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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소식( 배방읍, 송악면, 탕정면, 신창면,):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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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소식( 배방읍, 송악면, 탕정면, 신창면,)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4/04/08 [08:20]

4월 8일 소식( 배방읍, 송악면, 탕정면, 신창면,)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4/04/08 [08:20]

▲ 배방읍행정복지센터 전경모습

 

▷아산시 배방읍, 인구 9만명 찍었다 ·· 내년에 '10만' 달성할까?

 

아산시(시장 박경귀)를 대표하는 도심지역 중 하나인 배방읍(읍장 김창덕)이 인구 9만명을 찍었다.

 

2021년 7월 8만명 돌파 이후 2년 8개월만이다. 여기에 현재 추진되는 도시개발 추세대로 라면 내년 또는 후년에 10만명 돌파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배방읍은 지난 3월 기준 외국인 포함 90,129명으로 집계됐다. 아산시(385,814명) 4명 중 1명이 살고 있는 배방은 잇따른 도시개발 추진, 인구증가 추이를 살펴볼 때 빠르면 내년 하반기 즈음 10만명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배방 인구는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다 삼성의 대규모 투자발표 와 맞물려 대규모 택지개발 호재를 업은 탕정면의 등장으로 잠시 주춤하는 듯 했으나, 지속적인 도시개발을 통해 편리한 도시인프라를 향유할 수 있고 아울러 탕정 신도시 지역과 인접해 신도시 효과도 누리면서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거비용이 메리트로 작용하여 지속적인 인구유입이 이뤄졌다.

 

이에, 아산시도 거대한 인구가 모여드는 배방에 밀려드는 도시개발과 발맞춰 주민들의 쾌적하고 살고 싶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각종 문화·복지센터 등을 배치하며 생활환경 개선에 힘써오고 있다.

 

김창덕 읍장은 "배방은 2021년 인구 8만을 돌파하며 폭증하는 복지, 환경 등 행정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분동과 대읍제 형식을 고민하다 배방읍을 유지하되 배방신도시 지역인 장재리에 신도시민원행정센터를 추가로 배치, 조직을 확대해 추진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읍면동에 비해 차원이 다른 민원수요에 어려움이 있지만 배방 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살고 싶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다양한 정주 인프라 확충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송악면행복키움추진단 단원들의 연탄 봉사 모습

 

▷송악면행복키움추진단,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아산시 송악면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손준배)이 지난 5일 난방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 3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송악면행복키움추진단원들은 강당리 취약계층 1가구를 방문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연탄을 지원받은 이모 씨는 "연탄이 떨어져 가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게 돼 추위 걱정 없이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준배 단장은 "연탄 나눔 봉사에 함께 해준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이 올겨울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4년 탕정면 봄꽃 식재

 

▷아산시 탕정면, 꽃향기 가득한 봄맞이 준비 완료

 

탕정면은 지난 5일 아름다운 자연경관 조성을 위해 봄꽃(리나리아, 비올라, 팬지) 13,750본 식재를 완료했다,

 

지중해 마을과 선문대 후문 등 8개소에 색색의 봄꽃을 식재하여 꽃향기 가득한 가로화단을 조성했다. 또한 주변 잡초 제거 및 쓰레기 수거를 통해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이두열 면장은 "활짝 피어난 꽃처럼 주민들의 마음에도 봄이 찾아왔으면 좋겠다"라며 "주민들이 여유와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사계절 꽃이 피는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탕정면은 매해 계절 꽃 식재와 환경정비를 통해 면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 협약식 모습

 

▷배꼽시계, 신창면행복키움과 후원협약 체결

 

아산시 신창면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김인우, 박희성)은 지난 5일 배꼽시계(대표 문경미)와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배꼽시계는 매달 5만원의 정기 후원을 약속했으며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문경미 대표는 "신창면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희성 단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결정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창면행복키움추진단은 소외계층 안부확인, 청소년 자립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후원자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 협약식 모습

 

▷아산미식, 신창면 장애인복지시설에 따뜻한 반찬 나눔

 

아산미식(대표 정다영)이 지난 5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인 아가페에 정기적인 반찬 후원을 하기 위해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김인우, 박희성)과 협약을 체결했다.

 

아산미식은 올해 신창면에 새로 오픈한 한식집으로, 이날 맺은 협약을 통해 매주 화, 목, 토 직접 만든 일정량의 가정식 반찬을 장애인복지시설 아가페에 지속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될 가정식 반찬은 진미채, 멸치반찬, 돈까스, 나물 등 입맛을 돋우고 먹기 좋게 구성되어 면역력이 약하신 대상자들에게 영양가득한 한끼 식사로 제공된다.

 

정다영 대표는 "뜻깊은 후원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정성이 담긴 반찬을 필요한 분들께 기부할 수 있어서 기쁘고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인우 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자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신창면 행정복지센터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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