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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4월 24일 소식(안전총괄과,지역경제과,질병예방과, 체육진흥과, 투자유치과, 건강증진과, 대중교통과, 도시계획과, 생태하천과, 하수도과,기획예산과,여성복지과,회계과,):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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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4월 24일 소식(안전총괄과,지역경제과,질병예방과, 체육진흥과, 투자유치과, 건강증진과, 대중교통과, 도시계획과, 생태하천과, 하수도과,기획예산과,여성복지과,회계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4/04/24 [08:43]

아산시 4월 24일 소식(안전총괄과,지역경제과,질병예방과, 체육진흥과, 투자유치과, 건강증진과, 대중교통과, 도시계획과, 생태하천과, 하수도과,기획예산과,여성복지과,회계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4/04/24 [08:43]

▲ 점검 모습

 

▷아산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대비 만전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2일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민관합동으로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실시된다.

 

대상 시설은 노후·고위험 시설, 청소년 수련시설, 요양병원, 야영장, 농촌관광시설 등 10개 유형으로 총 80개소다.

 

이날 보고회는 관련 부서별 준비 상황 보고와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집중안전점검 기간에는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점검의 정확성과 신뢰성,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조일교 부시장은 "온양온천시장, 외암민속마을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꼼꼼히 안전을 점검해야 한다"며 "서천시장 화재 사례를 기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온양온천시장 카카오톡 채널 모습

 

▷온양온천시장 상인회, 이순신 축제 성공 위해 팔걷어

 

아산시(시장 박경귀)의 대표 축제인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온양온천시장 상인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온양온천시장 상인회는 우선 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물가안정 모범업소 명단을 카카오톡 채널과 블로그 등에 공개해 편리한 쇼핑을 도울 예정이다.

 

소비자 물가의 안정을 위해 행정자치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하는 물가안정 모범업소(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지정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온양온천시장 내 9개 정육점에서는 26~28일까지 3일 동안 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품목별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온양온천시장 내 '멋내는 거리'에서 온양온천시장 방문 고객에게 꽃차를 무료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인회 관계자는 "많은 분이 아산의 대표 축제인 성웅 이순신 축제에 오셔서 여러 프로그램을 즐기고, 온양온천시장도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24~28일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곡교천,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열리며, 온양온천시장에서 준비한 행사 정보 및 물가안정 모범업소 명단은 카카오톡 채널 '온양온천시장'과 온양온천시장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찾아가는 이동검진

 

▷아산시보건소 '찾아가는 결핵 이동검진' 실시

 

아산시(시장 박경귀) 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연계한 무료 결핵 이동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결핵은 우리나라 법정 감염병 중 발생 및 사망이 많은 감염병으로, 정기적인 검진과 이에 따른 적절한 치료관리가 필수적이다.

 

특히 인구 고령화에 따라 65세 이상 결핵환자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고령층에서는 일반적인 결핵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65세 이상 고령층은 증상이 없더라도 1년에 한 번 결핵 검진(흉부X선 검사, 객담검사 등)을 통한 조기발견 및 치료가 필요하다.

 

이동검진은 검사 차량이 찾아가 무료로 흉부X선 촬영을 하고, 결핵 의심 또는 유소견자의 경우 당일 객담검사를 추가로 진행한다. 검사 결과 결핵 진단을 받은 환자는 치료를 시작하고 정기적 진료와 투약 관리를 받게 된다.

 

지난 3월까지는 결핵 감염 고위험군인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동 검진을 진행했으며, 4월부터 8월까지는 단체 생활을 하는 중·고등학교와 장애인복지시설, 어르신 주야간보호센터 등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1회 보건소에 방문해 검진받을 것을 당부드린다"면서 "결핵환자의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무료 이동검진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산시, '제2회 이순신 백의종군길 마라톤대회' 교통 통제 안내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28일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이순신 백의종군길 마라톤대회'를 위해 구간별 교통을 통제한다.

 

이순신 장군의 충효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하나로 개최되는 이번 마라톤대회에는 아산시민과 전국 마라톤 동호인 7,300여 명이 참가한다.

 

이에 따라 대회 구간인 염치(은행나무길) ~ 음봉(이충무공묘소) ~ 둔포(운선교)까지 국도 45호선 등 주요 도로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구간별 교통 통제가 시행된다.

