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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1월 1일 소식(사회복지과, 사회적경제과, 자치행정과, 평생학습관, 총무과, 농정과, 문화시설팀):오프라인뉴스

아산시 11월 1일 소식(사회복지과, 사회적경제과, 자치행정과, 평생학습관, 총무과, 농정과, 문화시설팀)

2022-11-01     오프라인뉴스
▲ 역량강화 교육 진행 및 참석자 단체 촬영 모습

 

▷복지와 건강이 함께하는 사례관리 추진

 

아산시는 10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읍면동 간호직 공무원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장 2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근무중인 간호직 공무원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장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복지와 간호, 주민을 위한 건강복지 실무 추진 방향에 대해 함께 교육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아산시는 지난 8월 5개 읍면동을 시작으로 12개 읍면동에 간호직 공무원을 배치하여 주민들의 건강 관련 욕구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과 보건의료서비스 연계, 마을건강 복지계획을 수립하는 등 「복지+건강」을 포함한 다양한 욕구에 대응하는 종합창구로써 읍면동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기존 복지서비스에 건강서비스 제공을 더해 건강자원 연계·협력체계 강화를 통한 건강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확대 및 보건·복지분야 통합사례관리를 추진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청년창업 디자인 패키지 참여자 성과발표 모습

 

▷청년창업 디자인 패키지 지원사업, 성과발표회 및 네트워킹데이 성료

 

아산시와 선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10월 28일 2022년 청년창업 디자인 패키지 지원사업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성과 발표회와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본 사업에 참여한 3개 팀 5명의 대학생 청년들이 디자인, 마케팅 등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스타트업들을 위해 개발한 디자인 패키지 성과물을 발표하고, 향후 상호 협업 및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다른 창업가들과도 상호 교류하는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이번 성과물은 행사에 참여한 청년 창업가들로부터 품질과 활용도 면에서 매우 높은 평가와 관심을 받았다.

 

김민정, 김연홍, 장은서, 임지현(이하 선문대), 정재희(백석대) 등 학생 프로젝트팀은 디자인 개발을 의뢰한 표쌤코딩(대표 표정완), 솔반(대표 서동현), 촌스런 여행(황여원) 등 3개 기업의 사업방향과 제품, 서비스를 이해하고 디자인 콘셉트 등의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약 20회의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BI, CI, 슬로건, 네이밍, 캐릭터, 포장디자인 등을 개발했다.

 

이 사업을 통해 개발된 디자인 패키지를 제공받은 표쌤코딩의 표정완 대표는 현재 오프라인 제품과 브로셔뿐 아니라 와디즈펀딩, 쿠팡 등에서의 홍보와 판매활동에도 이 디자인을 실제 적용하고 있으며 "창업사관학교에서 만난 다른 대표님들이 너무 부러워하고 궁금해한다"며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학생들의 프로젝트를 지도했던 김민정 교수(백석대)는 "학점 평가로만 끝나지 않고 자신의 작품이 비즈니스에 직접 활용되는 과제를 만나기가 쉽지 않은 학생들에게 이번 프로젝트는 남다른 성취감과 감동을 준 계기였다"며 이러한 사업을 마련해준 아산시에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업을 주관한 아산시(시장 박경귀)와 정상훈 교수(선문대 창업지원단)는 "이번 성과발표회와 네트워킹 행사가 지역의 소규모 스타트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학 협력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의 좋은 모델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초기 창업기업들을 적극 지원하여 청년들의 사회적, 경제적 자립과 성공을 돕겠다."고 말했다.

 

 

▲ 자원봉사자 어르신 반찬 조리 및 밥차 운영 단체 촬영 모습

 

▷IBK 참!좋은 사랑의 밥차 '마음을 나누면 따뜻한 한 끼' 성료

 

IBK사랑의밥차 아산운영위원회는 지난 10월 30일 온양중앙초등학교 일대에서 진행된 '마음을 나누면 따뜻한 한 끼'가 성료했다.

 

자원봉사자들은 행사 당일 온양중앙초등학교 일대에서 IBK 참!좋은 사랑의 밥차를 활용한 조리활동을 진행하여 온양2동에서 선정한 취약가구 200가정을 대상으로 도시락 형태의 건강한 먹거리를 배달했다.

