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면행복키움, 탕정생활안전협의회와 후원 협약 체결
아산시 탕정면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이두열, 송현순)은 지난 17일 탕정생활안전협의회(회장 인대환)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행복키움지원사업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탕정생활안전협의회는 매월 후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후원금은 탕정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인대환 회장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탕정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현순 추진단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행복키움추진단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탕정생활안전협의회는 안전한 탕정을 만들기 위한 단체로 교통안전, 폭력근절 캠페인 등 지역주민의 생활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아산시 배방읍, '탄소중립 녹색도시 구현' 정책 추진
아산시 배방읍은 지난 17일 '탄소중립 녹색도시 구현' 정책의 일환으로 관내 1,200여 개의 음식점 중 한 곳인 옛날아우내순대 장재점 대표(김종철)와 '1회용품 Zero화 배방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일반음식점의 1회용품(△종이컵 △나무젓가락 △비닐봉투 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서 자원을 절약하고 재활용을 촉진하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내년 인구 10만명 달성이 전망되는 아산시 배방읍은 지속적인 도시개발 추진 및 인구유입으로 많은 양의 쓰레기 배출이 예상됨에 따라,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재활용 활성화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이번 정책을 추진하게 되었다.
해당 업소 대표는 매장에서 1회용컵 사용을 줄이기로 했으며, 배방읍은 앞으로 '1회용품 Zero화 배방만들기' 캠페인을 릴레이로 확대 추진하여 일회용품 없는 음식점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재활용을 활성화하여 순환경제사회 전환을 촉진하는데 기여하고자 올바른 쓰레기 배출 교육이 함께 진행되었다.
유지상 읍장은 "1회용품 Zero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참여와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녹색도시 배방을 조성하기 위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문화 확산에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양3동행복키움추진단, (사)초원회와 주거환경 개선 사업 추진
아산시 온양3동행복키움추진단은 18일 (사)초원회(이사장 박우승)의 후원으로 관내 독거 어르신 가정과 장애인 가정에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행복키움추진단은 초원회와 2021년 9월 협약을 맺어, 매년 온양3동의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차 작업은 18일 독거 어르신 가정에서, 2차 작업은 8월 중 장애인 대상자 가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충서 행복키움추진 단장은 "초원회 후원에 감사드리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오효근 온양3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초원회에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온양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박우승 이사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저소득 주민이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적극 후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초원회는 1964년부터 초원회를 구성하여 지역사회에서 장학사업 및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후원사업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온양5동, 하반기 건강 특화 프로그램 '똑똑 경로당' 운영
아산시 온양5동(동장 안금선)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7월부터 11월까지 '똑똑 경로당'을 운영한다.
'똑똑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건강한 노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월 1회씩 5회에 걸쳐 건강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18일에 진행된 심폐소생술 교육은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교육하고 직접 실습하도록 진행했다.
참여자는 "경로당에 홀로 사는 노인들이 많은데 이렇게 직접 와서 교육해주니 너무 고맙다"라고 말했다.
▷인주면행복키움, 인주치킨피자와 후원 협약 체결
아산시 인주면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최경만, 이규일)이 18일 인주치킨피자(대표 전형준)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협력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인주치킨피자는 인주면행복키움추진단 후원사업에 동참해 매월 후원금을 기부하게 됐으며, 후원금은 인주면 관내의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키움추진단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형준 대표는 "인주에서 일을 시작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관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따뜻한 인주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규일 단장은 "인주면행복키움추진단 후원사업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 드린다"며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바다양푼이동태탕 아산초원점, 온양6동 취약계층에 3년째 물김치 후원
바다양푼이동태탕 아산초원점(대표 이정선)은 지난 18일 아산시 온양6동 취약계층 10가구에 직접 담근 물김치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 2022년 6월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동장 정인묵, 단장 이범영)과 체결한 정기 후원에 따른 것으로, 이정선 대표는 협약 체결 이후 매월 10가구에 물김치를 직접 담가 후원하고 있다.
이정선 대표는 "가게를 운영하면서 여건이 되는 한 주변에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꾸준히 하고 싶다"라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이범영 단장은 "입맛을 잃은 어르신들에게 좋은 반찬거리가 되어 만족도가 높다. 우리 이웃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인묵 동장은 "3년째 한 달도 거르지 않고 후원을 실천하는 일이 쉽지 않은 일이다.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프라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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