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아산시 5월 2일 소식(산림과, 시립도서관, 사회복지과, 농촌자원과, 아동보육과,홍보담당관, 환경보전과,)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4/05/02 [08:11]

아산시 5월 2일 소식(산림과, 시립도서관, 사회복지과, 농촌자원과, 아동보육과,홍보담당관, 환경보전과,)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4/05/02 [08:11]

▲ 아산시, 우기 대비 산사태 재난 대비 훈련 시행

 

▷아산시, 우기 산사태 재난 대비 훈련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9일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15.~10.15.) 동안 태풍·호우 등에 따른 산림 재난을 대비해 산사태 재난대비 훈련을 시행했다.

 

산사태 재난대비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실시하는 훈련으로, 아산시, 아산경찰서, 아산시 산림조합이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행한다.

 

이번 훈련은 극한호우를 가정한 상황 판단 회의 및 산사태취약지역 내 주민을 실제 대피시키는 모의 훈련으로, 대피소 및 대피경로의 적정성, 비상 연락망 현행화 여부, 담당자의 임무·역할 등을 점검했다.

 

대피훈련 후에는 주민 대피명령 전파 수단, 안전 취약계층 대피 방안 등 일선 현장의 고충에 대해 논의했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호우가 잦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산사태로부터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은 위험징후 시 사전에 대피하는 것"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집중호우 기간 전에 대피소 위치와 대피경로를 확인하는 등 국민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유사시 관계기관의 조치에 잘 따라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업무협약식

 

▷아산시립도서관, 아산시가족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립도서관(관장 전유태)은 4월 30일, 아산시가족센터(센터장 조삼혁)와 다문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다문화 가족 자녀의 이중언어능력 향상과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책놀이 프로그램 연계 협력, 정보교류 협조 등 다문화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부분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협약의 하나로, 5월 2일부터 아산시중앙도서관에서 다문화 가족들이 다채로운 그림책을 읽고 관련된 책놀이 활동을 해보는 '책이랑 놀이랑'이란 독서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유태 아산시립도서관장은 "다문화 가족 등 정보 취약계층의 평생학습 기회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좌측부터 시너짐 김종현 팀장, 임희종 실장,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시너짐 이한결 대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훈 팀장, 시너짐 박영준 팀장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41호 나눔리더 이한결 '시너짐' 대표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가 30일 아산시(시장 박경귀)를 방문해 이한결 시너짐 대표에게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개인 기부자를 위한 '나눔리더' 인증패를 전달하고 '착한가게' 가입식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한결 대표와 조일교 아산시부시장,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훈 모금사업 팀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한결 대표는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0만 원을 아산시에 지정 기탁하면서 충남 696호(아산 41호) '나눔리더'로 가입하게 됐다.

 

나눔리더는 '나눔으로 희망을 밝히는 리더'로 100만 원 이상 기부금을 완납한 개인 기부자나 100만 원 이상의 기부금을 1년 이내 납부하기로 약정한 개인 기부자가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착한가게는 우리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월 3만 원 이상)을 약정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이다.

 

이한결 대표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후원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훈 팀장은 "나눔을 실천하여 희망을 밝히고 대한민국의 나눔 문화를 이끌어가는 '나눔리더' 및 '착한가게'에 가입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산시 복지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소외계층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솔선수범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한결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아산시도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기부자를 예우하고 새로운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강의 모습

 

▷아산시, 자치복지 선도모델‥행복키움지원사업 알려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30일 안성시 1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위원, 담당공무원 등 40명이 아산시 행복키움 선진모델을 견학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시민이 중심이 되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발굴하고, 후원금을 모금해 위기가정에 도움을 주는 '공공에 의존하지 않는 자생적 복지' 사업을 배우고자 추진됐다. 이 사업은 그동안 전국 우수사례로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이날 방문에서는 아산시 사회복지과 이미경 행복키움지원팀장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시민이 만들어 가는 자치복지, 행복키움 사업 내용 △행복키움추진단이 지원한 위기가정의 실제 사례 △읍면동별 지역 특성을 반영한 행복키움 특성화 사업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지역복지발전을 위한 배움의 길에 먼 길을 와주신 안성시 15개 읍면동 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함께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인희 안성시 협의체 대표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행복키움추진단의 열정과 시민활동가로서의 선도적 활동을 엿볼수 있었다"며 "향후 안성시 복지사업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준 아산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폐오일 교환

 

▷아산시, '농업기계 폐오일 무상수거 지원사업' 큰 호응

 

아산시(시장 박경귀)에서 올해 시범사업으로 실시한 '농업기계 폐오일 무상수거 지원사업'이 농가의 큰 호응을 얻어 대체 지급용 새 오일이 조기에 소진됐다.

