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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소식( 온양6동, 온양1동, 온양3동, 온양4동, 둔포면, 배방읍, 송악면):오프라인뉴스

7월 27일 소식( 온양6동, 온양1동, 온양3동, 온양4동, 둔포면, 배방읍, 송악면)

2022-07-27     오프라인뉴스
▲ 온양6동행복키움-국제로타리3620지구 온양목련로타리 클럽 협약식 기념촬영 모습

 

▷온양6동행복키움-국제로타리3620지구 온양목련로타리클럽 후원 협약 체결

 

아산시 온양6동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6일 국제로타리3620지구 온양목련로타리클럽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협약을 맺고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백미 등을 후원한 국제로타리3620지구 온양목련로타리클럽은 이번 협약으로 매월 1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

 

새롭게 취임한 소근혜 회장은 "우리 로타리클럽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수많은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며 "협약을 통해 후원하게 될 물품이 필요한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범영 단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후원해주시기로 한 국제로타리3620지구 온양목련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3620지구 온양목련로타리클럽은 1993년 33명의 회원으로 창립됐으며, 파랑새둥지 집수리봉사, 포도밭 수해복구 봉사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내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김도연·김도경 남매가 온양1동에 라면을 전달하고 기념촬영

 

▷김영준 씨 가족, 온양1동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전달

 

아산시 온양1동에 거주하는 김도연·김도경(김영준 씨 자녀) 남매가 지난 25일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라면 16박스를 기부했다.

 

후원 물품은 김도연·김도경 남매가 부모님께서 주신 용돈을 모아 구매한 것으로 남매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했다고 말했다.

 

전달된 라면 16박스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가구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준 씨는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부모로서 너무 뿌듯한 마음이 든다. 앞으로도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두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만태 온양1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을 모아 주신 김영준 씨 가족분들께 감사하다. 아이들의 마음이 너무 예쁘고 기특한 것 같다"며 "대상자분들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온양3동 새마을협의회, 꽃길과 화단 제초작업 기념촬영 모습

 

▷온양3동 새마을협의회, 꽃길 및 화단 제초작업 진행

 

아산시 온양3동 새마을협의회가 27일 무더운 여름에 싱그러움을 전하기 위해 가로 화분 및 화단 제초작업과 수목 전지를 진행했다.

 

작업에는 회원 10명이 아침 일찍부터 참여해 신리초 주변의 가로 화분, 행복경로당 클린하우스 주차장 가로화단, 한성필하우스 1차 아파트 주변 꽃길의 제초작업 및 수목 전지를 해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김명찬·김인중 회장은 "무성해진 잡풀 제거 후 깔끔해진 화분 및 화단을 보니 기분이 좋다"며 "계속해서 회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온양3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온양3동장은 "매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초작업에 힘써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녹지 환경이 제공돼 기쁘다"고 말했다.

 

 

▲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 케이텍(주) 후원 협약 체결 기념사진

 

▲ 온양4동 행복키움, 법무사 심현민사무소 후원 협약 체결 기념사진

 

▷온양4동행복키움, 케이텍(주)-법무사 심현민사무소와 후원 협약

 

아산시 온양4동행복키움추진단이 케이텍㈜, 법무사 심현민사무소와 온양4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실현을 위한 정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케이텍(주)과 법무사 심현민사무소에서 매월 제공하는 후원금은 온양4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병택 대표는 "지역사회의 힘들고 어려운 분들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심현민 대표는 "지역사회의 힘들고 어려운 분들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동순 동장은 "힘든 시기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을 결정해주신 정병택, 심현민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텍(주)은 반도체 장비 특허를 보유한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로, 세계적인 대기업에 반도체 장비를 공급하며 한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사랑의 며느리 봉사 물품 나눔 행사 기념촬영 모습

 

▷온양6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봉사 물품 나눔 행사 실천

 

아산시 온양6동 새마을 협의회가 지난 25일 사랑의 며느리 봉사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물품 나눔이란 형편이 어려우신 어르신 댁을 방문해 생활실태를 살피고 생활 개선을 위한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다.