 

유영금 부위원장(IBK사랑의밥차 아산운영위원회)은 "함께해준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자원봉사활동만큼 가치 있는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IBK참!좋은 사랑의 밥차와 함께 지속적인 급식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거름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지연 팀장(아산시자원봉사센터)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2022년 IBK 참!좋은 사랑의 밥차 활동이 마무리 되었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 앞으로 우리 지역사회의 결식 예방을 위해 IBK 참!좋은 사랑의 밥차와 함께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IBK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급식 차량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협력하고 IBK기업은행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참여기관 및 기업】

 

IBK기업은행,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IBK사랑의밥차 아산운영위원회, 참! 좋은 봉사단 1기, 따사모봉사단, 아산시 국공립 풍기이지더원 어린이집, 아산시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 아산시자원봉사센터

 

 

▲ Volunteer 강사 양성 교육 장면 및 수료식 후 단체촬영 모습

 

▷아산시자원봉사센터, 2022년 Volunteer강사 양성 과정 성료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20여명과 함께 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센터 3층 교육장에서 2022년 V(Volunteer)강사 양성과정을 성료했다.

 

이번 과정은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관심과 자원봉사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 자원봉사자들을 V강사로 양성하여 강사로서의 잠재능력을 발견?개발하도록 하고 자원봉사활동을 촉진시키고자 기획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사전 홍보를 통해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자원봉사자 20여 명을 모집하였으며, '자원봉사의 이해(10월 26일)', 'V강사의 역할 및 자세(10월 27일)'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됐다.

 

본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아산시'V'전문강사단에 소속되어 교육자료 연구 및 강의 시연, 보수교육 등 일련 과정에 참여 후 아산시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기관에서 자원봉사 기초소양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최진희 담당(아산시자원봉사센터)은 "앞으로 이번 과정을 수료한 자원봉사자들이 아산시'V'전문강사에 소속되어 실질적인 교육에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산시'V'전문강사단은 아산시자원봉사센터와 9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현재 6기까지 양성되어 지역사회에서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박경귀 아산시장 특강 진행 모습

 

▷박경귀 아산시장, 순천향대 찾아 '아산의 미래 전략' 특강 진행

 

박경귀 아산시장이 11월 1일 순천향대학교 아산학 교양강좌 수강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인문학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박경귀 시장은 이날 아산학 강의에도 인문학을 접목해 '오래된 미래, 그리스 문명의 지혜'를 주제로 아산의 미래 전략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강의 서두에서 '우리 모두는 그리스인의 후예'라는 19세기 영국 시인 퍼시 셸리의 말을 인용한 박 시장은 "오늘날 현대인들은 고대 그리스인들이 만들어 놓은 정치, 철학, 법률, 수학, 과학 등의 기초 위에 발전한 문화를 바탕으로 살고 있다"면서 "현대 국가의 보편적 가치와 관념, 문화예술을 폭넓게 이해하려면 인문학적 사고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강연에서 현대 민주주의의 모태가 된 그리스 아테네 민주정의 위대함과 한계, 자유와 평등을 위한 투쟁의 역사를 설명하며 현대 민주주의의 가치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민주주의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이해를 갖춘 민주 시민의 역할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수준 높은 시민들의 열정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더 나은 아산시가 만들어져야 한다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박경귀 시장은 오는 22일 선문대학교 아산학 교양강좌 수강생 앞에도 특강 강사로 나선다.

 

'아산학' 교양강좌는 대학생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산업의 가치를 널리 교육하기 위해 관내 대학교에 2009년 처음 개설됐으며, 현재 관내 4개 대학(선문대·순천향대·호서대·유원대)에서 강좌가 운영 중이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됐던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는 아산시장이 특강 강사로 나서 학생들에게 아산시에 대한 강연을 펼쳐왔다.

 

2010년 순천향대학교 아산학 연구소 설립과 함께 아산시의 역사 문화 자원과 교육·산업·경제·행정에 관한 학문적 연구와 강의가 더욱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별히 올해부터는 일반 시민 대상 강좌도 열려 시민들의 지역 정체성 확립과 애향심 고취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11월 월례 모임 진행 모습     ©박신지

 

▷박경귀 아산시장 '공정과 형평의 시정철학 담은 행정추진' 강조

 

아산시가 1일 시청 시민홀에서 직원과 표창 수상자 4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월례 모임을 진행했다.

 

월례 모임은 공무원 헌장 낭독과 유공자 시상, 박경귀 아산시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으며, 'MBTI를 활용한 소통'이라는 주제의 조직 문화 혁신 교육이 이어졌다.

 

박경귀 시장은 "10월 한 달 동안 시장이 요구하는 새로운 방식의 프로그램을 접목해 짚풀문화제, 에코농 파크 전통 벼 베기 행사, 평생학습 한마당 행사 등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공무원들과 400여 명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문화예술 공연이 끊임없이 이어갈 수 있도록 새로운 사업을 계속 발굴할 것"을 주문했다.

