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고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추진
도고면행복키움추진단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기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행복키움추진단과 도고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순신 걷기대회'를 즐기러 나온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홍보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나누어 주며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관심과 독려를 당부했다.
고윤재 행복키움추진단 단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주민들이 직접 제보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이 제고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도고면장은 "수원 세 모녀 사건과 같은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고면에서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수 씨, 배방읍 행복키움에 어린이날 선물 세트 전달
이상수 씨가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난 1일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오세규, 손정열)에 어린이가 있는 저소득 세대를 위한 선물 세트 30개(6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선물 세트는 더설렘마켓에서 제작한 △장난감 △칫솔 △문구 △과자 등으로 구성됐다.
이상수 씨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선물을 받고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모든 어린이가 대한민국을 빛내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손정열 단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아이들에게 행복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지역사회 내 아동 및 저소득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수 씨는 매년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에 어린이날 선물 및 명절 선물을 후원하고 있으며, 배방지역아동센터에도 매달 10만 원씩 후원하는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주면행복키움,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주민 호응
아산시 인주면행복키움추진단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인주면 관내 미용실 원장과 몸소 나눔을 실천하고자 최근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한 면 직원이 함께 참여해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담소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서비스받은 어르신은 "다리와 허리가 아파 미용실을 방문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머리 손질도 해주고 말벗도 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허현승 원장은 "반갑게 맞아주시고 이·미용 후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꾸준한 미용 봉사로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온양5동행복키움, 수정갈비와 후원 협약 및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협약체결
온양5동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일 수정 갈비(대표 JIN CHUNLAN)와 후원 협약 및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협약을 체결했다.
수정갈비(대표 JIN CHUNLAN)는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가 가까이 있어 이웃과 같았다고 하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강연식 "단장은 아직 완공되지 않은 5동 주차장을 대신해 흔쾌히 주차장을 빌려주시는 등 평소에도 많은 도움을 받는데도 후원 협약 및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업무협약까지 체결해 주신 수정갈비 측에 감사하다"며 말을 전했다.
▷황금코다리 아산읍내점, 온양6동 소외계층 어르신들께 밥 한 끼 대접
황금코다리 아산읍내점(대표 정규봉)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일 온양6동 소외계층 어르신 50여 명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후원은 황금코다리 아산읍내점에서 장소 및 음식을 제공하고, 온양6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읍내주공 노인회가 어르신 인솔 등을 맡았다.
정규봉 대표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직접 대접하며 외로움을 달래드리고 싶었는데 맛있게 드시며 감사 인사를 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제 마음이 더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강환달 온양6동장은 "가정의 달에 이웃들을 위해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정착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오프라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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