 

폐오일 무단 처리 시 발생하는 탄소를 절감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농업기계 자가 정비 시 발생하는 폐오일을 시에서 수거하고 새 엔진오일을 대체 지급하는 방식이다.

 

시는 기존에 계획했던 목표인 폐오일 1,000ℓ를 크게 초과해 현재 총 119 농가에서 2,180ℓ의 폐오일을 수거하는 실적을 올렸다.

 

사업에 참여한 한 농가는 "트랙터와 경운기의 엔진오일을 교체하고 나온 폐오일을 적절히 처리할 방법이 없어 7년 동안이나 집에 모아두고 있었는데, 시에서 폐오일을 수거해 주니 정말 고마운 사업이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한편 사업이 종료된 후에도 농업기계 자가정비 시 발생한 폐오일은 아산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041-537-3867)로 가져오면 수거해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사업은 많은 농가에서 골칫거리였던 폐오일을 안전하게 처리해 농촌환경과 영농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아산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세요!'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어린이 주간(5월 1일~5월 7일) 및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강은정),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이 안전한 아동 행복도시 아산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정부는 2020년부터 아동학대에 대한 공적 책임을 강화해 조사 공공화 및 피해 아동 보호·회복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 아동복지법 개정으로 신고의무자 범위를 확대해 왔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아동학대 및 재학대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법적 안전망 강화 외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아동학대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주도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또한 시는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아산시 어린이 한마당큰잔치'에서 △아동학대 자가진단 △자녀와 함께하는 손수건 만들기 △긍정 양육 129 체험 놀이존 △리플렛, 카드뉴스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아동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아동학대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의 인식개선과 지역사회 관심 확산을 위해서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 권리증진과 아동학대 예방을 통해 '아동이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경귀 아산시장 “가정의 달, 섬세한 어르신 배려 필요”

 

▷박경귀 아산시장 "가정의 달, 섬세한 어르신 배려 필요"

 

박경귀 아산시장은 2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5월 직원 월례모임'에서 직원들에게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세심하게 기획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아산시는 전국 최초 보훈 의전을 천명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런 시정의 노력이 퇴색되지 않도록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 작은 부분까지 섬세하게 준비해 행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해달라"고 지시했다.

 

"각 읍면동에서는 많은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홍보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도 했다.

 

박 시장은 또 "올해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다시금 점검해달라"며 '수요자 중심, 현장 중심' 행정 추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연초 시민들에게 약속한 사항이나 사업 진행 상황 등을 다시 한번 꼼꼼히 체크해, 약속한 사항은 확실히 이행하고 추진이 불가한 부분은 이유를 명확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박 시장은 이달에 열리는 '제24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를 언급한 뒤 "이번 임시회에는 '2024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 심의가 있다. 모든 예산이 심의를 통과해 적기에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 4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투자유치' 부문 5년 연속 수상 △아산문화공원 개원 △제2회 영인산 철쭉제 성료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성공 △이순신 장군 탄신 기념 골프, 검도. 볼링, 풋살 체육대회 성료 등의 성과를 소개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월례모임에는 시민 31명, 공무원 8명 등 39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또 장한업 이화여대 다문화연구소 소장의 '상호문화도시 이해와 실천'을 주제로 한 직원 특강도 진행됐다.

 

 

▲ 푸드존 전경

 

▷성웅 이순신 축제, 맛있게 즐긴 '만원의 행복' 푸드존에 호평 일색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가격, 맛,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역 홍보까지, '1석 4조'의 효과를 거뒀다.

 

축제 만족도를 좌우하는 것은 뭐니 뭐니해도 먹거리. 하지만 축제 푸드존은 어느 정도 '시중보다 비싼 가격', '식당보단 못한 맛과 위생'을 감안하고 찾게 마련이다.

 

하지만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는 가격, 맛, 위생 어느 하나 포기할 필요가 없었다. 이순신 축제는 어묵·핫도그 같은 축제 단골 간식부터 1++ 등급 한우 육회, MZ세대의 인기 간식 탕후루 등 '만원' 내로 즐길 수 있는 맛있는 행복이 넘쳐났다.

 

아산시는 축제 참여 업체를 모집하는 공고를 내면서 먹거리 가격을 최대 '1만 원'으로 못 박았다. 잊을 만하면 논란이 되는 지역축제 바가지요금 원천 봉쇄를 위해서다.

