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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소식(신창면, 송악면, 영인면, 온양6동, 온양4동, 둔포면, 온양3동):오프라인뉴스

6월 29일 소식(신창면, 송악면, 영인면, 온양6동, 온양4동, 둔포면, 온양3동)

2022-06-29     오프라인뉴스
▲ 신창면 이장협의회, 캠페인 실시 전 기념촬영 모습

 

▷신창면 이장협의회,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 실시

 

28일 신창면 이장협의회(회장 이범철)는 신창면 남성리 일원을 중심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을 펼쳤다.

 

이장협의회는 통행량이 많은 남성리 일대에서 홍보전단을 배부하며, 주민들의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동참을 호소했다.  

 

이범철 이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포장과 배달이 늘어나면서, 일회용품 등의 사용이 이미 상당하여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며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밝혔다.  

 

임황선 면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지역소통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이장협의회의 노력에 정말 감사하다. 기후와 환경의 위기 시대인 이때, 주민과 마을이 올바른 분리배출의 생활화로 쓰레기 문제 해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송악면 주민자치위원회 로컬장터 운영 모습

 

▷송악면 주민자치위원회 로컬장터 개최...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

 

아산시 송악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서영)에 따르면 지난 25일 지난해 주민총회로 선정된 의제 사업인 '로컬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로컬장터는 송악면 주민자치센터 및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운영되었으며, 이날 주민들이 직접 키운 농산물과 중고물품 등을 판매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풍물, 대북난타, 색소폰, 라인댄스, 다이어트댄스) 공연과 동시에 송남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장기자랑과 나눔장터를 진행하면서 신·구세대가 모두 참여하여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서영 위원장은 "로컬장터를 처음 준비하면서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로컬장터 활성화로 송악면민들이 함께 화합하는 소통의 자리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영인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종합상담 모습

 

▷아산시 영인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종합상담창구 운영

 

영인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영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아산시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보건복지 상담창구에서는 관내 주민들이 평소 궁금해했던 복지 및 공공서비스 분야에 대한 상담 진행과 아산시 치매안심센터의 참여로 기초 건강검진 및 치매 조기 검진을 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담받으신 어르신분들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안내문과 마스크,  부채 등을 담은 물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의 시간도 가졌다.

 

종합상담에 참여한 A 어르신(76)은 "평소 궁금했던 기초생활수급자 신청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취업 지원 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며 "어렵게만 느껴졌던 복지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유해조 면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가 주민들이 그동안 궁금했던 복지서비스에 대해 알 수 있는 소통창구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위 소외된 계층의 지원·상담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우리동네 주무관 마을방문 민원상담 하는 모습

 

▷아산시 온양6동, 다같이 돌자 "우리동네 주무관" 효과 최고

 

아산시 온양6동은 올해 3월부터 "우리동네 주무관"을 시행하면서 상반기 관내 20개 마을을 방문하며 27개 민원을 접수·처리하고 청소를 5회 실시했다.

 

"우리동네 주무관"은 동장과 직원이 3인 1조를 이루어 마을 사정을 잘 아는 통장과 함께 민원현장을 둘러보며 직접 주민 불편사항을 접수·처리하고 월 1회 쓰담운동(걸으며 쓰레기줍기)을 실시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도 동참하는 온양6동 자체사업이다.

 

박현서 온양6동장은 "하반기에도 지속 추진하여 주민에게 더 가까이, 지역에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민원을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영인면 취약계층 부채 전달 장면

 

▷영인면행복키움, 어르신! 부채로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

 

 영인면은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으로 부채를 구입 지난 27일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총100명에게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고 가정에 대한 모니터링도 병행 실시 했다고 밝혔다.

 

김정자 단장은"무더운 혹서기에 부채가 대상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에서 지난해에도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으로 선풍기가 없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15가정에 지원한 바 있다.

