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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소식(하수도과, 위생과, 환경보전과, 여성복지과, 문화유산과, 도시개발과, 홍보담당관, 안전총괄과,의회법무팀):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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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소식(하수도과, 위생과, 환경보전과, 여성복지과, 문화유산과, 도시개발과, 홍보담당관, 안전총괄과,의회법무팀)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05/15 [09:01]

5월 15일 소식(하수도과, 위생과, 환경보전과, 여성복지과, 문화유산과, 도시개발과, 홍보담당관, 안전총괄과,의회법무팀)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05/15 [09:01]

 

 

▲ 주방용 오물분쇄기 불법 사용 근절 홍보물

 

▷아산시, '주방용 오물분쇄기 불법 사용 금지' 대대적 홍보 추진

 

아산시가 수질오염과 하수도시설 정비 등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는 주방용 오물분쇄기 불법 사용 근절을 위한 대대적 홍보에 나선다.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올바른 사용 방법은 음식물 찌꺼기 80% 이상은 회수통으로 받아 음식물 종량제 봉투로 배출하고 20% 미만의 음식물 찌꺼기만 하수로 배출하는 것이다.

 

시는 현재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인근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주방용 오물분쇄기 불법 사용에 따른 심각한 환경오염에 대한 홍보를 추진 중이다.

 

수도사업소장은 "주방용 오물분쇄기 설치 시 반드시 한국물기술인증원 인증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며 "오물분쇄기 불법 사용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자녀와 가정에 돌아간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불법 사용 근절을 위한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거름망을 제거하는 등 불법 제품을 사용한 자에게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이, 불법 제품을 제조·수입 또는 판매한 자에게는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 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

 

 

 

 

▷아산시, 하수도시설 사업 건설 현장 안전 점검 추진

 

아산시가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5월 15일~10월 15일)에 대비해 하수도시설 사업 건설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선다.

 

시는 아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신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등 8개 하수도사업 공사 현장에 대해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3일간 2개 점검반을 편성해 안전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건설 현장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큰 절개지, 성토사면, 적치된 건설 자재 등에 관한 집중 점검을 펼칠 방침이다.

 

수도사업소장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건설 현장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면밀한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 모습

 

▷아산시,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 진행

 

아산시가 여름철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지난 12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어린이, 노인 등 취약계층이 주로 사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날씨가 더워지고 기후변화 영향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날 사회복지시설 관리자와 급식종사자 53명에게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 △양성평등 △식중독 예방 등에 관해 교육했다.

 

식중독 예방 교육은 식중독의 종류와 주요 원인 및 예방법, 집단급식소 준수사항에 대한 실무 중심의 실효성 있는 교육으로 구성 진행됐다.

 

안금선 위생과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위생적인 급식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많이 얻어가고 현장에서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한 단체 급식 운영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 위생 물품 제공 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선진지 견학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생태 탐조단, 선진지 견학 통해 생태 보호·활용 방안 고찰

 

아산시 생태 탐조단이 선진지 견학을 위해 지난 12일 서천 국립생태원과 세종 국립수목원을 방문했다.

 

아산시 생태 탐조단은 지역 야생 동·식물의 서식을 조사·관찰하고, 생태계 보전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자발적 시민 참여 모임으로 지난 4월 1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견학지 두 곳을 방문하며 국가 생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생태 인식을 향상하는 시간을 보냈다.

 

탐조단은 △야생 동·식물에 대한 현장 교육과 촬영 사진 SNS 공유 등을 통한 지역 생태계 조사·관찰 △환경의 날 행사 △아산시 생태 소책자 제작 △생태 사진 전시회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위생점검 모습

 

▷아산시, 배달앱 등록 음식점 위생점검 나선다

 

아산시가 소비가 급증하는 배달음식점의 위생?안전 강화를 위해 5월 22일부터 6월 9일까지 배달앱 등록 음식점 위생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 대상은 배달앱에 등록된 둔포면, 권곡동, 모종동 소재 음식점이며, 연내 순차적으로 지역별 전수 점검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원료의 위생적 관리 및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여부 △무신고·무등록 식품, 무표시 식품 사용 여부 △조리시설과 조리 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이물(쥐·해충 등) 방지를 위한 시설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 △건강진단 여부 등 위생관리 전반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행위는 현지 지도하고, 고의·상습적 위반 여부 등 중대한 사항이 적발되면 식품위생법에 따라 고발 조치하는 등 엄격히 처분할 방침이다.

 

박경귀 시장은 "이른 초여름 날씨로 식품 사고 발생 우려가 큰 만큼 식품 위생·안전의 선제적 점검이 중요하다"며 "시민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안전 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챙기세요…매월 30만원 최대 6개월 지급

 

아산시가 지난해 9월부터 시행하는 '아산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산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은 일과 가정생활 양립 분위기를 조성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2022년 9월 1일 시행 이후 2023년 5월까지 누적 225명, 총 8090만원이 지급됐다.