 

경찰관, 모범운전자, 자율방범대원, 의용소방대원 등이 대거 투입돼 도로의 질서를 유지하게 되며, 교차로 등 혼잡이 예상되는 곳은 인력을 추가 배치해 교통을 통제하고 우회도로를 안내할 계획이다.

 

휴일 교통량이 많은 점을 고려해 전면 통제 구간을 최소화하고, 대회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교통을 통제할 예정이며, 교통 통제에 따른 운전자와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통제 구간 내 현수막, 입간판 등을 사전에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마라톤대회 개최로 인한 교통 통제로 아산시 주요 도로 이용에 제약이 발생하는 만큼 28일(일요일) 교통 통제 시간에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교통 통제에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하나마이크론 현장 간담회(왼쪽 가운데 전무이사 김정제, 오른쪽 가운데 조일교 부시장)

 

▷조일교 부시장, 기업방문 마무리… 건의·애로사항 23건 수렴

 

아산시(시장 박경귀) 조일교 부시장이 기업과의 공감·소통을 위해 추진한 5개 산단 기업방문을 지난 23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시에 따르면 조 부시장은 지난 11일 케이엔제이를 시작으로 23일 하나마이크론까지 5개 산단의 대표 기업들을 방문해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수렴한 기업의 건의·애로사항은 총 23건으로 투자유치과는 이를 담당 실과로 전달해 처리할 계획이며, 그 진행 결과를 해당 산단 및 기업과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기업의 건의·애로사항으로는 노후화된 도로 정비, 출퇴근 교통 혼잡 해소, 인도 블록 교체, 산책로 조성 등 산단 정주 여건 개선이 1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인허가 신속 처리와 적극적 사업 지원 등 행정 처리 관련 6건, 산학연계 구인난 해소 방안 등 건의 사항 7건 등이 있었다.

 

조 부시장은 "현장 방문에서 나온 건의·애로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라"고 주문하며 "기업의 소중한 의견이 단 한 건도 누락 되지 않도록 적극 검토해, 산업단지의 정주 여건 개선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5개 산단 현장 방문을 마친 조 부시장은 "소통 행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바쁜 와중에도 반갑게 맞아 주신 기업과 산단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민원을 적극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24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아트밸리아산 제63회 이순신축제' 참여도 적극 당부했다.

 

 

▲ 어린이 흡연 예방 인형극

 

▷아산시 보건소, 세계 금연의 날 기념 '2024년 어린이 흡연예방 인형극' 선보여

 

아산시(시장 박경귀) 보건소는 23일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인형극을 진행했다.

 

'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의 심각성을 전 세계적으로 인식시키고 담배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1987년 지정한 날이다.

 

이번 흡연예방 인형극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24개소의 어린이 약 840명이 참석해 오전과 오후 공연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담배의 심각성을 쉽게 깨우칠 수 있도록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인형극은 어린이들 스스로 담배의 위험성을 깨우치는 것과 함께, 어린이들의 가족과 친구들에 대한 흡연예방 및 금연에 대한 간접 교육 효과도 기대된다"며 "어린이들의 올바른 건강 인식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영인방면 노선버스 지·간선 환승 체계 운행 시작

 

▷아산시, 29일부터 영인방면 노선버스 지·간선 환승 체계 운행 시작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29일부터 영인 방면으로 운행 중인 노선버스를 지·간선 환승 체계로 개편해, 더 효율적이고 편리한 버스 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내버스는 변경 사항 없이 공영버스만 조정되는 이번 지·간선체계의 주요 개편 사항은 등교 및 출근, 어르신들의 병원 이용 등을 위해 오전 시간대에는 기존처럼 온양시내 및 마을까지 운행하고, 오후 시간대에는 영인환승정류장에서 시내버스 또는 공영버스로 환승 이용해야 한다. 막차는 환승 없이 온양시내에서 각 마을까지 운행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공영버스의 운행 횟수는 기존 53회에서 92회로 확대되고 노선 수는 17개에서 8개로 통합되어 기존 운행되던 모든 마을을 구석구석 운행한다.

 

또한, 영인환승정류장 내 스마트승강장 상·하행 2개소를 신규 설치했으며, 승강장 내 △냉난방시설 △미세먼지측정기 △공기순환기 △사이니지 △핸드폰무선충전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었다.

 

더불어 오후에는 교통약자를 위한 환승 안내원을 배치해 주 이용층인 어르신들의 무거운 짐을 들어드리고 승·하차를 도와주며, 버스 이용 방법을 안내 해드릴 예정이다.

