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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5월 24일 소식(기획예산과, 경로장애인과, 교육청소년과, 사회복지과, 지역경제과,아동보육과,위생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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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5월 24일 소식(기획예산과, 경로장애인과, 교육청소년과, 사회복지과, 지역경제과,아동보육과,위생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05/24 [08:58]

아산시 5월 24일 소식(기획예산과, 경로장애인과, 교육청소년과, 사회복지과, 지역경제과,아동보육과,위생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05/24 [08:58]

▲ 2023년 상반기 정책특별보좌관 워크숍

 

▷아산시, 2023년 상반기 정책특별보좌관 워크숍 개최

 

아산시는 23일 관내 모나무르 컴플렉스홀에서 정책특별보좌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정책특별보좌관들은 2023년 상반기 특보단의 활동을 함께 돌아보고 상호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첫 시작은 이기석 기획예산과장으로부터 2023년도 특보단 제안시책의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주요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그 역할이 두드러졌던 문화예술 분야를 포함하여 시정 곳곳에서 전문가적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특보단들의 그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보다 발전적인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벌였다.

 

워크숍에 참석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날이 갈수록 복잡다단해지는 행정환경에서 전통적 관료제만으로의 시정 운영은 그 한계가 있다"고 말하면서,

 

"공조직의 한계를 뛰어넘어 전국 최고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첫째로 광범위한 시민 참여를 이끌고, 둘째로는 그 민의를 선도하고 전문적으로 정책으로 도출할 수 있는 최고의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 역할을 17개 분야 25명의 정책특별보좌관들께서 훌륭히 해주시고 계시고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그간의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정에 중추적 역할을 해 주시라"고 당부했다.

 

아산시 정책특별보좌관은 지난해 9월 첫 위촉된 이후 현재 17개 분야의 25명 분야별 전문가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주요 활동은 주요 시책 및 현안 등에 대한 정책 자문이며 분야별 담당 부서와 매칭되어 시정에 전문가의 혜안(慧眼)을 더하고 있다.

 

 

 

 

▲아산시 노인종합복지관 개관20주년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식 성황리에 열려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식이 23일 아산터미널 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노인복지단체 및 관내 유관 기관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아산시노인복지관 모듬북반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표창 수여, 미션 비전 선포식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어우러진 행사로 열렸다.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노인종합복지관의 지난 역사와 성과를 되돌아보고, 더 나은 노년의 삶을 위한 새 비전과 미션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지난 20년 동안 노인복지사업을 전문적이고 노련하게 이끌어 주신 노인복지관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박 시장은 "지금은 멀리 사는 자녀들이 부모님을 제대로 모시기 힘든 시대"라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어르신들을 기초단체가 모셔야 한다는 마음으로 아산시는 전국 최초로 효도시정 종합계획을 세우고 각 분야별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어르신들의 앞날을 금빛 시대로 열어가기 위해 금빛어르신 돌보미단을 운영하는 등 한층 섬세하고 정성스러운 효도 행정으로 어르신 복지를 촘촘하게 챙기겠다"면서 "더 많은 어르신의 편의를 위해 동부권 노인복지관 건립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2003년 개관한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은 1만 2천여 명이 넘는 회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하루 이용자 수만 600여 명에 달한다. 전문적인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한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건강생활 지원, 노년 사회화 교육, 여가 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 아산시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아산시는 어르신 여가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노인복지관 2개소에 21억의 운영비를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신규사업으로 동부권 노인복지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어르신 사회참여와 사회적 역할 강화, 건강하고 밝은 노후 실현을 위한 노인 일자리 사업, 목욕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 맞춤형 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노인복지 사업추진을 통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충남도-중앙아시아」지역혁신 인재 양성 프로젝트 상생업무 협약

 

▷「충청남도-중앙아시아」지역혁신 인재양성 프로젝트 상생업무 협약

 

아산시는 23일 선문대 국제회의실에서 충청남도,천안시, *중앙아시아 5개국, 선문대, 충남도립대, 연암대,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등 20개 기관이 모인 자리에서  「충청남도-중앙아시아」지역혁신 인재양성 프로젝트 상생업무 협약을 맺었다.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이번 협약은 점차적인 학령기 인구감소와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역과 대학의 공동 위기 대응을 위해 지역혁신을 위한 글로벌 우수인재를 적극 유치하고, 고등교육과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충남지역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은 작년 기준 5773명으로, 이 가운데 선문대가 1551명으로 도내 최대로 많다.

