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아산시 5월 13일 소식(건설정책과, 아동보육과, 위생과, 징수과, 환경보전과, 홍보담당관, 총무과, 산림과, 문화유산과, 체육진흥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4/05/13 [08:43]

아산시 5월 13일 소식(건설정책과, 아동보육과, 위생과, 징수과, 환경보전과, 홍보담당관, 총무과, 산림과, 문화유산과, 체육진흥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4/05/13 [08:43]

▲ 업무협약식 모습

 

▷아산시-한성건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시장 박경귀)와 한성건설㈜(대표 송용상)은 지난 9일 아산시청 시장실에서 아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성건설㈜은 현재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일원에 규모 188,084㎡, 1,083세대, 총사업비 4,578억 원 규모의 월천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한성 필하우스)를 진행 중이다.

 

아산시와 한성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건설기계·장비 우선 사용 △지역인력 우선고용 △지역자재 우선사용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현안 사항에 대한 적극 협력·지원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경귀 시장은 "이번 아산시와 한성건설(주) 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건설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산시는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텐트밖은 드림' 글램핑 가족친화 체험

 

▷함께라서 행복! '캠핑으로 우리가족 하나되어요!'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보호아동 원가정 복귀와 드림스타트 아동 가족기능 회복을 위한 가족친화 프로그램 '함께라서 행복! 캠핑으로 우리가족 하나되어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16일 금호리조트(주)와 '함께라서 행복! 『텐트밖은 드림』 글램핑(1박2일) 이용 가족친화 프로그램' 협약을 통해 이뤄지며, 연말까지 지속해서 진행한다.

 

시는 신규시책인 '글램핑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을 벗어나 자유를 느끼며 자연이 주는 평온함 속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해, 아동과 양육자의 가족관계 회복과 가족기능 강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글램핑 가족친화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글램핑 숙박, 바비큐 저녁식사, 버킷리스트, 모닥불 대화, 스파비스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시는 지난 4월 17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시작으로 12일 원가정 복귀 보호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글램핑 이용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연간 드림스타트 및 보호아동 총 19가정에 대해 실시할 계획이다.

 

글램핑에 참여한 한 부모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캠핑을 못했었는데, 여기 와서 보니 모든 시설이 다 갖춰져 있고 시에서 바비큐 재료와 간식까지 준비해 주셔서 부담 없이 오게 됐다. 한동안 아이와 떨어져 지내 거리감이 있었는데 이렇게 1박 2일 동안 캠핑을 통해 그간의 그리움과 가족의 사랑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다"며 "아이가 집에 돌아와서도 오늘 느낀 따뜻한 감동과 추억으로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글램핑 체험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관계를 회복하고, 아동과 양육자가 소통과 공감을 통해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 행복도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동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통한 가족관계 회복을 지속 지원하는 등 아동이 안전한 『아동행복도시 아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아산시, 사회복지시설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 실시

 

▷아산시, 2024년 사회복지시설 대상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 실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1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시설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을 대비해 건강 취약계층인 아동·노인이 주로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대표자와 조리 종사자 등이 대상이며, 식중독 발생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식중독의 이해 △계절별 식중독 발생원인 및 예방법 △집단급식소 위생관리 △식중독 관련 OX 퀴즈로 구성했으며, 아산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운영 및 등록을 위한 사업설명회도 추가로 진행했다. 또 참석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및 음식문화 개선 관련 홍보 물품도 배부했다.

 

한대균 위생과장은 "사회복지시설의 식중독 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급식 위생관리에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산시, 2024년도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홍보관 운영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시청 로비에서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2024년도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홍보관'을 운영한다.

 

'식품안전의 날'은 매년 5월 14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함으로써 식품 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을 향상하고자 2002년도에 제정되어 올해로 23회를 맞이했다.

 

이번 홍보관은 시청 로비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식품안전의 날이란? △식품안전관리 △소비기한 표시제 △안심식당 △위생등급제 △식중독 예방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아산 맛나드리 소개 등 여덟 개 테마로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홍보관을 통해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식품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안심식당 지정 스티커

 

▷아산시, 위생적인 식사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 안심식당' 모집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사 문화 조성을 위해 이달 13일부터 6월 14일까지 안심식당 100개소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일반음식점 또는 휴게음식점 중에서 일반 식사를 제공하면서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및 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문화 개선 과제를 준수하고 있는 곳이다. 카페, 패스트푸드점 등 덜어먹기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업소는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시 누리집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아산시청 위생과로 방문하거나 팩스,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지정스티커와 실천과제 이행에 필요한 위생용품이 지원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외식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을 위해 음식점 영업자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시,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실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이달부터 6월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 활동에 돌입한다.