 

이번 영인 방면 노선버스 지·간선 환승 체계 개편은 「스마트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중요한 첫 단추로 시는 하반기에 권역별 순환버스를 신설해 아산시민 누구나 대중교통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산형 대중교통 환승시스템' 구축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버스 운행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 대중교통과(041-540-2582) 또는,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공영버스팀(041-536-8884)에 문의하거나, 아산시버스정보시스템(http://bus.asan.go.kr 또는 모바일 mbus.a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배방읍 장재리 지구단위계획 변경 지역 위치도

 

▷아산시, 공공건축물 건축사업 추진 활력 기대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배방읍 장재리 2135번지 및 2140번지 일원의 아산탕정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고시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의 주요 내용은 충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건립부지 확보를 위한 도시지원시설용지 내 획지 분할과 장재국민체육센터 사업부지의 원활한 진출입을 위한 감속차로 연장이다.

 

토지이용 및 건축계획의 효율성과 원활한 사업 시행을 위한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공공건축물 건축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수진 도시계획과장은 "앞으로도 도시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공공건축물 및 주민생활편익시설이 확충될 수 있도록 도시계획적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도시개발국 공감 데이트

 

▷아산시 도시개발국, 새내기 직원과 '공감 데이트·소통의 시간' 가져

 

아산시 도시개발국은 23일 지역 한 식당과 카페에서 새내기 직원과 공감 데이트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도시개발국 도시계획과와 건축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9급 새내기 직원들과 함께한 이날 공감 데이트는 형식을 타파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방효찬 도시개발국장은 자신의 공직생활 과정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직장 선배 동료로서 업무 경험과 노하우 등을 진솔하게 나눴다. 또 새내기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취미와 관심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도 격없이 대화했다.

 

방효찬 국장은 "이번 공감 데이트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소통하며 아산시청 미래를 이끌어갈 새내기 직원들의 적응과 성장을 돕고 아산시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는 시의 의지를 반영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매달 공감 데이트 등 적극적인 소통행보를 이어나가 직장동료간 소통 문화를 확산하고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생태하천과, 효의 길 환경정비

 

▷아산시 생태하천과, 이순신 축제 앞두고 '효의 길' 일대 환경정비

 

아산시(시장 박경귀) 생태하천과가 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를 앞두고, 23일 '효의 길' 일대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축제 기간인 27일에 진행하는 '백의종군길 전국 걷기대회' 행사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실시했다. '백의종군길 걷기대회' 코스에 포함되는 효의 길은 연장 15km로, 게바위쉼터부터 현충사까지 걸으며 이순신 장군의 '효' 정신을 되새기는 구간이다.

 

생태하천과와 인주면 행정복지센터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환경정비는 빈틈없고 깨끗한 정비를 위해, 30여 명을 4개 조로 구역을 나눠 시행했으며 나뭇가지, 페트병, 기타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서종경 생태하천과장은 "이번 환경정비는 깨끗하고 정비된 환경조성을 통해 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얼마 남지 않은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하수도과, 올바른 생활하수배출 캠페인 및 청렴캠페인 진행

 

▷아산시 하수도과,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캠페인' 및 '청렴 캠페인' 진행

 

아산시(시장 박경귀) 하수도과가 지난 4월 22일 온양온천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올바른 하수 배출, 깨끗한 하수관로! 부정부패 모두 배출! 청렴한 아산시'라는 주제로 청렴 의식 확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으며, 청렴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의지를 시민 앞에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응식 하수도과장은 "올바른 하수 배출 문화를 정착해 깨끗한 하수도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이번 청렴 캠페인을 계기로 청렴을 일상화하고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부터 지속해서 실시한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캠페인'은 무분별한 하수 배출로 하수관로가 막히는 등 민원이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시민 경각심 고취와 바른 배출 방법을 알리고자 시작됐다.

 

노후 관로가 많은 구도심 온양온천역에서 월 1회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이 알기 쉽게 제작된 안내판과 전단을 이용한 설명 등 시민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 4월 도시브랜드 평판 전국 8위... '4개월 연속' 10위권

 

▷아산시, 4월 도시브랜드 평판 전국 8위... '4개월 연속' 10위권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4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전국 8위에 랭크됐다. 2024년 1월 자체 최고 기록인 7위에 오른 뒤 4개월 연속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이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3월 23일부터 4월 23일까지 한 달간 대한민국 시(市) 브랜드 빅데이터 6,105만 677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 참여와 소통량, 소셜 대화량을 분석한 결과다.

