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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5월 4일 소식(아동보육과, 여성복지과, 경로장애인과, 교육청소년과, 사회복지과,시립도서관,투자유치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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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5월 4일 소식(아동보육과, 여성복지과, 경로장애인과, 교육청소년과, 사회복지과,시립도서관,투자유치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05/04 [08:14]

아산시 5월 4일 소식(아동보육과, 여성복지과, 경로장애인과, 교육청소년과, 사회복지과,시립도서관,투자유치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05/04 [08:14]

▲ 아산시청 전경     

 

▷어린이날 기념 '제101회 아산시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 개최

 

아산시가 오는 5일 어린이날 기념 제101회 아산시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당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실내인 이순신빙상장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날 어린이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와 퍼포먼스로 개막을 알린 후 아산시 소년소녀합창단, 어린이 댄스, 마술쇼 등의 공연이 펼쳐지며, 솜사탕과 떡 구이를 비롯한 각종 먹거리, 카네이션 만들기와 쿠키 꾸미기, 다육이 화분 만들기 등 30여 종의 체험 부스도 마련 운영된다.

 

박경귀 시장은 "미래 세대의 주인인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신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아산을 위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책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2년 어린이날 기념행사 모습

 

▷아산시, '배움터로 가자GO! 놀자GO!'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

 

아산시가 오는 5일 아산시 가족센터 함께 온양온천역 1층 아산시 가족센터 외국인 배움터에서 '배움터로 가자GO! 놀자 GO!'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제101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 및 중도 입국 아동 100명, 보호자 1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릴스 댄스 배우고 올려보기 △카네이션 만들기 △가족 그림 그리기 △화분 컵케이크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비눗방울 △행운을 쏘세요! 풍선 다트 등 다양한 체험과 놀이 활동이 진행된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모든 어린이가 놀 권리를 보장받고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열리는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 행사장에서도 다문화 지역사회 인식개선을 위한 세계 과자 체험, 손부채 꾸미기 등의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아산시 가족센터에서 제공하는 다문화 및 중도 입국 아동·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은 가족센터 누리집(asan.familynet.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41-548-9779)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조은희씨(왼쪽에서 4번째)가 아산시장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 모습

 

▷온양1동 조은희씨, 아산시장상 수상…입양문화 정착·활성화

 

온양1동 조은희씨가 지난 3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월례 모임에서 가정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아산시장상을 받았다.

 

수상자 조은희씨는 지난 2006년 9월 생후 100일이 된 아동을 입양한 이후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17년간 지역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은희씨는 "훌륭한 분들에 비해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입양은 가슴으로 아이를 낳은 것이다. 입양에 대한 편견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건전한 입양문화를 정착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5월 11일을 입양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 조 부시장이 갈복순 어르신과 장수 축하 인사를 건네는 모습

 

▷아산시, '오래 사세요'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축하 선물 전달

 

아산시가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친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지역의 만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27명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지난 3일 온양1동에 거주하는 갈복순(여, 100세) 어르신 댁을 방문해 장수 축하 인사를 드리며 담소를 나눴다.

 

갈복순 어르신은 1922년 강원도 이북 평강군에서 출생했으며, 아산시에 정착한 뒤 80년간 거주하고 있다. 슬하에 2남 4녀의 자녀를 두고 현재 둘째 아들, 며느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고령에도 불구하고 큰 질환 없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

 

조일교 부시장은 "어르신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행복한 인생을 펼쳐 나가시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맞춤형 노인정책 마련에 힘쓰겠다"며 "어르신과 45년간 같이 거주하며 정성으로 모신 아들, 며느리의 효심에도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시는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 사업과 목욕 및 이미용비 지원, 노인여가복지시설 조성 등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2013년부터 100세 이상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효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장수 축하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 장학 증서 수여식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미래장학회, 2023 성적 우수 및 특기 장학생 장학 증서 수여

 

(재)아산시미래장학회가 지난 3일 장학회 사무국에서 2023년도 성적 우수 및 특기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 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수여식은 학교의 학사일정을 고려해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성적 우수 178명과 특기 22명(개인 분야)·14팀(단체분야)이 선발돼 총 3억37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홍승덕 이사장은 "지역의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인재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아산시미래장학회는 2005년 설립 이후 지난해까지 6420명에게 100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아산시 교육 복지 증진을 위한 기부금도 받고 있다. 올해도 장학금 9개 분야와 장학사업 9개 분야에 약 8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asanmirae.or.kr)을 확인하거나 전화(041-539-6675) 문의하면 된다.