 

 

▲ 송악면행복키움, 「함께해YOU-건강해유!」행사 진행 모습

 

▷송악면행복키움, 6월 마을복지「함께해YOU-건강해유!」 행사 실시

 

송악면행복키움 추진단은 지난 28일주민주도 마을복지「건강해유!」 6월 행사를 진행했다.

 

송악면은 고령의 노인세대가 많아 건강에 초점을 맞춘 건강이음 꾸러미에 투약달력 및 건강용품, 건강식품 등을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손준배 단장은 "여름이 다가오면서 어르신들이 기력이 많이 없어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건강이음 꾸러미를 통해서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바란고 이와 함께 취약계층의 안부도 확인하며 마을을 살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보람을 느끼며, 단원 모두가 더욱더 활발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진 면장은 "송악면행복키움추진단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협력하여 마을복지사업「함께해you-건강해유」 및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행복키움추진단 열무김치 담그고 나누기 모습

 

▷온양4동행복키움추진단, 열무김치 나누기 행사 가져

 

아산시 온양4동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8일 취약계층을 위한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행복키움추진단원 10여 명은 여름철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취약계층의 영양 지원을 위해 아침부터 담근 열무김치는 관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이웃사랑 실천의 장으로 진행됐다.

 

우재원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시원한 열무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 창구 및 상담안심버스 운영 모습

 

▷둔포면, 아산시보건소와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 진행

 

둔포면 행정복지센터와 둔포면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8일 신법1리 경로당에서 어르신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2차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맞춤형 보건?복지상담은 둔포면과, 행복키움추진단, 아산시보건소가 함께 진행했고, 자원봉사자들이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의 호응이 좋았다.

 

상담창구를 찾은 어르신은 "그간 궁금했던 복지서비스를 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보건소의 정신건강 프로그램과 전신 마사지도 해줘서 매우 고맙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은 교통이 불편하고 건강이 좋지 않아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오기 힘든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복지서비스 안내 및 정신보건 관련 진료 상담을 통해 현장 중심의 복지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손용훈 면장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듣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연로한 어르신들이 도움 되는 복지제도가 있어도 몰라서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은데,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창구를 통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되어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기관단체 대청소 실시 전 기념촬영 및 쓰레기 수거 모습

 

▷아산시 송악면, 장마 대비 대청소 실시

 

아산시 송악면은 지난 28일 관내 단체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마 대비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청소는 최근 관광객이 급증하는 강당골 일원을 중심으로 우수전이 막히지 않도록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였으며 인근 주민 및 상인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지역주민 A씨는 평소에는 우수전에 무심코 쓰레기를 버리기 쉽겠지만 집중호우 발생 시 막히면 침수피해를 겪을 수도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영진 면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대청소에 참여해준 분들께 감사드리며, 장마를 대비해 수시로 우수전에 쓰레기 등을 점검하여 침수피해를 최소화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교통안전 캠페인 모습

 

▷송악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아산시 송악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지난 28일 회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송남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일원에서 올바른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등굣길 교통지도를 진행했다.

 

캠페인을 진행한 송남초등학교 정문 앞은 일반 출근 교통량 및 주변 공사 차량들이 많아 어린이 및 주민에 대한 교통안전 위험도가 가장 높은 장소 중 하나이다.

 

김선애 회장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및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악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매년 교통질서 홍보 캠페인 등의 사회봉사활동과 주민화합운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기여를 하고 있다.

 

 

▲ 구세군아산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 모습

 

▷온양3동행복키움추진단, 구세군아산지역아동센터와 협약 체결

 

온양3동행복키움추진단은 29일 지역 복지 향상과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구세군아산지역아동센터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후원 협약을 맺은 구세군아산지역아동센터는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힘든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주는 역할을 하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정종국 대표는 "도움을 받고자 하는 아이들에게 징검다리 같은 역할을 함으로써 온양3동 지역에 도움이 되는 센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온양3동장은 "어려운 아이들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게 우리의 역할이고, 사각지대나 취약계층에 더더욱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온양3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