 

이번 4월 조사에서 아산시는 △참여지수 193,112 △미디어지수 206,625 △소통지수 386,078 △커뮤니티지수 455,808로 종합 브랜드 평판지수 1,241,623으로 전체 8위에 랭크됐다.

 

1~3위는 광역시인 서울시, 부산시, 대구시가 차지했다. 아산시의 8위는 특별시와 광역시, 인구 100만이 넘는 특례시를 제외한 기초단위 시(市)로는 전국 1위 성적이다.

 

2022년 7월만 해도 40위권에 머물던 아산시는 2023년 4월 8위로 급부상하며 처음 10위권에 진입했고, 지난 1월에는 자체 최고 기록인 7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산시는 '4개월 연속' 10위권, 특별시·광역시·특례시를 제외한 기초단위 시 중 전국 1위라는 기록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또,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아산시 대표 축제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도시브랜드 순위 상승을 이끌 것으로 기대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도시브랜드 평판지수는 어느 한 분야의 일시적 성과나 단기간의 짧은 노력으로 이뤄지는 결과가 아니"라면서 "달라진 도시 위상에 어울리는 고품격 도시 인프라 조성과 문화예술 정책, 기업이 투자하고 싶은 도시 여건 마련으로 시민의 자부심이 되는 '아트밸리 아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아산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 맺어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아산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 맺어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센터장 유옥순, 이하 '여성커뮤니티센터')과 아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기창)이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여성의 재능을 활용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협력, △여성 자원봉사자와 프로그램에 대한 지역사회 연계·홍보 등이다.

 

유옥순 여성커뮤니티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여성의 사회참여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기창 아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양 기관의 협력 체계 구축이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기여하기를 바란다"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산시 양성평등거리에 위치한 여성커뮤니티센터(아산시 시민로405번길 6-5)는 취·창업 역량 강화 교육 및 문화·예술, 여성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및 시설 이용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여성커뮤니티센터 누리집(www.asannaon.co.kr), 전화(☎041-427-700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결산검사위원 주요 사업 현장 방문

 

▷아산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주요 사업 현장 방문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023 회계연도 재정운영의 효율성 검토 및 사업성과 확인을 위한 결산검사위원 주요사업 현장방문이 23일 실시됐다고 밝혔다.

 

이날 결산검사위원들은 시 출연기관인 (재)아산문화재단을 방문해 △재단 운영 현황 △출연금 사용 내역 △추진사업 전반 △충효애 사업 내용 및 집행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추진 상황 등을 면밀히 살폈다.

 

명노봉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제대로 사용되었는지 철저히 검사해 예산 집행 시 문제점과 개선사항 등을 제시할 것"이라면서 "내년도 재정계획 수립과 예산편성 합리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는 지난 12일부터 진행 중이다. 결산검사위원들은 결산서(결산개요, 세입·세출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와 첨부서류 전반을 면밀하게 검사한 뒤, 26일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할 예정이다.

 

 

▲ 운행차 배출가스 측정

 

▷아산시,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점검 실시

 

아산시가 관내 시내버스 대상 배출가스 수시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내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한 이번 점검은 운행차 배출가스 및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저감을 통해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것이다.

 

시는 배출가스 허용 기준을 초과한 차량 소유자에게 행정처분(개선명령)을 내려 차량을 정비·점검하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원 빈발 지역 및 차고지를 중심으로 운행차 배출가스 수시 점검을 시행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시민 건강 관리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공회전 제한 지역을 현재 2곳에서 100개소로 확대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아산시,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 스마트드론 홍보부스 운영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에 '스마트드론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아산시와 충남드론협회가 협력 운영하는 '스마트드론 홍보부스' 이순신종합운동장 행사장 내 체험존에 위치하며 26일 오후 3시부터 7기, 27일과 28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홍보부스에 방문하면 드론 조종 체험과 3차원 공간정보 모델링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충남드론협회가 제작한 거북선 모양 드론으로 즐기는 조종 체험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3차원 공간정보 모델링 체험에서는 축제 메인 행사장인 이순신종합운동장과 관내 명소인 외암민속마을 등을 입체 3차원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전시 공간에서는 드론으로 촬영한 아산시 주요 관광지 및 명소 동영상도 관람할 수 있다.

