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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진로진학상담실」

오프라인뉴스 | 기사입력 2023/07/10 [16:50]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진로진학상담실」

오프라인뉴스 | 입력 : 2023/07/10 [16:50]

▲ 상담인력풀 양성과정 사진

 

진로진학상담인력풀 양성교육 성료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일 지역 내 청소년 진로진학 상담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진로진학상담인력풀 양성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23년도 진로진학상담 인력풀 및 천안·아산 내 성인 대상으로 진로진학 상담·교육에 관심 있는 3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여 에니어그램 교육을 진행하였다.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속해서 관내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진로·진학 관련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상담사인력풀을 양성·운영할 계획이며, 인력풀 내 상담사와 청소년을 1:1로 매칭하는 진로진학상담실 프로그램은 아산시 관내 9~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진로진학상담인력풀 양성교육에 참여한 류승임 상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업 역량을 개발할 수 있었고, 앞으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며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로진학상담실 담당 박유나 청소년지도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상담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더 많은 청소년들이 진로진학상담을 통해 자기 잠재력을 발견하고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청소년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모인 기부금 아인하우스에 전달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모인 기부금 아인하우스에 전달

 

아산시청소년재단의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카페 운영을 통해 모인 기부금을 아인하우스에 전달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기부금은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내에 청소년 카페를 운영중인 청소년자치단 유스플러스의 꾸준한 재능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아인하우스 소속 요보호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아인하우스에서는 전문화된 임상심리상담사와 직원들이 아동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입소 아동들의 안정을 돕고 있다.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카페 유스플러스 소속 기장 한혜수는 "「청소년 카페」 운영을 통하여 배움을 얻고 지역사회에 베풀 수 있는 활동이 매우 뜻깊었다고 말하며 나누는 기쁨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유스플러스는 청소년이 주도하는 봉사활동을 선도하여 청소년이 베푸는 다양한 기부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진로진학지원사업 청소년 카페는 9~24세 청소년들에게 텀블러를 지참하면 무료로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자치기구의 활동 소식은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및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치기구에 관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asyouth.or.kr) 또는 유선(☏041-531-5678)으로 문의하면 된다.

 




▲ 총궐기대회 모습

 

▷아산공무원노동조합 120여명, 서울 을지로에서 열린 공무원 노동자 총궐기대회에 적극 동참!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8일 서울 을지로 일원에서 진행된 '임금인상 쟁취를 위한 공무원 노동자 총궐기대회'에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양대 노조에서 주관하여 약 2만여명(양노조 추산)의 조합원들이 참여한 대규모 총궐기대회로, 아공노에서는 120여명의 조합원들이 투쟁에 적극 동참하였다.

 

7월은 내년 공무원들의 보수를 논의하는 '공무원보수위원회'(이하 '공무원보수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달로, 양노조는 지난 6월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정부세종청사 앞 보수투쟁 1인 시위 등을 통하여 과거와 같이 무성의하고 무책임한 공무원 보수 협상을 막기 위하여 다방면으로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공무원노조는 이번 보수투쟁을 통하여 △공무원 임금 월 37만 7천원 정액 인상, △ 정액급식비 8만원 인상, △ 6급 이하 공무원 직급보조비 2만 5천원 인상, △ 초과근무수당 및 연가보상비의 근로기준법 적용 등의 내용을 공무원보수위에 요구하고 있다.

 

총궐기대회에 참여한 아공노 조합원은 "처음 공무원으로 입직 했을 때에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자긍심이 넘치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근로기준법에 턱없이 모자라는 수당과 물가상승률에 미치지 못하는 보수, 그리고 열심히 일해도 그에 대한 보상보다는 악성민원 대응과 감사 등으로 이 조직에는 미래가 없다고 생각해왔다."라며, "앞으로 우리 자신이 자랑스럽게 느껴질 수 있고, 열심히 일한 것에 대한 최소한의 대가를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는 조직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총궐기대회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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