 

△2022년 9월 1일 이후 육아휴직을 시작한 남성 근로자 △고용보험법상 육아휴직 급여 대상자 △장려금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계속해서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육아휴직 대상 자녀가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등의 요건을 모두 만족하면 매월 3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에 높은 만족을 보인 한 시민은 "배우자의 경력 단절을 피하고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자 육아휴직을 하게 됐는데, 시에서 정기적으로 육아휴직장려금을 지원해줘서 경제적으로 도움이 됐다. 사업 기간을 연장해서 6개월 이상 지원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려금을 지원받으려면 육아휴직 시작 1개월 후부터 종료일 12개월 이내에 고용보험에서 발급하는 육아휴직급여지급결정통지서와 회사에서 발급하는 육아휴직확인서,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 상시 프로그램 '콩 주머니 만들기' 모습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가정의 달' 무료 공예 체험행사 운영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가 '2023 공예주간'을 맞아 5월 19일부터 28일까지 일상에서 공예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기간 중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열리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특별한 공예 체험 등이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주중 프로그램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한 '콩 주머니 만들기', '한지 제기 만들기'가 있으며 수·목·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토요일 주말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한지의 원료인 닥나무와 황촉규를 새긴 스탬프를 한지에 찍어보는 '세밀화 스탬프 찍기', '한지 레터프레스' 그리고 전통탈을 보석십자수로 만들어보는 '탈 보석십자수만들기'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토요일인 20일과 27일에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전통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센터 앞 야외에서 '제기 만들기'와 '전통 민속놀이 체험'까지 공예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예작가와 함께하는 일일 강좌 △원목 오프너 우드카빙 △미싱 클래스 △펠트 클래스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는 오는 5월 31일까지 창작자를 모집하고 있다. 공예의 지속 가능한 가치를 알고, 다양한 창작활동을 희망하는 창작자는 공식 누리집(www.asc-center.or.kr)에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 및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 온양원도심 마을돌봄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홍보물

 

▷온양원도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마을돌봄활동가 양성과정 운영

 

온양원도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5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온양원도심 마을돌봄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지역 돌봄 사회서비스 지원과 네트워크 △맞춤 돌봄서비스 제공관리의 이해와 실제 △커뮤니티케어 등으로 구성됐으며, 돌봄 사업 계획을 위한 멘토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천흥렬 아산시 도시개발과장은 "온양원도심 마을돌봄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생활케어, 맞춤형 돌봄서비스 및 거점 공간 운영의 지속성이 확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주간 간부회의 모습

 

▷박경귀 아산시장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해달라" 당부

 

박경귀 시장은 15일 시청에서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2024년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민선 8기 주요 핵심 사업비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을 주문했다.

 

박 시장은 국·소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2024년 정부 예산안이 5월 말 기재부로 제출된다. 그 전에 각 부서에서는 중앙부처 국비 요청 사업에 대하여 진행 상황과 반영 여부를 자세히 검토해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정부 부처에서 우리 시 사업 예산이 기재부로 넘어가면 이른 시일 안에 기재부를 방문해 예산편성 관계자와 국회의원을 만나겠다"면서 "민선 8기 역점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가 될 수 있도록 해당 부서에서는 방문에 필요한 자료를 충실히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아산시의 2024년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은 총 1조원으로 2023년 최종 확보액 8855억원 대비 1145억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이에 아산시는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춘 대응 논리를 개발하고 부처 심의 단계부터 충남도와 공조하는 등 단계별 대응 전략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 집중안전점검 합동점검 모습

 

▷아산시, 2023년 집중안전점검 합동점검 추진

 

아산시가 지난 12일 2023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에 따라 이화피닉스 요양병원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과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전기·가스안전공사, 아산소방서 등 1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점검을 펼쳤다.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이용해 건축물 균열 등 요양병원 외부를 점검하고, 병동 기계실 등 내부 설비와 안전 상태, 위험 요소 등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사고는 항상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니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철저한 안전 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을 574개소로 계획해 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3회에 걸친 기관장 주재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 의정동우회 월례모임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

 

▷박경귀 시장, 의정동우회 방문…'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감사 인사 전해

 

박경귀 시장이 15일 의정동우회 사무실에서 열린 의정동우회 5월 월례 모임에 참석해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함께한 의정동우회 회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의정동우회는 30여 명의 전직 아산시 시의원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지방의회 운영 자문 및 발전과 상호 친목 도모를 위해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유대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2005년 7월 조직됐다.  

 

이 자리에서 박경귀 시장은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마무리에는 여기 계신 의정동우회 회원님을 포함한 37만 아산시민과 2600여 공직자들의 관심과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면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번 성웅 이순신 축제는 이순신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한 축제로 준비했다"면서 "이번 성웅 이순신 축제를 계기로 내년에는 더 풍성한 축제로 기획하여 지역 축제가 아닌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제242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의가 무산된 데 대해 심히 유감"이라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시가 이번에 제출한 추경 예산 규모는 3738억원으로, 주요 내용은 미래산업 육성과 도시 인프라 확충, 서민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복지사업, 재해 예방사업, 주민 불편 해소사업, 인건비와 필수경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중요한 예산이다"면서 "심의과정에서 다루면 되는 것을 일부 교육경비 감액 편성을 이유로 3738억원 전체 추경 예산 심의를 거부하는 것은 안 될 사항"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태의 원인이 된 교육경비 감액 편성에 대해 "특정 학교에 편중되지 않고, 공정과 형평의 원칙에 따라 고르게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추경 예산에 약 10억원을 감액한 대신 그에 상응하는 특성화 사업을 증액 편성했다"고 강조했다.

 

박경귀 시장은 "추경 예산 심의가 조속한 시일 내 재개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지속적인 대화의 문을 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여기 계신 의정동우회 회원님들께서도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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