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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소식(신창면, 인주면, 음봉면, 염치읍, 온양6동, 둔포면, 온양2동,)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4/05/07 [08:20]

5월 7일 소식(신창면, 인주면, 음봉면, 염치읍, 온양6동, 둔포면, 온양2동,)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4/05/07 [08:20]

▲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모습

 

▷신창면행복키움,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추진

 

아산시 신창면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김인우, 박희성)이 지난 3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저소득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신창조경(대표 강신경)에서 후원한 카네이션과 추진단에서 준비한 한과세트를 50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카네이션을 받은 한 어르신은 "홀로 지내며 외로웠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말동무도 해주고 선물까지 주시니 행복하고 좋다"며 감사를 표했다.

 

박희성 단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홀로 계신 어르신의 안부도 확인하고 작은 선물을 드리며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신창면행복키움추진단은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밑반찬 나눔사업, 명절 물품 나눔, 야쿠르트 문안인사, 새봄맞이 세탁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 장학금 전달 후 기념촬영 모습

 

▷인주면행복키움, 관내 초등학교와 업무협약 및 행복키움 장학금 전달

 

아산시 인주면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최경만, 이규일)은 지난 3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관내 초등학교(인주초, 금성초)와 저소득층 자녀 교육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초등학생의 학업을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각 학교의 추천을 받아 학생 4명에게 각각 장학 증서와 장학금 50만 원을 지원하였다.

 

이규일 단장은 "장학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여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키움 장학금 지원은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작년 처음 실시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 특화사업으로, 행복키움추진단 후원 기금으로 지원한다.

 

 

 

▲ 다자녀 출산가정 축하 방문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음봉면, 셋째 아이 출산가정 축하 방문

 

아산시 음봉면행복키움추진부단장 이의천과 마을이장 전준범 및 음봉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3일 동암3리에 올해 첫 셋째 아이 출산가정을 축하 방문했다.

 

음봉면행복키움추진단은 음봉면에서의 셋째 아이 출산 축하와 더불어 지역사회가 육아를 공동 책임지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며 기저귀 및 분유 등 출산용품도 함께 전달했다.

 

이의천 부단장과 전준범 이장은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하겠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아산시는 출생축하금으로 첫째 50만 원·둘째 100만 원·셋째 이상은 1,000만 원 지원 및 출산가정에 산후관리비 1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 카네이션 및 과일 전달 모습

 

▷아산시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전달

 

아산시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공동 단장 고영경, 허문욱)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3일 관내 9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다섯 분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해드리며 안부를 살폈다.

 

임씨 어르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쓸쓸한 마음으로 지냈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얘기를 나누니 너무 고맙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허문욱 단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뵈어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염치읍행복키추진단은 어버이날을 맞이 단원들의 후원금으로 준비한 카네이션과 후원물품(과일) 전달을 시작으로 김치담그기, 기초푸드뱅크 연계 후원물품 나눔 등을 진행하여 모두가 행복한 5월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 : '사랑의 며느리 봉사' 행사 모습

 

▷온양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며느리 봉사' 열무김치 나눔 행사 추진

 

아산시 온양6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고병수, 임선화)가 지난 4일 여름맞이 '사랑의 며느리 봉사'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온양6동 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직접 재배한 열무로 열무김치를 담가, 관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6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안부도 함께 살피며 전달했다.

 

전상신·조병남 회장은 "이번 행사에 함께해준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생활이 곤궁한 분들이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를 드시고 무더위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작은 사랑의 실천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환달 온양6동장은 "농번기 등 각자 바쁜 일정에도 이른 아침부터 열무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위해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온양6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김장 나눔 봉사, 며느리봉사,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 사랑의 감자 캐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 대청소 실시 후 기념촬영 모습

 

▷둔포면 신남1리, 마을 대청소 및 어버이날 행사 실시

 

지난 4일 아산시 둔포면 신남1리(이장 이범수) 마을 주민들이 모여 대청소와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이장을 비롯한 신남1리 주민 30여 명은 마을안길과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각종 생활 쓰레기 수거와 제초 작업을 실시했으며,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홍보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안내 활동도 병행하는 등 마을 환경 정비에 힘썼다.

 

또한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대청소 후 마을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도 가졌다.

 

이범수 신남1리 이장은 "마을 대청소와 어버이날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마을 주민분들께 감사드리고 모두가 자기 마을부터 깨끗하게 정비하면 둔포면, 더 나아가 아산시 전체가 청결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며 "대청소 후에도 마을 어르신들께 약소하게나마 주민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둔포면 신남1리는 매월 마을 대청소와 제초 작업 등 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 '사랑의 카네이션' 후원 기념촬영 모습

 

▷은자씨 플라워, 온양2동행복키움추진단·적십자봉사회에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카네이션' 후원

 

은자씨 플라워(대표 손은자)는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아산시 온양2동행복키움추진단과 적십자봉사회에 카네이션 50개를 후원했다.

 

이날 후원받은 카네이션은 온양2동행복키움추진단과 적십자봉사회 위원들이 직접 저소득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또한, 온양2동 적십자봉사회에서는 자체 회비를 모아 두유를 마련하여 함께 전달했다.

 

손은자 대표는 "가정의 달에 소외된 이웃이 없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이 카네이션을 받고 따뜻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해조 온양2동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손은자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꼼꼼하고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손은자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2021년도부터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후원하고 있으며,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통해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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