 

전상신 회장과 조병남 부녀회장을 포함한 25명의 새마을 지도자들이 50여 가구를 방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께 달걀, 김치 등을 전달했다.

 

전상신 회장은 "사랑의 며느리 봉사 물품 나눔 행사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기념촬영 모습

 

▷둔포면행복키움, 중복 맞이 취약계층 건강 지킴 삼계탕 전달

 

둔포면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6일 중복을 맞아 취약계층 30가구에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삼계탕과 열무김치 전달했다.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 협약을 맺은 엄마손밥상(대표 김기자)이 지난해에 이어 2년째 후원한 삼계탕 및 밑반찬과 추진단에서 준비한 열무김치를 추진단원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등 1:1 결연 가구에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전달했다.

 

지원을 받은 김 모 어르신은 "최근 더워진 날씨에 냉방도 안 되는 집에서 지내며 기력이 떨어졌었는데, 삼계탕과 밑반찬을 먹고 더운 여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홍주 단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최근 치솟는 물가로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주변 어려운 이웃이 보양식을 드시고 지친 마음을 달래며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곁에 있는 이웃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건강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추진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 희망 반찬 배달 봉사 참여자 기념촬영 모습

 

▷둔포 적십자봉사회, 희망 반찬 배달 봉사 진행

 

둔포 적십자봉사회이 지난 25일 관내 고령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14가구에 이마트 펜타포트점 피코크 봉사단이 조리한 희망 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희망 반찬 봉사는 2019년까지 실시했으나 코로나19로 2년간 중단됐고, 최근에 재개됐다. 이날 둔포 적십자 봉사회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묻는 등 따뜻한 담소를 나누며 밑반찬을 전달했다.

 

정희영 회장은 "정성스레 조리한 반찬을 후원해 주시는 사)함께하는 한숲과 이마트 펜타포트점 피코크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희망이 가득한 밑반찬을 받으면서 고마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봉사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사)함께하는 한숲과 이마트 펜타포트점 피코크 봉사단은 7월부터 12월까지 매달 4주 차 월요일에 둔포 적십자봉사회와 연계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 건강한 요리교실 '요리꾸러미' 사업 추진 사진     

 

▷배방읍행복키움, 건강한 요리교실 '요리꾸러미' 사업 추진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5일, '요리꾸러미' 사업을 진행했다.

 

요리꾸러미 사업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비대면 요리 교실로, 제철 식재료를 제공하면 대상자가 직접 요리를 하고 완성된 요리 사진을 문자메시지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복을 맞이해 삼계탕에 바다의 보약인 전복까지 추가한 메뉴를 구성해 대상자들의 건강을 챙겼다. 단원들은 생닭과 전복이 담긴 꾸러미를 가지고 대상자들의 가정에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건넸다.

 

손정열 단장은 "이열치열이라는 말처럼 더운 날 뜨끈한 삼계탕을 드시고 몸을 보양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가 식사를 잘 챙겨드시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행복키움추진단이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

 

 

▲ 송악면 바르게살기 독거 어르신 삼계탕 나눔 활동 진행 장면

 

▷송악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중복 맞이 독거 어르신 삼계탕 나눔

 

아산시 송악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7명이 지난 26일 중복을 맞아 관내 독거 어르신 12명에게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무더운 날씨 속 회원들은 정성껏 끓인 삼계탕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어르신들께서는 정성껏 만든 음식을 드시며, 음식을 준비하느라 구슬땀을 흘린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냈다.

 

김선애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이번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무더위 속에서도 선뜻 봉사에 나서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 온양3동행복키움-휴대폰 아울렛 모종점 협약 체결 기념촬영 모습

 

▷온양3동행복키움, 휴대폰 아울렛 모종점과 후원 협약 체결

 

온양3동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7일 휴대폰 아울렛 모종점과 행복키움 저소득가정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휴대폰 아울렛 모종점은 온양3동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5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유회명 대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생계 위기에 처한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온양3동장은 "지역사회에서 많은 관심과 봉사의 손길들이 늘어나고 나눔 문화가 폭넓게 확산하고 있다"며 "어려운 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보다 행복한 온양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