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자원봉사센터 보도자료(IBK 참! 좋은 사랑의밥차「제3회 행복한 한끼 희망 이음! 」성료

▲ 아산시자원봉사센터 보도자료(IBK 참! 좋은 사랑의밥차「제3회 행복한 한끼 희망 이음! 」성료)

아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활용하여 6월부터 운영중인 '행복한 한끼, 희망 이음!' 프로그램의 세 번째 활동인 'Happy Thanks Giving Day'를 9월 15일 아산시 유일 아동보육시설 아인하우스에서 진행했다.

본 행사에서 추석 명절을 앞둔 아인하우스 아이들에게 특별하고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고자 '따사모봉사단'과 '아산시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바비큐와 과일을 직접 제공했다.

IBK사랑의밥차 아산운영위원회 유영금 부위원장은 "이곳에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마음을 다 다독여줄 순 없겠지만 우리의 진심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 윤여권 위원장은 "이곳의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가족의 사랑을 전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어 행복한 마음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IBK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급식 차량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협력, IBK기업은행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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