 

여기에 시는, 공고를 내면서 '아산시 관내에서 영업 중인 음식업소와 식품 관련 단체'로 지원 자격을 제한해 축제 푸드존의 수익이 고스란히 지역 상권으로 돌아가도록 했다.

 

'지역 상권과의 상생'이 취지였지만, 부수적인 효과도 여럿이었다. 우선 '아산 모범음식점 안심식당 등 지정 업소', '대표자의 식품 관련 조리사 자격증 또는 판매 음식 관련 수상 경력 보유 업소'에 가산점을 둔 덕분에 맛이 상향 평준화될 수 있었다.

 

푸드존에서의 평판이 실제 음식점 평판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업주들 스스로 위생, 메뉴 관리에도 철저를 기했다. 애초에 '공고일 기준 위생 관련 법령 등 행정처분을 받은 지 1년이 지나지 아니한 업소'는 지원조차 할 수 없기도 했다.

 

푸드존 주변 환경 관리는 현장에 배치된 아산시 환경미화원, 자원순환과 직원 전원과 4곳의 청소 대행업체가 함께했다.

 

앞사람이 남긴 흔적을 순식간에 치워낸 이들 덕분에 쓰레기 쌓일 새가 없었다. 쾌적하게 관리된 푸드존에서 관람객은 온전히 축제와 축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었다.

 

이번 축제 먹거리존을 통해 데뷔한 메뉴도 있다. 아산시가 '시그니처 먹거리 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선보인 '아산 명물 거북선빵'이다.

 

거북선빵은 3일 내내 하루 평균 약 1,000개의 분량의 재료가 조기 소진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긴 시간 줄을 서고도 맛도 보지 못하고 발길을 돌린 이들이 태반. 통영 꿀빵, 경주 십원빵의 명성을 이을, 차세대 지역 먹거리의 화려한 데뷔였다.

 

이제 곧 외암마을에서도 거북선빵을 맛볼 수 있게 된다. 상시 판매될 예정이니 거북선빵을 맛보고 싶은 이들은 외암마을을 방문하면 된다.

 

또, 머잖아 아산시 곳곳에서도 거북선빵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시는 지역 관광상품으로 활용하기 위해 거북선빵을 개발한 만큼, 누구나 제작 틀만 구입하면 거북선빵 디자인을 활용해 판매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을 세웠다.

 

이번 축제에서 관람객이 즐긴 '만원의 맛있는 행복'은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저렴하고 맛 좋은 음식에 방문객들이 다시 부스로 돌아와 음식점 위치와 명함을 요청하는 모습도 왕왕 목격됐다. 푸드존 참여 업체들은 현장 매출보다 큰 홍보 효과를 누린 셈이다.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 시작된 '맛있는 선순환'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와 관심이 모인다.  

 

 

 

 

 

▷아산시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 비 안 오는 토요일(4일)에 오세요!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주최하고, 아산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조복임)가 주관하는 '2024년 아산시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가 오는 5월 4일 신정호 아트밸리에서 개최된다.

 

애초 5월 5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비 예보가 있어 5월 4일로 옮겨 진행하게 됐다.

 

아산시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는 에어바운스, 공연마당, 체험부스, 먹거리부스로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주차장 혼잡이 예상돼 행사장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종합운동장-온양온천역-아산마트-아산시청-(구)방축수영장-행사장으로 이어지는 노선이며, 2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박경귀 시장은 "비가 오면 잔디광장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 어려워 부득이 날짜를 옮기게 됐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알차게 준비되고 있으니, 많은 가족이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 아산시, 제1기 환경교육위원회 개최 및 위촉장 수여

 

▷아산시, 제1기 환경교육위원회 개최 및 위촉장 수여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4월 29일 부시장실에서 제1기 아산시 환경교육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환경교육위원회는 조일교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선우문 환경녹지국장, 환경 관련 부서장과 시의원, 아산교육지원청, 한국환경보전원, 대학교수, 충남발전연구원, 참여자치위원회 등 환경·교육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환경교육계획의 수립 및 변경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 △전문 인력 양성 및 지원 사업 △환경교육의 국내외협력에 관한 사항 △환경교육센턴 운영에 관한 사항 △환경교육계획에 대한 평가 등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심의·자문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 주재로 위원회의 목적과 역할, 탄소중립 및 재활용 등 환경교육의 필요성, 환경교육주간 및 깨끗한 충남 실천대회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아산시는 환경교육 정책의 모범이 되도록 2024년도 법정 '환경교육도시' 추진과 함께 환경교육 거점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아산시 관련기사목록
광고
포토세상
이동
메인사진
충남아산FC, 붉은 유니폼 진통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