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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6월 1일 소식(하수도과, 건강증진과, 민원과, 문화유산과, 총무과, 평생학습과, 여성복지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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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6월 1일 소식(하수도과, 건강증진과, 민원과, 문화유산과, 총무과, 평생학습과, 여성복지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06/01 [08:18]

아산시 6월 1일 소식(하수도과, 건강증진과, 민원과, 문화유산과, 총무과, 평생학습과, 여성복지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06/01 [08:18]

▲ 간담회 모습

 

▷아산시, '2023년 배수 설비 공사 대행업체 간담회' 개최

 

아산시가 지난달 31일 수도사업소에서 '2023년 배수 설비 공사 대행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신규(갱신) 배수 설비 공사 대행업체 13개 사에 지정서 수여 △배수 설비 오접 및 시공 불량으로 인한 불명수 유입 차단 등에 관한 대행업체 교육 △시와 대행업체 간 질의응답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지정된 대행업체는 올해 6월 17일부터 2025년 6월 16일까지 2년간 아산시 하수처리구역 내 배수 설비 공사를 대행하며, 건축주는 건축허가 신고 시 대행업체 1개 사를 선택해 배수 설비 설치 신고 후 공사를 시행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대행업체 지정으로 배수 설비의 부실시공 문제를 해소하고, 공공하수도의 체계적 관리와 쾌적한 도시환경 정착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년 배수 설비 공사 대행업체 지정 현황은 아산시 수도사업소 누리집 게시판-열린 광장-공개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현판식 모습

 

▷아산시 치매안심센터, 3개 기관 치매 극복 선도단체 지정 현판식

 

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아산종합사회복지관, 온양노인복지센터 3개 기관을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지난달 31일 현판식을 진행했다.

 

3개 기관은 이번 선도단체 선정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한 안전망 구축에 동참하게 됐다.

 

장동민 아산시보건소장은 "맞춤형 노인 돌봄 기관을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해 더욱 밀접한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산시 "잊지 마세요.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

 

아산시가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자에게 가입촉구서를 발송하고, 미디어 보드에 홍보영상을 표출하는 등 적극적인 의무보험 가입 독려에 나서고 있다.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은 모든 자동차 보유자의 의무 사항으로 실질적인 운행 여부와 상관없이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제5조의 규정에 따라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의무보험 미가입 시 자가용의 경우 10일 이내 1만5000원, 그 이후로 하루에 6000원씩, 최대 9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자진 납부 기간에는 20% 감경된 금액으로 낼 수 있다.

 

의무보험 미가입 상태로 운행하다 적발되는 경우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제46조 제3항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으며, 폐차 시 차량을 폐차장에 입고했더라도 말소 등록이 완료될 때까지 보험을 유지해야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심현성 민원과장은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은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만큼 자동차 보유자분들이 세심하게 관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아산 문화재야행

 

▷'아산 문화재야행' 준비로 활기를 띠는 외암마을

 

6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아산 문화재야행'이 다가옴에 따라 살아있는 민속박물관 아산 외암마을에 활기가 돌고 있다.

 

2023년 아산 문화재야행은 '밤이 되면 더욱 아름다워지는 외암마을', '마치 조선시대 마을로 밤 산책을 나온 듯 한 분위기'로 준비돼 관람객들에게 완벽한 조선 시간여행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 문화재야행은 주민들이 함께 준비하고 진행해 문화재청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마을 이장과 함께하는 달빛 해설' 등은 이미 신청이 완료됐다.

 

특히, 박경귀 아산시장이 '외암서당' 1일 훈장 선생님으로 변신해 외암마을 전통문화 체험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고, 외암마을 최초로 'EDM과 전통음악의 크로스오버! 외암난장'을 준비해 조용한 전통 마을에 깜짝 놀랄만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야간관람, 체험,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2023년 아산 문화재야행은 외암마을의 아름다운 전경과 선비문화를 잘 살린 프로그램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준비를 바탕으로 다른 지역의 야행 사업과 차별된 아산의 대표적 야간 문화 향유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전문가 트렌트 특강 모습

 

▷박경귀 시장 "아산시, UAM 활용사업 발굴에 선도적 역할 할 것"

 

아산시가 지난달 31일 시청 시민홀에서 공직자 대상 두 번째 전문가 트렌드 특강이 진행됐다.

 

박경귀 시장은 강연에 앞서 "오늘 특강 주제는 UAM으로, UAM은 항공기와 택시를 결합한 미래의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등장했다. 오늘 강연을 통해 UAM 관련 기술 진보가 어디까지 왔는지, 이러한 기술혁신이 우리 시에 어떠한 영향을 주고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리 시에는 UAM 활용사업이 적용될 분야가 많다. UAM 사업의 선도적 도입을 통해 아산이 미래 이동 수단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정규 한화시스템 부장의 'UAM 추진현황과 글로벌 동향' 주제 강연이 시작됐다.

 

전정규 부장은 특히 "UAM 사업은 미래가 아니라 곧 다가올 현실이다. 공공기관과 군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버터플라이가 관광, 운송, 의료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도 UAM 상용화와 시범사업 발굴에 관심을 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는 7월 4일 시민홀에서 아산시 전문가 트렌드 특강 세 번째 강의인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 시대의 미래'가 진행될 예정이다.

 

 

 

▲ 2023년 공·유 아카데미 홍보물

 

▷아산시, '지구 세 바퀴 반' 세계여행 전문가 노도윤 특강 개최

 

아산시가 오는 7일 평생학습관에서 '2023 공유 아카데미' 두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이날 노도윤(노미경) 여행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세계여행과 글로벌 성문화' 주제 강의를 진행한다.

 

노도윤 작가는 지금까지 150여 개 국가를 여행하며 지구를 '세 바퀴 반' 돈 세계여행 전문가로, 다양한 방송 출연과 강의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31일 첫 강연자인 방송인 엄용수가 '웃으면 행복한 세상이 온다'라는 주제로 참석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지는 두 번째 강의에서도 소통과 힐링의 시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3 공유 아카데미'는 총 8강의 공감·치유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공동체 삶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아산시민 선착순 30명에 한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041-537-3490)로 문의하면 된다.

 

 

 

▲ 나온센터 전경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인테리어 공사 설계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아산시가 지난달 31일 여성복지과와 도시개발과 직원, 온양 원도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인테리어 공사 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는 용역사로부터 추진 사항과 층별 구성, 디자인 등 인테리어 계획에 관해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는 이날 추가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7월 인테리어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최종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설계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나온'이 시민 참여와 소통 활성화의 거점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온센터는 국토교통부 온양 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사업을 통해 전체면적 768.59㎡(지상 3층), 대지 427㎡ 규모로 건립됐으며, 위탁 운영자 선정 후 하반기 개관·운영할 예정이다.

 

 

 

▲ 2023년 흡연 예방 인형극 공연 장면

 

▷아산시, 세계 금연의 날 기념 '어린이 흡연 예방 인형극' 공연

 

아산시가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지난달 30일 평생학습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어린이 흡연 예방 인형극'을 선보였다.

 

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을 통해 흡연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는 동시에 건강한 성장기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매년 5월 31일로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에 맞춰 이번 공연을 계획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시작된 이후 3년 만에 선보인 인형극이 건강에 대한 어린이들의 바른 인식과 성장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서 지난달 23일 선문대학교, 25일 순천향대학교를 찾아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찾아가는 건강 캠페인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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