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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소식(온양3동, 둔포면, 영인면):오프라인뉴스

11월 14일 소식(온양3동, 둔포면, 영인면)

2022-11-14     오프라인뉴스
▲ 온양3동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 염원 캠페인 모습

 

▷온양3동 통장협의회,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 피켓 홍보

 

아산시는 지난 11일 온양3동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를 위한 피켓 홍보를 펼치며 결의를 다졌다.

 

변정섭 회장은 "아산은 경찰타운을 통한 편리한 접근성과 경찰청 소유인 국가 부지 활용이라는 큰 강점이 있다.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를 위한 시민들의 뜨거운 염원이 좋은 결실을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둔포면 주거환경개선사업 기념촬영 모습

 

▷둔포면, 통합사례관리대상자 3가정 주거환경개선 

 

둔포면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0일과 11일에 아산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3가정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에 나섰다.

 

대상 가정은 기초생활수급자이면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로 난방용품의 사용이 잦은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노후 전기선 정리, 누전차단기 설치, LED 조명등 설치 등 시설보수를 진행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했다.

 

김홍주 단장은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의 경험과 전문 기술로 화재 위험에 노출된 가정이 큰 도움을 받았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영인면 새마을협의회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념촬영 모습

 

▷영인면,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해 환경 보호

 

아산시 영인면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11일 영인면 아산리 폐비닐 공동집하장에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농산물 수확 후 영농폐기물이 방치 또는 불법 소각·매립되는 사례를 방지하고자 추진됐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30여 명이 참여해 33개 마을 농경지에 산재한 폐비닐과 농약빈병, 농약 봉지 등 영농폐기물 약 20톤을 수거했다.

 

이날 영농폐기물 수거와 집하장 인근 대청소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도 병행됐고,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중 재활용 가능 자원은 한국환경공단으로 보내져 소중한 자원으로 재활용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거보상금은 새마을협회의 나눔 행사 추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