식 월남전참전자회 아산지회장은 "회원들이 점점 고령화돼 거동도 불편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많아지는데 장수 사진을 통해 회원분들이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시민들이 보훈대상자에 대한 더 많은 관심으로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훈 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참전유공자 수당 및 배우자 복지수당 인상 등 국가유공자 생활 안정 지원 △각종 행사 시 보훈대상자에 대한 의전 강화 등 국가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신 분들이 예우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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