 

시는 징수 전담반을 운영해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 부동산, 자동차, 신용카드 매출채권, 예금·금융, 급여 압류의 채권 확보와 부동산 및 차량 공매 의뢰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3천만 원 이상 체납자는 출국금지 △1천만 원 이상 체납자는 명단공개 △5백만 원 이상 체납자는 신용정보등록 △30만 원 이상 체납자는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특히 체납액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징수를 위해 자동차세가 체납된 차량과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연중 번호판을 영치한다.

 

한편 시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모든 체납자에게 지방세 체납 안내문을 종이 고지서와 카카오 알림톡을 병행하여 일제히 발송했다. 지방세 납부는 ARS(1422-11), 스마트폰 앱(스마트 위택스),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지로), CD/ATM기(신용·현금카드)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정광섭 징수과장은 "안정적인 세수 확보와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세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체납처분에 따른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이 정착되도록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며 그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기를 당부했다.

 



▲ 사인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소위원회 발대식 개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9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삼성디스플레이 주식회사, 에어프로덕츠 코리아 주식회사, 린데코리아 주식회사, 금강유역환경청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아산시 환경보전과 등 5개 단체로 구성된 아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소위원회'(이하 소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화학사고 예방과 지역주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실천 방안 협약도 이뤄졌다.

 

협약 내용은 △공동 방재계획 수립 및 방재자원 공유 △화학안전 우수사업장 견학 지원 △영세기업 화학안전교육 및 기술지원 적극 협조 △화학사고 합동훈련을 통한 사고대응 능력 향상 등이다.

 

한편 소위원회는 본위원회인 아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의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탕정지역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설립하게 됐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 주식회사를 필두로 인근 협력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질 수 있었다.

 

앞으로 소위원회는 6월에 사업장 공동 화학사고 예방관리계획서 주민 고지와 하반기 화학사고 대응 합동훈련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시범운영을 토대로 내년부터는 더 보완해 발전·강화할 방침이다.

 

강한용 환경보전과장은 "소위원회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알권리를 만족시키고 화학사고로부터 안심하고 지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주간간부회의

 

▷박경귀 아산시장 "공약 이행 최우수 평가, 전 공직자 소통 행정의 결실"

 

박경귀 아산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선정 '2024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를 받은 결과에 대해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이뤄낸 소통 행정의 결실"이라며 공을 돌렸다.

 

박경귀 시장은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공약 수립 단계부터 전 직원이 실천 가능 공약을 선별하고, 세부 시행 계획을 잘 수립한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아산시는 2022년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최우수상, 2023년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최우수(SA) 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 10일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면서 3년 연속 공약 관련 최우수 평가를 받게 됐다.

 

박 시장은 "지금까지 계획 수립과 집행 단계, 공약 관련 주민소통 과정 등에 대해 평가받았다면, 올해와 내년은 공약을 얼마나 달성했는지 실질적인 성과 평가가 이뤄질 것"이라면서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성공적인 공약 이행으로 시민이 시정에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신정호 야외음악당과 이순신종합운동장 등 아산시 주요 축제 장소에 대한 당부도 이어졌다.

 

박 시장은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치러지는 행사 만족도는 촘촘하고 풍성한 잔디의 영향도 크다"면서 "축제가 열리지 않을 때도 피크닉을 즐기기 위해 잔디광장을 찾는 시민도 많은 만큼, 잔디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순신종합운동장 잔디는 상암월드컵경기장, 파주 국가대표 훈련장에 쓰이는 하이브리드 잔디로 전면 재시공될 예정"이라면서 "이제 지난해와 올해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 메인 공연장 역할을 했던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는 행사를 진행할 수 없게 된다.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장기적으로는 현재 진행 중인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사업에 더해 수변 공연장 설치를 추진할 것"이라면서 진출입로, 무대, 관중석, 주차장 조성 등 관련 부서들이 협업해 세부 사항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더불어 이날 회의에서는 △국립 경찰병원 분원 KDI 현장 실사 적극 대응 △'명품관광이야기꾼 육성사업' 용역 착수 보고 △상반기 지역아동센터 현장 점검 △'2024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 △2024 우기대비 급경사지 안전점검 등이 논의됐다.  

 

박 시장은 "아산시 전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에 지금까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철저한 산불 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여름 폭우에 대비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폭우에 대비한 저지대 침수 가능 지역, 산사태 취약 지역 등에 대한 파악과 예찰을 강화하고, 특별히 폭우에 고립될 우려가 있는 독거노인 가구에 대해서는 비상 연락망과 대피 대책 마련에 철저를 기하자"고 덧붙였다.  