 

 

 

 

▲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어버이날 기념행사 모습

 

▷박경귀 아산시장, 탕정 어버이날 기념행사 참석 축하 인사 

 

4일,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시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원세) 야외마당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탕정면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등  200명이 참석하였으며, 식전행사, 기념행사, 레크레이션 및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어르신을 위한 자원봉사자의 이미용 봉사활동에 많은 어르신이 참여 하였으며, 식전행사에는 어버이 은혜 감사와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함께 체험부스 운영, 초청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어르신이 함께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탕정어린이집 7세반 어린이들의 댄스 공연은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물론 주민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언제나 청춘이고 소년소녀 같은 마음을 가진 어르신들을 위해 뜻 있는 행사를 마련해 주신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장님과 직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제 어르신 세대는 실버 세대 말 보다는 금빛 어르신 세대가 어울리는 만큼 행복한 금빛 어르신 세대를 위한 건강돌봄센터 운영과  어르신을 위한 정책을 촘촘히 확대하여 어르신을 섬기는 전국 최고의 효도 시정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노인인구는 전체인구의 14.05%인 4만7243명으로 이중 독거노인이 1만4005명에 달해 노인 고독사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돌봄과 복지 안전망 강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민선8기 어르신들이 황금빛 인생을 누리실 수 있는 '효도 시정'을 특수 시책으로 정하고 올해 3월 찾아가는 금빛어르신돌보미단 발대식 개최 후 운영중에 있다.

 

금빛어르신돌보미단은 우체국 집배원이 복지안내문 등기배달을 통해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복지등기 사업, 위기가구 발굴, 분야별 연계 서비스 지원 등 수요자 중심 맞춤형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돌봄 안전망을 점차 확대 운영하는 시책이다.

 

 

 

 

 

▲ 그라운드골프대회 모습

 

▷아산시, 제6회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

 

대한노인회 충남아산시지회는 5월 4일 아산시 곡교천 그라운드골프협회구장에서 제6회 지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하여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과 아산지회 임원, 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분회별 선수 200여명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동호인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여가 선용 및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기는 8홀 4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박경귀 시장은 그라운드골프 저변확대를 위해 애쓰시는 협회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충무교 아래에 16홀 그라운드골프장을 추가로 조성하고 권역별로 스포츠 시설을 지속 확충할 계획이며 민선8기에 문화예술 부흥과 함께 스포츠 부흥에 더욱 힘써 곡교천을 생태하천 뿐만 아니라 레저스포츠 공간으로 만들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라운드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만 딴 신종스포츠로 경제적 부담과 체력소모가 적고 규칙도 간단해 실버체육으로 각광 받고 있다.

 

 

 

 

▲ 밝은 신안과의원 전경

 

▷밝은 신안과의원, 아산시 취약계층 아동 지원 성금 후원

 

밝은 신안과의원(원장 신형호)가 지난달 28일 아산시(시장 박경귀)에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후원했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힘이 되고자 마련된 성금은 선정된 2명의 아동에게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1인당 5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신형호 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하고 밝은 꿈을 꿀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밝은 신안과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양온천역 앞에 있는 밝은 신안과의원은 백내장·노안 수술·안검하수·성형 안과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부터 상·하반기 취약계층 아동 후원을 시작한 이후 꾸준히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분기별로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 행사 모습

 

▷아산시립도서관, 책 나눔 북 페스티벌 행사 개최

 

아산시립도서관이 폐기 도서 재활용과 지역사회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지난달 29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책 나눔 북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책 나눔 북 페스티벌 행사는 오·훼손 도서와 기타 환경 변화 등으로 이용 가치를 상실한 자료 등 불용 결정된 폐기 도서 중 상태가 양호한 도서를 선별해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기증 및 교환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와 함께 진행됐으며, 이순신 도서 전시, 거북선 만들기, 오침양장법 체험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운영됐다.

 

행사를 통해 아산시립도서관 불용도서 3971권의 도서가 폐기되지 않고 지역 주민의 품으로 돌아가 독서인구 저변확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개강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결혼이민자 한식조리기능사 취득과정 '행복한식(食)' 개강

 

아산시가 위탁 운영하는 아산시 가족센터(센터장 조삼혁)가 지난 2일 아산시평생학습관에서 결혼이주여성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한식조리기능사 자격 취득과정을 개강했다.

