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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DSC 공유대학 융합 전공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오프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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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DSC 공유대학 융합 전공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복은혜 기자 | 기사입력 2022/02/08 [15:44]

순천향대, DSC 공유대학 융합 전공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복은혜 기자 | 입력 : 2022/02/08 [15:44]

▲ 순천향대 교내 SCH미디어랩스에 위치한 '스타트업 프라자'에서 스마트자동차학과 학생들이 전공실습 수업에 임하고 있다. /제공=순천향대학교  

 

순천향대학교가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DSC(대전·세종·충남) 공유대학 융합 전공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 모빌리티 분야 융·복합 핵심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8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DSC 공유대학은 지역 핵심 미래먹거리 산업인 '모빌리티' 분야의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대전, 세종, 충남 지역의 대학, 지자체, 기업이 공동으로 지역산업 고도화를 모색한다.

 

또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지역의 공동가치를 창출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혁신을 선도한다.

 

권역 내 24개 대학을 포함해 현대자동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 72개의 지역혁신기관이 참여해 2개 학부(△모빌리티 ICT 융합학부 △모빌리티 소재·부품·장비 융합학부), 8개 융합 전공(△모빌리티 SW/AI △차세대통신융합디바이스 △자율주행시스템 △스마트휴먼인터페이스 △친환경동력시스템 △지능형전장제어시스템 △첨단센서융합디바이스 △디스플레이-시스템반도체소부장)을 공동 운영한다.

 

순천향대는 모빌리티 ICT 융합학부의 '스마트휴먼인터페이스전공' 주관대학으로 자동차메카트로닉스와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기술에 특화된 스마트자동차학과가 대표로 참여해 △인간공학 △시스템디자인 △고급인터페이스프로그래밍 등의 공학 교과와 △인터페이스디자인 △스마트제품디자인 △UX디자인 등의 디자인 교과의 융합 교육과정을 제공함으로써 공학적 지식과 디자인 능력을 겸비한 시스템 설계·디자인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스마트휴먼인터페이스전공은 △모빌리티 스마트휴먼인터페이스 기술을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 △AI 및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신기술 습득 능력을 갖춘 인재 △지식정보화 사회를 주도할 글로벌 역량을 겸비한 인재의 융·복합 창의 인재상을 바탕으로, 졸업 후, 미래 자율주행 자동차, 친환경 자동차, 모빌리티 디바이스, 드론, 로보틱스, 자율사물 등 다방면의 모빌리티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DSC 공유대학 융합 전공은 DSC 지역혁신플랫폼에 참여하는 24개 대학의 재학생이 수강 가능하며, 8개 전공에서 전공별 각 50명의 인원을 선발해 2022학년도 1학기부터 운영한다.

 

또한, 추가 등록금 없이 복수전공 형태로 이루어져 기존 대학의 학위와 공유대학의 학위 수여가 가능하고 △학기당 200만 원 내외의 혁신 인재 지원금 △대기업 현장실습, 인턴십 및 취업 기회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마이크로 디그리' 과정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양인범 스마트휴먼인터페이스사업단장(순천향대 스마트자동차학과 교수)은 "우리 대학은 공학과 디자인을 중심으로 다학제 융합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핵심 플랫폼 중의 하나인 스마트휴먼인터페이스 분야의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역 내 기업, 기관과 협업하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성공모델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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