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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2월 3일 소식(여성가족과, 공원녹지과, 환경보전과, 보건행정과, 농촌자원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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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2월 3일 소식(여성가족과, 공원녹지과, 환경보전과, 보건행정과, 농촌자원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1/12/03 [10:10]

아산시 12월 3일 소식(여성가족과, 공원녹지과, 환경보전과, 보건행정과, 농촌자원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1/12/03 [10:10]

 

▲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성과보고회에서 윤찬수 부시장이 축사 모습

 

▷아산시,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성과보고회 개최

 

시가 2일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같이(together) 하는 우리, 가치(value) 있는 우리'라는 주제로 올해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 행사에는 센터 이용자와 다문화가족 등 99명이 참여했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다문화가족과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센터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는 2만7000여 명의 외국인과 9680명의 다문화가족이 거주하고 있고,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등을 중심으로 매년 외국인이 증가하고 있다.

 

시는 외국인 증가로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자 1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영역별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결혼이주여성 한국어 역량강화와 자녀 언어발달지원, 방문교육, 통·번역 서비스 등 지원 다문화특성화사업 △다문화가족 취·창업 프로그램과 세계시민교육, 나라별 자조모임, 합창단·무용단 등 결혼이주여성 중심 다문화어울림사업 △기초언어학습, 역사와 과학교실, 직업탐색 프로그램 등 다문화 자녀 글로벌 인재육성사업 등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운영했다.

 

다문화가족 취·창업 프로그램 중 2017년 11월 설립 후 푸드트럭 운영, 레시피 교육, 커피콩빵,샌드위치 판매 등으로 취업 전 안정적인 실습 기회를 제공한 다문화 취·창업 협동조합 '글로벌쿡방'과 2019년 7월 시작된 결혼이주여성 카페 실습프로그램인 '어반포레스트', 올해 1월 시작한 정리수납 전문가 2급 자격과정인 '신박한 정리수납 자격과정'은 결혼이민자에게 일자리서비스를 제공해 사회 경제적 자립 지원 도모에 큰 역할을 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센터 이용이 어려운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한국어교실, 부모교육, 자조모임, 요리교실 등 프로그램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했고, 역학 조사와 코로나 검사 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많은 외국인을 위한 코로나19 통·번역 전담대응단을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정착 지원과 사회통합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4주년 세계의 날 기념 행사에서 조삼혁 센터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찾아가는 이동 언어교실 톡톡카 운영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최 전국 지자체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에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는 큰 성과를 이뤘다.

 

지난 2019년 10월 신창지역 분원을 개소했고, 현재 행전안전부 주관 외국인주민 등 거주지역 인프라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원을 확보하고 내년 6월 개소를 목표로 둔포지역 분원 사업 추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찬수 부시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의 구심점이 돼 다양한 가족들이 아산에 적응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센터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수요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워크숍 진행 모습

 

▷아산시, '시민정원 조성사업' 참여자 워크숍 개최

 

시가 2일 '시민정원 조성사업' 26명과 관계자 등이 참여해 올해 사업성과 분석과 향후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시민정원 조성사업'을 통해 시민정원사와 시민들이 시내권 자투리 공간 등 6개소에 소규모 도심정원을 조성하며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워크숍은 '정원식물의 선택과 옮겨심기' 특강에 이어 올해 시민정원 우수조성지 2개소에 대한 사례발표, 내년도 시민정원 조성사업 추진 방향개과 선방안에 대한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낙원 시 공원녹지과장은 "워크숍을 통해 제시된 시민정원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내년 시민정원 조성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시는 올해 조성된 시민정원에 대한 유지관리를 지속하고 도심권 자투리 공간을 발굴해 내년에 시민정원 16개소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 아산시청 전경     ©박신지

 

▷아산시, 동절기 대기오염물질 본격 관리

 

아산시가 12월 한 달간 동절기 대기오염물질 집중 관리를 펼친다.

 

시는 한 달간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시설 신고·관리 방법 홍보, 계절관리제 시행에 맞춘 기존 미세먼지 발생원(불법소각, 공사장 비산먼지, 사업장 배출시설 감시) 차단을 병행하며 대기오염물질을 관리할 방침이다.

 

기간제 근로자 8명을 채용해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개정으로 내년 4월 2일까지 휘발성 유기화합물 방지시설을 의무 설치해야 하는 세탁소, 주유소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에 나선다.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미세먼지 발생 주범으로 대기 중으로 배출시 질소산화물과 반응해 지표면 오존 농도를 증가시켜 인체 유해와  지구온난화를 가속 시키는 유해대기오염물질로 알려져 있다.

 

시 관계자는 "세탁소, 주유소 운영자는 생활 속 휘발성유기화합물 저감을 위한 방지시설 설치를 기간 내에 완료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대기오염물질 발생 저감을 통해 아산시 전역에 쾌적한 대기질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육 진행 모습

 

▷아산시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육 실시

 

시 치매안심센터가 11월 16일부터 오늘 12월 10일까지 사)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에서 운영하는 '올해 노인지도자 양성 순회교육' 일정에 맞춰 치매 예방 교육과 홍보를 펼치고 있다.

 

교육은 경로당 회장, 분회임원이 대상이며 교육 대상자들은 교육 이수 후 각 마을 지도자가 돼 회원들의 치매 예방 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교육 일정은 △11월 16일: 배방읍 △11월 18일: 인주면, 음봉면 △11월 19일: 염치읍, 영인면 △11월 22일: 선장면 △11월 29일" 둔포면, 탕정면 △12월 2일: 송악면, 신창면 △12월 9일: 도고면 △12월 10일: 온양1~6동이다.

 

구본조 시 보건소장은 "치매 예방 교육과 홍보를 통해 치매 걱정 없고, 노년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며 "교육 수료자들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지도자로 활발히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예방 교실과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 치매 선별검사, 감별 진단비 지원,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치매인식개선 교육,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환자 쉼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장애인 이동 보조기기 점검과 클린 서비스 진행 모습

 

▷아산시, '장애인 이동 보조기기 점검과 클린 서비스'

 

아산시가 3일 아산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장애인 이동 보조기기 이용 장애인들을 위한 '장애인 이동 보조기기 점검과 클린 서비스' 재능기부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장애인 이동 보조기기 점검과 클린 서비스는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사회생활 참여 증진을 위해 장애인 이동기기 점검을 지원하는 재능기부 사업이다.

 

재능기부에는 농업기술센터 이선우, 이대일, 김대중 주무관이 참여해 아산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 이용자 20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사용법 및 자가 점검 요령 △타이어 공기압 점검과 모터 카본 체크 △배터리 이상 유무 △이동 보조기기 외부 세척과 코로나19 을 위한 소독 등 맞춤형 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동 보조기기 사전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과 경제적 비용 부담경감, 보장구 청결 유지를 통한 코로나19 예방 등을 위해 직원들이 보유한 각종 자격·기술·경험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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