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와 신화정 업무협약 체결 모습

아산시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센터장 김정순)와 신화정(중식당)(대표 김다현)은 12월 6일(수) 성인발달장애인의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식사를 지원하고 양측의 상생협력과 상호 발전을 위하여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아산시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 김정순 센터장은"신화정과 협약을 맺음으로써, 이용인에게 다양한 식문화와 음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앞으로 협력관계로서 좋은 인연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화정 김다현 대표는"아산시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와 상호협력 관계로서 적극 협조할 것이며 언제든지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는 (사)충남장애인부모회 아산시지회(회장 황은주)를 운영 주체로 하여 만18세 이상 40세 이하의 성인 발달장애인을 지원하고 있는 이용시설로 사례관리, 교육재활, 사회적응, 문화여가, 사회심리, 직업재활, 건강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산시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041-547-3693)는 아산시 탕정면 선문로 217-2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