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광반점(대표 신덕화)은 지난 11일 아산시 송악면 취약계층 20가구에 밑반찬(짜장)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작년 10월에 행복키움추진단과 체결한 협약에 따른 것으로, 신영광반점(대표 신덕화)는 매달 취약계층 20가구에 밑반찬(짜장)을 지원하고 있다.
신덕화 대표는 "송악면에 가게를 운영하면서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후원하게 되었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밑반찬(짜장)을 지원에 주셔서 감사하다"며 "적극적으로 나눔 봉사를 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따뜻한 송악면이 되는 거 같다"고 말했다.
▲ 찾아가는 건강 프로그램 진행 모습
▷온양1동, 찾아가는 건강 프로그램 진행
아산시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정순)는 지난 11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건강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혈당, 혈압을 측정하고 건강상담 및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고혈압, 당뇨 등 주요 만성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유도하고자 한다.
이 모 어르신은 "거동이 어려운 데 경로당에 찾아와 건강관리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유정순 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주거환경개선 봉사 진행
▷온양1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아산시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장일권)은 지난 12~13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국제로타리 3620지구 온아 로타리클럽(회장 한석호)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 대상자들은 복지위기알림앱에서 발굴된 대상자로 지체(하지관절) 장애가 있어 안전난간대를 설치해 이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며, 또 다른 대상자는 지붕에 쥐가 살아 천장 재시공 및 도배를 실시해 대상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나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유정순 온양1동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 지원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우리 동은 주거취약계층이 많은 상황으로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주민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