 

 

 

▲ 2024 상반기 공무직·청원경찰 청렴소통간담회 개최

 

▷박경귀 시장, "청렴도 1등급 위한 각자의 노력과 선한 영향력" 강조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13일 시청 시민홀에서 공무직과 청원경찰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에 대한 인식개선과 내부청렴체감도 향상을 위한 공무직·청원경찰 청렴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공무직과 청원경찰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한 이번 청렴간담회는 시장이 직접 강의하는 반부패 청렴교육, 청렴도 향상을 위한 소통의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 시장이 직접 강의한 반부패 청렴 교육은 표창 수상내역 및 도시브랜드평판 등 아산시 평가 현황을 시작으로 종합청렴도 취약분야 분석 현황, 자체청렴도 평가결과, 취약항목에 대한 자체진단,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과제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어서 진행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소통시간에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청렴교육 수강 후 다양한 질문사항 및 기타 건의사항 등을 질의·응답하며 그동안의 소통부재를 해소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우리 아산시가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여러분들 각자의 노력과 그러한 의지가 주변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도록 노력해달라"며 "이번 간담회는 여러분들과 더 자주 소통하는 기회를 갖는 출발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연 2회 소통간담회 개최를 통해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하여 유연한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9월 상반기 불참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청렴소통간담회를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 박경귀 아산시장이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을 위해 항공시찰하는 모습

 

▷박경귀 아산시장,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및 주요 사업장 항공시찰

 

박경귀 아산시장은 13일 아산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지 및 연접 시군 선단지와 주요 공약 및 도시개발사업 현장에 대한 항공 시찰에 나섰다.

 

이날 박경귀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7명은 충남도 산불임차헬기를 타고 재선충 방제 사업지인 △영인면 백석포리 △배방읍 신흥리 및 연접 시군계 선단지와, 주요 공약지인 △신정호 △솟벌섬 △아산만 △쌀조개섬 △곡교천 △국립경찰병원을 시찰했다.

 

더불어 △모종~풍기~배방~탕정 등 도시개발사업지와 △염치~탕정~음봉~둔포~인주 산업단지 등을 직접 둘러봤다.

 

박 시장은 주요 재선충 발생지에 대한 방제사업 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하면서 "인주면 해암리 형제송, 봉곡사, 외암민속마을 등 역사가 유구한 주요 소나무에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효과적인 방제전략 수립"을 주문했다.

 

이어 공약사업장과 산업단지 등을 둘러보며 "이를 바탕으로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글로벌 산업 경제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정의 추진 방향을 재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산불조심 기간을 대비해 산불방지 계도 활동을 병행하여 전개하고 산불 예방 활동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산불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박 시장은 "봄철 산불예방 및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2024년 무산불 달성을 위해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지속해서 산불예방 활동에 전념해달라"고 당부했다.

 

 

 

▲ 자문회의 모습

 

▷아산시, 아산역사박물관 건립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9일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자문위원, 용역사, 관계 공무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역사박물관 건립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위원회를 대표하고 운영을 총괄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으며, 아산역사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추진 상황 공유와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위원장에는 신탁근 온양민속박물관 상임고문, 부위원장에는 천경석 아산향토연구회장이 각각 임명됐다.

 

또한 자문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다양한 융복합프로그램 트랜드화 △대표성 있는 유물의 리스트화 △건립비용의 현실화 및 건축규모 검토 등 많은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아산시는 아산문화공원 잔디광장 내에 전시실, 체험·교육실, 수장고, 편의·사무시설 등을 갖춘 연면적 5,000㎡,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아산역사박물관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아산역사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마치고,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심도있게 검토해 현재 추진 중인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탁근 위원장은 "아산의 역사와 인물이 잘 드러나는 아산역사박물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에서도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아트밸리 아산 제6회 전국장애인어울림야구대회

 

▷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제6회 전국장애인어울림야구대회' 성료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11일 한마음야구장(모종동 소재)에서 개최한 '아트밸리 아산 제6회 전국장애인어울림야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장애인야구소프트볼협회와 아산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아산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팀을 꾸려 경기를 펼치는 대회로, 상호이해 증진, 장애인스포츠 인식개선 및 통합체육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삼았다.

 

경기는 지체부, 지적부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지체부에서는 남양주장애인야구단이 우승을 차지했고, 서울시장애인야구단이 준우승에 올랐다. 이어 아산장복라이노스야구단과 인천챌린저스장애인어울림야구단이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지적부에서는 정선천하무적야구단이 우승을, 충북토끼와거북이야구단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조일교 부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이 참석해 선수단에게 뜨거운 응원과 박수를 보냈다.

 

조일교 부시장은 "승패를 떠나 선수들의 열정을 응원하며 이번 대회가 아산시 장애인체육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아산시장애인체육회 김경태 사무국장은 "지난해 우천으로 인해 취소되어 많은 아쉬움이 남은 만큼 올해는 더욱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로 마무리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아산시 관련기사목록
포토세상
이동
메인사진
충남아산FC, 붉은 유니폼 진통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