 

시는 이번 협약이 지자체-중앙아시아, 지역대학-지역산업계-해외대학 간 글로벌 상생협력과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인력 발굴과 체계적인 해외 우수 인재 유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2년에는 시는 관내 6개 대학과 기업체 간 상생협력을 위해 '아산시 산·학·관 협력협의회'를 구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관간에 활발한 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와 대학의 전문인력 양성으로 산업계에 우수한 인력을 확보해 지역산업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사업 협약

 

▷아산시,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사업」 협약 체결

 

아산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을 위한 관내 13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아산시와,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채종병),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회장 송현순), 코리아에코21(대표 신애란), 희망봉사단(단장 이기성), 홈앤정리수납(대표 이은영), 아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직무대리 강현미), 선문대학교 ESG사회공헌센터(센터장 강동훈),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 아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영해),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홍순학),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보윤),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원세)이 참여 하였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저장강박 의심가구에 지원하는 주거환경개선 및 자원봉사활동, 사후 모니터링 사례관리 등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위기가구에게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협약에 참여해 주신 기관에게 감사 드린다. 그동안 저장강박으로 생활용품과 쓰레기가 구분되지 않은 주거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던 위기 가정에게 건강한 주거공간을 마련해 주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년도 행복키움 복지정보 가이드북

 

▷아산시, 2023년도 행복키움 복지정보 가이드북 발간·배부

 

아산시는 시민들의 복지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23년 행복키움 복지정보 가이드북'을 발행, 시민활동가 및 사회복지 시설·기관·단체, 유관기관 등에 1차적으로 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행복키움 복지정보 가이드북은 정부와 지자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복지사업 내용을 모두 수록한 길라잡이로 △복지대상자 선정 현황 △서민 생활 지원사업 △저소득가정 지원사업 △아동·여성·노인·장애인 등 대상자별 지원 사업내용 등 모든 복지정보가 수록되어 있으며, 2차시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도 배부할 예정이다.

 

아산시는 시민 10395명으로 구성된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에게도 복지정보 가이드북을 배부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시민 활동가가 직접 복지혜택을 알려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복지지침서로도 활용하고 있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2013년부터 발간된 행복키움 복지정보 가이드북이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했다. 공공기관 뿐 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잘 활용되어 복지대상자에 대한 서비스 지원 및 연계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은 17개 읍면동 55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웃의 마음을 먼저 살피고 지원·연계함으로써 선한 영향력으로 「자치 복지 아산」을 위한 선도적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결식아동 도시락 제공업체 위생 점검

 

▷아산시, 결식아동 도시락 제공업체 위생 점검

 

23일, 아산시는 여름철을 앞두고 결식 우려 아동에게 안전하고 균형 있는 급식제공을 위한 결식아동 도시락 제공업체 현장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아동보육과와 위생과 합동 점검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식중독 예방 및 위생 교육 실시 여부 △유통기한 및 원산지 표시 준수 여부 △아동 급식 배달 차량 및 실태 점검 △아동 영양 균형을 고려한 식단 제공 여부 △급식 제조 과정 청결 유지 여부 등에 대해 면밀히 점검했다.

 

아산시는 이번 점검과 함께 아동 급식을 제공받는 대상자들에게 인터넷 사이트 방문을 통한 도시락 만족도 설문 조사도 함께 진행하여 대상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 반영하여 이용 아동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아동 급식 사업은 만 18세 미만 결식 우려 아동의 결식 예방 및 영양 개선을 위해 지원되고 있으며, 아산시에서는 현재 1350여 명의 아동이 지원받고 있다.

 

신청은 온라인 '복지로' 사이트나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아동의 가족, 이웃, 관계인이 대리 신청할 수 있다.

 

 

 

 

▲ 식중독 모의훈련(검체채취)

 

▷아산시, 충남도 주관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 실시

 

아산시가 하절기 식중독 발생이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난 22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충청남도 주관 2023년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충남도와 도내 15개 시군 관계 공무원, 충남보건환경연구원, 충남감염병관리지원단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로 식중독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식중독 발생 신고, 식중독 발생 접수 보고, 현장조사와 조치, 검체 체취 및 의뢰, 식중독 사후 대책 협의 순으로 진행했다.

 

안금선 위생과장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철저한 위생점검 등 식중독 예방관리 및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식중독 비상대책반 상시 운영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와  지속적인 점검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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