 

아산시 토지관리과 관계자는 "스마트시티의 기반이 될 스마트드론과 공간정보에 대해 시민들이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많은 방문객들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어린이집 놀이 모습

 

▷아산시, '전국 으뜸,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적극 나선다.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으로 자녀 양육 부담을 줄이고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민선 8기에 들어서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21개소를 개원하면서 영유아와 보호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일부 지역의 영유아 쏠림에 따른 보육 수요를 해결하고,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과 보육의 공공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한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은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정책 중 하나로 아이들이 행복하고, 보호자는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통해 미래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아산시는 관내 신축 대규모 단지 아파트 입주와 맞벌이 가구 증가 등 돌봄 수요 증가에 따라 총 308개소(△국공립 51개소 △법인, 단체 11개소 △민간 84개소 △가정 150개소 △직장 12개소)를 운영 중이며, 그중 국공립어린이집의 정원충족률은 80%로 높은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을 통해 안심하고 영유아를 맡길 수 있는 쾌적한 보육공간과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보육 서비스 추진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성웅 이순신 축제!! 아산시 홍보대사 아인이가 문을 활짝 엽니다.

 

▷성웅 이순신 축제!! 아산시 홍보대사 아인이가 문을 활짝 엽니다.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축제 기간 중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펼쳐지는 릴레이 버스킹이 축제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릴레이 버스킹 첫날 단연 눈길을 끈 주인공이 있어 화재다. 앳된 얼굴에 10대 트로트 싱어 고아인 학생이다.

 

아인양은 최근 종영한 '미스트롯3'에 출연해 10대 트로트 열풍으로 사랑받은 바 있다. 아산시는 둔포면 염작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아인양을 지난 4월 8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아인양은 수리부엉이가 수놓인 아산시 시그니처 한복을 입고 '도찐개찐' 등 5곡의 트로트 무대를 선보였다. 멋진 무대 매너와 10대 특유의 상큼 발랄함이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서울에서 오셨다는 한 관객은 "트로트 장르를 10대 소녀가 어쩜 이리 잘하는지 흥겨움에 넋을 놓고 공연을 즐겼다.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관중석 사이로 무대를 즐기는 외국인들이 감탄사를 연발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버스킹 무대를 마친 아인양은 "축제 첫날 저의 노래 선물 어떠셨어요? 아산시 홍보대사로 무대에서 처음 인사드리는 거라 살짝 긴장했는데, 보시는 분도 흥겨웠고 저도 무대를 즐겼습니다. 5일간 펼쳐지는 성웅 이순신 축제에 많이 놀러 오시고요. 아산의 다양한 매력에도 퐁당 빠져보세요"라며 첫 무대 소감을 밝혔다.

 

릴레이 버스킹은 성웅 이순신 축제가 끝나는 날까지 매일 14시부터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펼쳐진다. 내일은 이순신가를 복원해 화재가 된 소리꾼 이봉근 명창의 릴레이 버스킹도 예정되어 있다.

 

성웅 이순신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포털사이트에서 '성웅 이순신 축제'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 아산시, 경찰대학과 관광활성화 업무협약

 

▷아산시, 경찰대학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4일 경찰대학과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아산시장, 경찰대학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교류 및 협력, 양 기관의 보유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홍보 추진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맞춤형 관광코스 개발(경찰대학 및 가족 대상) △관광지 입장료 및 시티투어 버스 탑승료 할인 △경찰대학 내부 견학 프로그램 지원(가상 음주체험, 경찰 오토바이 탑승 등) △각종 관광 홍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경귀 시장은 "2025년은 통합 아산시 출범 30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진흥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큰 활력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경찰과 경찰 가족분들이 아산의 문화예술 및 관광 인프라를 충분히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관광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내 기관 및 기업과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이순신축제 및 순국제전 아카이브 전시 개막

▷아산시, 역대 성웅 이순신축제 기록을 '한눈에'

 

[제63회 이순신축제] 이순신축제 및 순국제전 아카이브 전시 개막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4일 오전 온양민속박물관 구정아트센터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이하 이순신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아카이브 전시회의 막을 올렸다.

 

이번 아카이브 전시회는, 다양한 이순신축제 관련 자료와 시민들이 기증한 아산시의 역사 기록물 등을 공개함으로써 지역 축제를 추억하고 축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전시자료는 지난해 열린 '제62회 이순신 축제' 및 '이순신 순국제전' 관련 내용을 아카이브형으로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축제의 역사(이순신축제의 연도별 기록 및 특별한 이슈) △축제의 기록(역대 이순신 축제 포스터 및 제1회 순국제전 포스터 전시) △축제의 과정(제62회 이순신 축제 프로그램별 자료, 순국제전 프로그램 자료) △축제의 참여(제62회 이순신 축제 및 순국제전 시민참여 결과물) 등을 선보인다.