 

박 시장은 이어 "내년도 사업계획을 어느 방식으로 개선해 나갈지 고민해 주기 바란다"며 "특히 예산편성에 있어 사업의 폐지, 유지, 확대, 축소 등 유형을 분류한 다음 공정과 형평이라는 시정철학을 잣대로 시민이 중심이 되는 업무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날 월례 모임에서는 지난달 29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로 운명한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이 진행됐으며, 참석한 시민과 전 직원이 애도 리본을 다는 등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 박경귀 아산시장 환영사를 하고 있다

 

▷충남 도내 유림지도자 대상 인성교육 세미나 개최

 

범국민예의생활실천운동 충남도본부(이하 예실본)가 1일 아산 온양제일호텔에서 '충남 도내 유림지도자 인성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예실본과 성균관유도회 충남도본부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16명과 충남 도내 유림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윤리선언문 낭독, 환영사 및 축사가 이어진 1부에 이어 2부에는 김문준 건양대학교 교수와 최영갑 성균관유도회 총본부 회장이 강사로 나서 '영남유학과 기호유학의 소통방안', '도덕성 회복과 유림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박경귀 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2년여만에 개최되는 뜻깊은 행사에 충남 15개 시군 34곳 향교의 유림지도자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민선 8기 아산시는 효도 시정과 보훈 시정 추진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 어르신의 예우를 보장하고 효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며 "유림지도자분들과 함께 따뜻한 정과 반듯한 윤리와 도덕이 넘치는 충남도와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해철 예실본 고문 겸 성균관유도회 회장은 "먼 걸음 해주신 유림지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오늘 강연이 지역사회 도덕성 고취와 시민 인성 함양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예실본은 이번 인성교육 세미나를 포함해 충남도 초중고 학생 효행 체험 글짓기 대회 및 효행 학생 표창, 효행 동영상 제작 대회, 아동학대 예방 세미나 등 지역사회 시민의식과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수상자 모습

 

▷제30회 아산시 농업대상 수상자 선정

 

아산시가 제30회 아산시 농업대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4개 부문 10명의 농업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1일 열리는 제27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28일 열린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진영농 우수농가 부문에서 수도작 분야 변정섭(온양3동), 친환경 분야 정하영(음봉면), 과수 분야 공동수상 이동규·최애나 부부(둔포면), 김태성·이정욱 부부(음봉면), 채소 분야 김명환(배방읍), 축산 분야 조민규(음봉면) △협업농업 부문 선도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종호) △관련단체 부문 (사)한국여성농업인아산시연합회(회장 이현숙) △영농봉사 부문 진문종(농협은행아산시지부), 이미용(농촌자원과)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는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 1993년부터 매년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농업인과 단체 등을 아산시 농업대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 서근석 회장(왼쪽), 전병관 국장. 전달식 기념촬영 모습

 

▷온양고 총동문 골프동호회,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 백미 후원

 

온양고 총동문 골프동호회이 지난달 31일 아산시에 취약계층을 위한 10kg 백미 100포를 후원했다.

 

이번에 후원한 물품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 급식 봉사를 하는 단체에 지원될 예정이다.

 

서근석 회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 따뜻한 나눔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온정의 손길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병관 복지문화체육국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준 온양고 총동문 골프동호회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봉사단체들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양고 총동문회는 매년 300만 원의 장학금을 마련해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자선 골프대회를 열어 장학금과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4.28km 완주한 참여자들의 단체촬영 모습

 

▷아산문화재단, '428 순신로드 도보여행' 성료

 

아산문화재단은 지난 10월 29일 일반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428 순신로드 도보여행'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순신 장군의 유년 시절을 함께한 대표도시 아산에서 이순신 장군의 탄생일(4월 28일)을 기리며 4.28km를 걷는 도보여행으로, 백의종군 길 중 일부인 현충사, 은행나무길, 곡교천 부근을 걷는다는 의미가 있기에 시민들의 사전 신청접수가 인기리에 조기 마감되었다.

 

'428 순신로드 도보여행'은 3가지 코스로 나누어 전문해설사와 함께하는 △이순신 역사 해설과 쓰레기를 담고 서로 칭찬해주는 △쓰담 운동, 국악과 피크닉을 함께 즐기는 △국크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가족, 친구, 개인 다양한 단위로 모집된 참여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하나가 되어 힐링과 역사, 건강까지 함께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걷기 운동의 건강과 백의종군 길 이순신의 구국정신을 체험할 수 있어 너무 뜻깊었고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행사가 자주 열리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