 

한식조리기능사 자격 과정 '행복한식(食)'은 (사)한국다문화연구원(이사장 오종민)의 지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필기와 실기수업을 거쳐 오는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과정을 이수한 10명의 결혼이주여성 중 3명이 최종 합격의 쾌거를 거뒀으며, 올해도 10명의 수강생이 합격에 도전한다.

 

중국 출신 A씨는 "아이에게 음식을 해줄 때 입맛에 잘 안 맞는 것 같아 늘 고민이었다.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해 자신감을 얻고 취업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과정이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생활과 취·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6차 통합조사 업무연찬 모습

 

▷아산시, 맞춤형 복지역량 강화를 위한 6차 통합조사 업무연찬 진행

 

아산시가 지난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통합조사팀 복지담당 공무원 및 긴급복지 담당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통합조사업무연찬을 진행했다.

 

지난 2월 1차 연찬회를 시작으로 6회차를 맞이한 이번 업무연찬에서는 긴급 지원 및 희귀난치성 질환 사업 업무 공유와 복지 사각지대 연계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사회보장급여 신청 세대 방문의 중요성과 긴급복지 등 공공 ·민간 복지사업 연계 방안과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업무 방향 및 개선 방안을 찾았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통합조사 업무연찬을 통해 시민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벤치마킹 회의 모습

 

▷평택시, 아산시 '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사업 벤치마킹

 

평택시 여성보육과가 '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사업' 우수 선진 사례 청취를 위해 지난 3일 아산시(시장 박경귀)를 찾았다.

 

이날 평택시 여성보육과는 아산시 '성매매 집결지 정비 모범사례'를 청취하며 성매매 집결지의 폐쇄 및 성매매 종사자 감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아산시는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한 노력으로 성매매 종사자의 자활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운영하고 있으며, '양성평등 거리'에서 시민 참여로 다양한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지역 여성들의 쉼터이자 여성 예비 취·창업 지원을 위한 여성커뮤니티센터를 올 하반기에 개관·운영할 예정이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많은 지자체가 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사업에 참여하길 바란다"며 "여성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세미나 모습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 임직원 대상 인사노무 세미나 개최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김운곤)가 지난 3일 모나무르에서 아산시 기업체 임직원 대상 인사노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무법인 화평 아산지사 이은중 공인노무사의 유연근무제, 포괄임금제의 이해 및 2023년 달라지는 노동법령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한 기업체 직원은 "평소 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돼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런 세미나가 많이 개최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운곤 회장은 "회원사와 아산시 기업인들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참여를 바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아산시 보조사업으로 아산시기업인협의회에서 개최했으며, 시는 매년 노동 현장에서 필요한 각종 시책 및 노동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후원 기념촬영 모습     

 

▷㈜영인산한우, 아산시기초푸드뱅크에 한우 뼈 2000kg 후원

 

농업회사법인 ㈜영인산한우(대표 황오순)가 지난달 28일 아산시기초푸드뱅크(대표 유계준)에 1000만원 상당의 한우 뼈 2000kg을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아산시기초푸드뱅크에서 관내 취약계층 7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황오순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물품을 준비했다"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유계준 대표는 "매번 세심하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배려해주시고 뜻깊은 달에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영인산한우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하신 물품은 꼭 필요하신 분들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저장 강박 독거어르신 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진행 모습

 

▷아산시행복키움, 저장 강박 독거어르신 가정 주거환경개선 

 

아산시가 지난 3일 저장 강박으로 비위생적인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독거어르신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펼쳤다.

 

대상자는 오랜 기간 쓰레기더미 속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어 건강이 위협되는 상황이었다.

 

아산시행복키움지원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센터,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선문대학교 ESG 사회봉사센터, LH읍내주공 관리사무소, 코리아에코21, 홈앤정리수납 9개 기관 50여 명의 봉사자가 어르신 가정을 찾아 10톤이 넘는 양의 쓰레기를 처리하고 소독 및 방역작업을 하는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했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봉사활동에 동참해주신 9개 단체와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함께하는 활동으로 더욱더 보람 있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대상 가구가 깨끗한 주거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2020년 3월 '저장 강박 의심 가구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 3월부터 신규사업으로 선정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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