 

또 제63회 이순신 축제 기획 및 운영 관련 시민의견 설문조사와 전시 만족도 조사 등을 다룬 '축제의 시작' 전시와 이순신 장군을 다룬 웹툰, 장군을 소재로 한 영화·드라마의 소품도 소개한다.

 

전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아산시와 아산문화재단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시민 참여 '전시의 한 페이지를 채워주세요' 공모 등 자료 수집과 검토 및 수정·보완 작업을 진행했다.

 

전시회 관람객들은 이순신 축제의 생생한 기록들과 아산시의 역사가 담긴 흑백사진들을 보며 추억의 시간여행을 즐겼다.

 

이날 전시장을 방문한 최수빈 씨(28·음봉면)는 "타지역에서 살다 아산으로 이사를 왔는데, 그동안 몰랐던 이순신 축제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새로웠다"면서 "장기적으로 다양한 기록물을 확보하면 보다 깊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1961년 온양문화원 주관 '온양문화제'로 시작해 아산의 대표문화관광축제로 성장한 이순신축제의 63년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다"며 "외부 관광객은 물론 아산시민,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꼭 와서 아산시와 지역 축제의 역사를 느껴봤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카이브 전시는 축제가 끝나는 28일까지 계속된다.

 

 

▲ 이순신 릴레이 인문학 콘서트

 

▷아산시, '이순신 릴레이 인문학 콘서트' 개최

 

- [제63회 이순신축제] 이순신 전문가 '3인 3색' 릴레이 특강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4일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 학술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순신 릴레이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시청 시민홀에서 '아산의 생명력, 성웅 이순신을 낳다'라는 주제로 열린 인문학 콘서트는, 남상미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고 이순신 전문가 3명이 각자의 이야기를 펼치는 옴니버스식 릴레이 강연 형태로 진행됐다.

 

첫 순서는 책 <리더십, 난중일기에 묻다>의 저자인 김윤태 체인지(體認知) 컨설팅 대표가 '해전의 패러다임을 바꾼 혁신가, 이순신'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김 대표는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에서 해전 역사상 처음으로 학익진을 도입하고, 약 300년 뒤 일본이 러일전쟁에서 따라 하면서 러시아 함대를 격파했다"며 "치밀한 정보전을 기반으로 한 장군의 전략과 전술은, 적이었던 일본이 '이순신학'을 만들어 배울 정도로 대단한 업적이었다"고 평가했다.

 

두 번째로 연단에 오른 김상철 순천향대학교 이순신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이순신과 아산'이라는 제목으로 "아산은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존경하는 위인인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이 모두 인연이 닿는 도시다. 그런 곳은 서울과 함께 단 두 곳뿐이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이어 "아산은 세종대왕이 온양행궁에서 온천물로 눈병을 치료했고, 이순신 장군이 청년기를 보내며 성장한 곳이자 영면한 곳"이라면서 "두 사람은 항상 신하나 부하 장수들과 상의하고 토론하는 등 소통을 통해 집단지성을 발휘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현대인들에게 주는 시사점을 강조했다.

 

마지막 강연은 tvN <벌거벗은 한국사>에도 출연한 김경수 청운대 교수가 나섰다.

 

김 교수는 '이순신과 난중일기, 임진왜란'이라는 제목으로 "난중일기는 이순신 장군이 개인의 기록으로 작성했지만, 오늘날 전쟁의 기록은 물론 당시의 상황을 연구할 수 있는 귀중한 역사 자료가 됐다"고 중요성을 부각했다.

 

김 교수는 특히 "난중일기는 장군의 엄격한 진중 생활과 가족에 대한 애정, 국정 고민 등이 상세하게 기록돼 있다"며 "여러분들도 오늘부터 일기를 쓰길 부탁드린다. 개인의 일기가 모이면 가족사, 지역사, 대한민국의 역사가 된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경귀 시장은 강연에 앞서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제63회 이순신축제에 일반인을 위한 학술적·인문학적 행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새롭게 추가했다"면서 "3인 3색의 조명을 통해 이순신 장군을 보다 깊이 있게 탐색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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